한국어
무료책자
상담신청
미스테리5.gif

인간과 귀신, 영혼, 신도세계

귀신(영혼)에 대한 동서양의 탐구

"영혼의 무게는 21g"… 귀신은 정말 있을까 ?

동서양 막론 끊임없는 귀신 탐구 … 氣·파동 등 이용한 과학적 접근 잇따라  (이범진 주간조선 기자 )

   해마다 여름이면 호사가의 단골소재로 등장하는 귀신. 최근엔 가수 MC몽, 연예인 신정환 등이 ‘귀신을 봤다’고 주장해 관심을 끌기도 했고, 쓰나미가 몰아쳐 폐허가 됐던 태국 푸껫 등지에선 ‘해변·리조트 등에 귀신이 떠돌고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많다는 내용의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귀신은 정말 있는 것일까?

동양의 귀신 탐구

   용재총화(齋叢話), 추강냉화(秋江掠話), 용천담적기(龍泉談寂記), 어우야담(於于野譚) 등 우리 선조는 귀신에 관해 여러 문헌을 남겼다.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조선전기의 학자 김시습(金時習·1435~1493)이 쓴 ‘금오신화(金鰲新話)’다.

    이 글에서 김시습은  “산에 사는 요물을 소라 하고, 물에 사는 괴물을 역이라 하며,  계곡에 사는 괴물은 용망상(龍芒象)이라 하고,  나무와 돌에 사는 귀신을 기망량(夔)이라 한다”  며 귀신의 종류를 밝혔다.

  이어  “ 만물을 해치는 요물을 여라 하고,  만물을 괴롭히는 요물은 마(魔)라 하며,  만물에 붙어사는 요물을 요(妖)라 하고,  만물을 유혹하는 요물은 매(魅)라 하는데, 이들을 모두 귀(鬼)라 한다”며 귀신을 분류했다.

  그는 귀신의 특성에 대해 “산, 물, 계곡, 나무, 돌 등 곳곳에 존재하며 만물을 유혹하고 괴롭힐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개념은 조선후기의 이익(李瀷·1681~1763)으로 이어진다.

  이익은 저서 ‘성호사설(星湖僿說)’에서 “귀(鬼)는 지각을 가지고 있으니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고, 귀는 기(氣)이므로 어디든 들어가지 못하는 곳이 없다” 며   “귀의 성질은 사람을 현혹시키기 때문에 생각지도 못한 곳에 나타나 사람을 깜짝 놀라게도 하고 속이기도 한다” 고 말했다.

이익은 “귀(鬼)는 음(陰)의 영(靈)이고 신(神)은 양(陽)의 영(靈)이며,  정령(精靈)은 백(魄)으로 되어 있고 신명(神明)은 혼(魂)으로 되어 있다” 며  “ 먼저 정령이 있고 그 다음에 신명이 있으니,  이 두 가지 영(靈)이 물체를 떠났을 때 혼(魂)· 백(魄) 또는 귀신(鬼神)이 된다”고 적었다.

그는 귀신의 특성에 대해 “ 영원히 존재하지 못하고 언젠가는 속멸된다”고 했다.

귀신에 관한 우리의 사상은 중국의 사상과도 상통한다.

   귀신의 존재를 언급한 최초의 중국 문헌으로 알려진 것은 주나라 때 지어졌다는 유가(儒家) 최고의 경전 ‘상서(尙書=서경·書經)’다.

  이 책은 죽은 사람을 ‘신(神)’이라 표현,  ‘사람이 죽으면 신이 될 수 있다’ 는 개념이 당시 존재하고 있었음을 알려준다.

   이후 법가(法家)의 기틀을 다진 제(齊)나라의 정치가 관자(管子·?∼BC 645)가  ‘내업(內業)’에서  “사람이 태어나는 것은 하늘이 정기(精氣)를 주고 땅이 지기(地氣)를 내줘 이뤄지는 것이니,  이 두 가지가 조화를 이루면 살고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살지 못한다(凡人之生也 天出其精 地出其形 合此以爲人 和湍生 不和不生)”라며

 “사람이 생명을 다하게 되면 신(神)은 하늘로 돌아가고 백(魄)은 땅으로 돌아간다”고 귀신의 성질을

기록했다.

  이러한 귀신을 사람과의 관계에 초점을 맞춰 기술한 학자는 묵자(墨子·BC 480~BC 390)다.

  그는 ‘명귀(明鬼)’ 라는 글에서  “선현이나 성왕들은 귀신을 공경하고 제사를 중시했다” 며 귀신의 영명합(鬼神之明)에 주목했고, 도가(道家)의 기틀을 다진 장자(莊子·BC 369~BC 289?)는  “정(精)·기(氣)·신(神), 세 가지가 모여 인간의 몸을 이룬다”며 신(神)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후 송나라 때의 ‘태평광기(太平廣記)’,  청나라 때의 ‘요재지이(聊齋志異)’ 등은 귀신· 요괴 등과 관련된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채집·수록해 전했다.

이 문헌들은 모두 ‘사람이 죽고 나면 이후 귀신이 될 수 있다’ 는 사실을 언급하면서 귀신의 존재를 조망했다.

▶서양의 귀신 탐구

   심령학계에선 1848년 3월 31일을 주목한다.   

 ‘뉴욕 하이즈빌(Hydesville)에  살던 폭스(K. Fox)란 여성이 살해된 사람의 영혼과 교신하는 데 성공한 날’이란 것이다.

 이를 계기로 심령학은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서양 여러나라로 퍼져갔고,  심령학자들은 이날을 근대 심령학이 탄생한 날로 기리고 있다.

이후 서양에선 영혼에 대한 과학적 접근이 이뤄지기 시작한다.

작업의 선두에 섰던 사람은 적자생존론을 주장했던 생태학자 알프레드 러셀 왈러스(Alfred Russel Wallace·1823~1913) 박사였다.

   심령주의(spiritualism)에 관심을 가진 왈러스 박사는  ‘심령주의와 과학(Spiritualism and Science)’  ‘심령주의와 사회적 책무(Spiritualism and Social Duty)’ 등의 저술을 발표하면서 영(靈)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켰다.

 ‘셜록 홈스’의 작가 코넌 도일(Doyle, Arthur Conan·1859~1930)도 대열에 합류했다.

말년에 심령학에 심취한 그는 세계심령학회 회장을 지내며 인세수입 상당액을 심령학 연구에 투자했다.

   방사성 물질의 스펙트럼을 분석해 1861년 탈륨(thallium)을 발견하고 원자량을 측정했던 과학자 윌리엄 크룩스(William Crookes·1832~1919)경도 심령학에 심취한 학자다.

그는 공중부양(levitation)에 관심을 갖고 탐구, 연구결과를 학술 계간지 ‘과학 저널(Quarterly Journal of Science)’에 싣기도 했다.


 

                            ▲ 영화 드라큘라의 한 장면.


   이러한 분위기 덕으로 서양학계에선 “심령현상을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다” 는 주장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같은 배경을 깔고 태어난 것이 영국 심령연구협회(The Society for Psychical Research; SPR)다.

   1882년 케임브리지 대학 학자 중심으로 런던서 창립된 이 협회는 미국학계에 영향을 끼쳤고, 그 결과 1885년 미국에서도 심령연구협회(American Society for Psychical Research; ASPR)가 발족된다.

하버드대학 교수 중심으로 뉴욕서 발족한 이 학회는 인간의식과 영혼의 문제를 파고들었다.

그 결과의 하나가 유명한  ‘영혼의 무게는 21g’ 이란 주장이다.

던컨 맥두걸( Duncan MacDougall·1866~1920) 박사가 1907년 과학저널(Scienti? Journal)에 발표해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이 실험은 ‘인간의 영혼 역시 하나의 물질’이란 가설에서 시작한다.

   맥두걸 박사는 ‘사람이 죽은 뒤 정말로 영혼이 육체를 떠난다면,  물리적으로 그 실재(physical presence)를 측정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겠느냐’ 는 의문을 품었다.

박사는 이 의문을 풀기 위해 초정밀 저울을 이용해 임종 환자의 무게를 측정했다.    그 결과 사람이 숨을 거둘 때 반드시 체중이 줄어든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 땀· 속변 등의 수분과 폐에 들어있던 공기가 신체에서 빠져나가기 때문” 이란 것이다.

박사가 주목한 것은 이 부분이었다.

 6명의 환자 몸무게를 정밀 측정한 결과  “수분과 공기를 합한 무게보다 21g이 더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맥두걸 박사는 “이 21g이 바로 영혼의 무게”라고 주장했다.

그는 “숨진 환자의 몸에 인위적으로 숨을 불어넣어 봤지만 한번 줄어든 의문의 21g은 다시 회복되지 않았다”며 “떠나간 영혼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 어떻게 이 현상을 설명할 수 있겠느냐”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의 이론을 증명하기 위해 개 15마리를 대상으로 같은 실험을 했다.  하지만 “사람과 달리 개는 죽을 때  몸무게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박사는 그 이유에 대해 “사람에겐 영혼이 있지만, 개에겐 영혼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는 그 해 3월 11일자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와 미국 의약학회지(American Medicine) 4월호에 속개되면서 학계를 발칵 뒤집어놓았다.

하지만 “실험에 사용된 샘플 규모가 너무 작은 데다,  임종환자 몸무게 변화치의 신뢰도가 크지 않다” 는 반론이 힘을 얻게 되면서 박사의 연구는 점차 잊혀져갔다.

하지만 이 연구결과는 2003년  ‘21그램’ 이란 제목의 영화로 제작돼 다시 한번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후 서양의 심령학 연구는 체계를 갖춰 초능력을 탐구하는 초심리학(parapsychology)으로 발전했다.

1969년 세계 최대의 과학단체인 미국 과학진흥협회(AAAS; The American 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Science)는 초심리학을 과학으로 인정, 미국 초심리학회(PA; Parapsychological Association)를 협회의 정식회원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이후 미국에선 초심리학회를 중심으로 정신감응(telepathy), 투시(clairvoyance), 염력(psychokinesis), 심령요법(psychic healing), 예지(precognition) 등에 관한 연구를 강화하고 있다.

 


 

 

▲ 영화 디 아이의 한 장면.


▶ 한국의 귀신 탐구

  기(氣)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체계적인 방법을 통해 혼(魂)과 영(靈)의 문제에 접근해 보려는 움직임이 생겨나고 있다.

정신과학학회, 초능력학회 등 관련 학회들이 발족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과학적’이란 표현을 붙일 수 있을 정도로 실증적인 연구는 이뤄지지 못했다. 

 정신과학학회의 김종업 박사(기학·氣學)는  “영혼에 대한 서양의 탐구가 물질적이라면 동양의 탐구는 상대적으로 관념적이며 체험적이라는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김 박사는 “귀신과 영은 본질적으로 같은 것이라 본다”며 귀신에 대해  “ 형체는 없지만 의식을 가진 에너지”라고 말했다.

김 박사는 “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선 경험을 통해 영(靈)에 접근하는 것 외에 다른 방법으로 영의 존재를 밝히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연세대학교 박민용 교수(전자공학)는 “서양에선 킬리언 사진과 같은 여러가지 장치를 고안해 영(靈)의 존재를 살펴보려는 시도가 있었다”며  “하지만 관측의 정확도에 의문이 있기 때문에 과학적으로 이를 입증하진 못했다”고 말했다.

    킬리언 사진이란 세묜 킬리언(Semyon Kirlian)이란 러시아인이 1939년 고안한 방식으로 젤라틴에 할로겐화은을 섞어 만든 감광제를 이용해 전압이나 습도 온도 등을 화상에 나타내는 기술을 말한다.

일부에선 킬리언 사진을 이용하면 귀신을 촬영할 수 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중앙대학교의 이종원 교수(기계공학)는  “ 개인적으로 영이 있다고 본다” 면서 “하지만 증명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 현대의학으로 봤을 때 육체적으로는 정상인데도 정신상태가 비정상적인 사람을,  속위 퇴마사(退魔徙)란 사람이 치료하는 경우가 있다”며  “이런 현상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김재수 박사(재료공학)는 “사람의 몸은 존재하는 파동대에 따라 감각을 느낄 수 있도록 세팅(setting)돼 있다” 며 “따라서 세팅이 돼 있지 않은 파동은 느낄 수 없다”고 말했다.

 김 박사는 “마찬가지로 전파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없다고 할 수는 없지 않느냐”고 되물었다.

정신과학학회의 설영상 이사는  “나무가 불에 타서 없어질 경우 형체는 사라지지만 그 에너지는 그대로 존재한다는 사실은 오래 전 입증됐다”며  “귀신 역시 마찬가지로, 사람의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엄연히 존재하는 에너지”라고 말했다.

그는 “ 종교는 영(靈)의 존재를 인정하는 데서 출발한다” 며 “ 영을 인정하지 않을 경우 종교는 어떻게 존재할 수 있겠느냐”고 되물었다

조회 수 :
73
등록일 :
2009.07.28
06:38:46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missionsos.kr/xe/b23/1205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공지 완전호흡법과 태을주 수행,병란에는 태을주가 유일한 약이다. [1] file 진리의 빛 19914 2009-03-24
공지 죽음 직후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file 태일[太一] 20939 2009-03-14
71 핀란드신문에..지옥소리 file 태일[太一] 152 2010-02-04
 
70 세기의 미스테리..귀신 file 태일[太一] 140 2010-01-23
 
69 영혼이 정말로 존재할까 file 태일[太一] 140 2010-01-09
영혼이 정말로 존재할까, 아직도 이런 의문을 갖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사람이 죽어 그냥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만을 제대로 알아도 인생의 많은 부분이 달라진다. 죽음이 다가옴을 시시각각 인식하고 있는 삶과 죽음을 망각한 채, 마치 현재가 전부인 ...  
68 에디슨이 발명한 귀신 탐지기 file 태일[太一] 316 2009-11-08
1919년 세계 발명인 협회에서 에디슨을 만난 유럽의 한 대학교수는 에디슨에게 다음 발명품은 무엇이냐고 묻다 그가 귀신의 존재를 감지할수 있는 기계를 만든 다고 하자 현재까지 만든다고 하면 모든것을 만들어낸 에디슨의 새 발명품에 커다란 관심을 갖게 ...  
67 국회에 처녀 귀신이 산다? file 태일[太一] 110 2009-10-03
국회에 처녀 귀신이 산다? "국회에 처녀 귀신이 산다?" 한 여름 열대야와 장마가 겹친 가운데 최근 국회 귀신 괴담이 이슈로 급부상 했다. 국회 곳곳에 귀신 괴담이 난무하면서 등골이 오싹해지는 싸늘함을 느끼게 한다. 올들어 국회 귀신이야기는 지난 5월에 ...  
66 부자들이 밝히지 않은 돈 버는 비법 file 태일[太一] 287 2009-09-26
부자들이 밝히지 않은 돈 버는 비법 차길진 조회수9851 등록일2009.04.06 10:30 사람들은 부자가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 하지만 주위를 잘 살펴보면 노력과 돈이 비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부자 중엔 ‘저렇게 악질 같은 사람...  
65 [차길진의 영혼수첩] 부자가 되는 길 file 태일[太一] 186 2009-09-26
1. 효도하라 2. 약속 지켜라 부자가 되려면 우선 효도를 해야 한다. 조상을 알고 위하는 자는 대대로 그 뜻을 유지하지만 효심이 없는 부자는 당대에서 끝나게 마련이다. 흔히들 부자가 되려고, 혹은 부를 유지하기 위해 명당을 찾아 전국방방곡곡을 헤맨다...  
64 [귀신/영혼]불교의 귀신론 file 태일[太一] 242 2009-08-02
귀신은 마음의 작용 …수행통해 극복 가능 관정경엔 부처가 귀신왕 믿으라 말하기도  모들아카데미와 종교문화연구원, 한신대학교 신학연구소 등 3개 종교 연구소가 주최한 ‘열린인문학 강좌’에서 열린선원 법현 스님이 서울 수유동 한신대 신학대학원에서 지...  
» 귀신(영혼)에 대한 동서양의 탐구 file 진리의 빛 73 2009-07-28
귀신(영혼)에 대한 동서양의 탐구 "영혼의 무게는 21g"… 귀신은 정말 있을까 ? 동서양 막론 끊임없는 귀신 탐구 … 氣·파동 등 이용한 과학적 접근 잇따라 (이범진 주간조선 기자 ) 해마다 여름이면 호사가의 단골소재로 등장하는 귀신. 최근엔 가수 MC몽, 연...  
62 빙의되었는지 아는 방법: 빙의된 사람의 눈빛을 보면.. file 진리의 빛 1211 2009-07-21
빙의되었는지 아는 방법: 빙의된 사람의 눈빛을 보면.. .. .. .. <퍼온글> 빙의에 대하여 (귀신들린 사람을 이야기함^^) 비유해서 말하자면 여기 자전거가 한 대 있다고 칩시다. 그 자전거는 인간으로 말하면 육체에 해당되고 그 자전거를 탄 사람은 영혼에 ...  
61 쌍둥이 낙태아의 저주, 토요미스테리 극장 file 진리의 빛 116 2009-07-18
쌍둥이 낙태아의 저주, 토요미스테리 극장 쌍둥이 낙태아의 저주입니다. 이런말을 들은적이 있어요, '나이가 들어서도 유난히 과자나 사탕 단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의 형제나 동생중 낙태아가 있을 소지가 있다.' 꼭 그런건 아니니 걱정하지마세요^^; 그 ...  
60 에드가케이시가 말한 사후세계 file 진리의 빛 178 2009-07-09
최고의 영매자 에드가 케이시가 말한 사후 세계 행성에서 행성으로 윤회 또는 전이 "윤회”는 케이시가 일생토록 해냈던 "리딩” 중에서 가장 잘 알려져 있는 요소일 것이다. 그의 "리딩” 어록을 보면 고대 아틀란티스 문명으로부터 19세기 미국에 걸치는 과거생...  
59 신명과 인간 - 전체 동영상 강의 file 진리의 빛 49 2009-07-05
 
58 귀신이란? file 진리의 빛 65 2009-06-14
귀신의 개념 우리는 귀신이 과연 있는 것일까? 라는 의심을 하면서도 한편으론 귀신이 존재하고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러면 무엇을 보고 귀신이라고 하며 또 신이라고 하는가? 나 또한 명쾌한 답변을 할 수가 없지만, 우리 조상들이 귀신을 어떻게 보았...  
57 최면을 통해 15년전 헤어진 친엄마 찾아 '화제' file 태일[太一] 87 2009-05-19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 영적추리를 통해 15년전 헤어진 어머니를 찾아내 화제다. 오는 13일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tvN '엑소시스트'에서는 의뢰인이 영적추리를 통한 결정적 단서로 15년 전 헤어진 어머니를 찾아냈다. 한모(23) 씨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56 죄를 지을 때 나타나는 심령현상 file 태일[太一] 154 2009-05-07
죄를 지을 때 나타나는 심령현상 이 세계는..물질계와 영계로 나뉘어 있다고 보면된다... 물론이러한 구분도 한시적인 것이고 영계 이상의 고차원적 세계도 얼마든지 있지만..일단은 편의상 이정도로 구분하기로 한다 그런데 물질계와 영계는 긴밀히 연관되어...  
55 "기도는 소생의 힘이다." file 태일[太一] 63 2009-05-07
기도하면? .bbs_content p{margin:0px;} P{margin-top:2px;margin-bottom:2px;} 기도(집중,상념)의 원리와 효과 미국에서 3일전 이러한 실험을 했다 불임여성 A집단과, B집단으로 누어서 A 집단에 집중적으로 아이를 갖게 해 달라고 기도를 하고, 다른 B집단...  
54 "신명은 알고 있다. 수행을 해야되는 이유를.." file 진리의 빛 56 2009-04-29
구술: 여주선생, * 수록: 임유양 * 번역: 박금규(원광대학교 사범대 한문교육과 교수) 선생은 일찍이 무슨 무슨 중요한 안건을 심판하였습니까? 일체의 모든 안건이 모두 다 매우 평범한 안건으로서 절대로 인정과 사리의 밖엣 것은 없었습니다. 또 그 죄상도 ...  
53 빙의란 무엇인가? file 진리의 빛 114 2009-04-29
빙의란 무엇인가? 한편 다중인격장애와 비슷한 증상이지만 분명히 다른 질환인 ‘빙의’ 현상이 있다. 빙의란 어떤 알 수 없는 영적(靈的)인 힘이 환자에게 침투하여 삶의 전반이나 특정 증상에 영향을 주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이런 환자들은 흔히 “내 안에 ...  
52 [퇴마] 어느 지하 카페에 머물던 폭력배 귀신 file 진리의 빛 81 2009-04-29
귀신 쫓는 성안 스님의 퇴마 이야기 ♬ tell me what the rain knows 안산에 있는 어느 카페를 운영하던 이지혜라는 여자분이 있었다. 언젠가 상담을 하러 와서, 64년 용띠인데 하는 일마다 잘 풀리지 않아 술장사를 해서 부모를 모신다고 했다. 나 또한 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