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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귀신, 영혼, 신도세계

   이 이야기는 퍼온 내용 입니다. 실화 라네요

제가 아는 분이 이번에 저승에 다녀오는 신비한 체험을 해서 들은대로 적어봅니다. ^^

평범한 직장인인데.. 어느날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차와 충돌.. 심하게 사고가 났습니다.

심장만 뛰는..중상을 입어서 급하게 병원 중환자실에 갔는데요

혼수상태로 말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위에서 갓을 쓰고.. 검은 옷을 입은.. TV에서 보던, 저승사자가 나타나서

따라오라고 하더랍니다.


해서 자기도 모르게 따라 나서느라고 일어나는데, 병원 응급실에 누워있던 자기 육신하고.. 서서히 분리가

어서 혼만 일어나서 육신을 빠져 나갔답니다.

공인된 혼과 넋이 분리되는 순간의 사진

뒤로 돌아보니까 내 몸이 저기 누워있고...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이상한 감정이 들더랍니다.


그렇게 저승사자뒤를 따라 가다 보니까..

어떤 아름다운 큰 다리가 나오고 (본인 표현으로는 제주도 중문단지의 아름다운 돌다리만큼이나 거대하고

아름다운 다리였답니다.)

제삿상에 보인 조상님의 손


그 다리를 건너, 높은 산으로 올라가는데..

꾸불꾸불..

작은 길을 따라 그 높은 산을 올라가기가 정말 힘들더래요

어찌어찌.. 다 올라가니까..

대궐처럼 큰 건물이 정상에 있더랍니다.

그 건물로 들어가는 큰 문이 두개.. 두개의 문을 통과해서 가니까.. 저승사자가

'이제 저승 구경 시켜줄테니까 구경만 하고..말하지말라'
고 말하더랍니다.

그래서 혼자 구경을 하게 되었데요...

- 2부 계속 -

응급실 침대에 누워있는데,

그를 인도하러온 저승사자를 따라, 저승으로 가,

구경을 하게 되는데.. -

'방이 엄청 많더라구요.. 그 방마다... 어떤 마을처럼.. 풍경들이 보이는데..

어떤 방은.. 입구가 감옥처럼, 쇠 창살로 되어있는데, 아마 죄인들이 갇혀있나봐요

보니까,

가슴에 쇠말뚝이 박혀서 고통 받고있는 귀신..

십자가 모양으로.. 양쪽 손목이 쇠사슬에 묶여 고문당하고 있는 귀신..

거꾸로 발목만 천정에 매달려있는 귀신..

어떤 귀신은..

사다리 같이 높은 곳에 올라가서 순식간에 폭발 당하고..(처형)

어떤 귀신은..

큰..칼로 목이 잘려지고.....

암튼.. 너무 너무 끔찍했습니다...

또 다른 방을 가 보니까.. 그곳은.. 천국처럼 정말 아름다운곳인데..

천하절색의 무희들이 춤을 추고...

암튼.. 여기보다 훨씬 살기 좋은곳이었어요..

그리고, 이곳 저곳 넋 나간듯, 구경하고있다가..

그 저승사자가 따라오라고 해서 가보니까

다른 건물이었어요....

거대한 홀 같은 곳인데...

좌우로 6명씩의 저승사자가 12명이 서있고..

가운데로 이상한 모자를 쓴...

재판관으로 보이는 신명이 높은곳에 앉아있었어요...'

'그때의 분위기는 어땠나요?'

'너무 무서웠죠.... 음산하고 찬바람 불때 있죠? 꼭 그런 느낌... 아니 더 무서웠어요...'

응급실 침대에 누워있는데,

그를 인도하러온 저승사자를 따라, 저승으로 가,

구경을 하게 되는데.. -

'방이 엄청 많더라구요.. 그 방마다... 어떤 마을처럼.. 풍경들이 보이는데..

어떤 방은.. 입구가 감옥처럼, 쇠 창살로 되어있는데, 아마 죄인들이 갇혀있나봐요

보니까,

가슴에 쇠말뚝이 박혀서 고통 받고있는 귀신..

십자가 모양으로.. 양쪽 손목이 쇠사슬에 묶여 고문당하고 있는 귀신..

거꾸로 발목만 천정에 매달려있는 귀신..

어떤 귀신은..

사다리 같이 높은 곳에 올라가서 순식간에 폭발 당하고..(처형)

어떤 귀신은..

큰..칼로 목이 잘려지고.....

암튼.. 너무 너무 끔찍했습니다...

또 다른 방을 가 보니까.. 그곳은.. 천국처럼 정말 아름다운곳인데..

천하절색의 무희들이 춤을 추고...

암튼.. 여기보다 훨씬 살기 좋은곳이었어요..

그리고, 이곳 저곳 넋 나간듯, 구경하고있다가..

그 저승사자가 따라오라고 해서 가보니까

다른 건물이었어요....

거대한 홀 같은 곳인데...

좌우로 6명씩의 저승사자가 12명이 서있고..

가운데로 이상한 모자를 쓴...

재판관으로 보이는 신명이 높은곳에 앉아있었어요...'

'그때의 분위기는 어땠나요?'

'너무 무서웠죠.... 음산하고 찬바람 불때 있죠? 꼭 그런 느낌... 아니 더 무서웠어요...'

2부 요약 : 저승에 도착하여 저승사자로부터 저승을 구경하게 되는데, 잠시후 저승재판관앞에 선 그.. -


'그 광장에서 서있는데 재판관으로 보이는 사람이 커다란 거울 앞에가서 앉으라고 했어요..'

'거울요? 아.. 만인경인가보군요.. 크기는 얼마나 되던가요?'

'크기는 한.. 이 정도 (양팔을 벌려 크기를 말해줌).. 그 거울을 보고 앉아있으니까

제가 어렸을적부터 사고를 당할때까지 있었던 모든 일이 비쳐지는 거예요..

잘했던 일 잘못했던일....

그걸 보니 '난 이제 꼼짝없이 큰일났구나..' 생각이 딱 드는데..

그냥 바닥에 머리를 박고.. 죽었구나.. 싶었어요..'

'그걸 다 보자 저승 재판관이 서류를 꼼꼼히 살펴보더니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너는 잘한짓도 많지만, 잘못한 짓도 많구나.. 하지만 아직 올때가 아니니 다시 돌려보내주마'

그 말을 듣는 순간 휴.. 살았다 싶었죠..

그러곤 양쪽에서 저승사자 둘이 내 팔을 연행하듯 잡아서는 어디론가 데려갔어요.

그리고 큰 문앞에 섰죠.. 그 문을 열자, 산 정상인데 산 아래로 이승의 모습이 보였어요'

'이승요? 그게 보이던가요?'

'네.. 사람들 사는 모습이 그대로 보이더라구요'

'그래서요?'

그 모습을 보고있는데 뒤에 서 있던 저승사자 한명이 저를 밀쳤어요.

순간 당황해서 그 높은곳에서 떨어지면서 '아악~!!'하고 비명을 지르면서 깨어났는데 병실에

제가 누워있었어요

제 가족이 옆에서 깜짝 놀란 얼굴로 쳐다보고있었구요..

혼수상태에 빠진지 9일만에 깨어났다고 하더라구요..'

'하하... 재미있네요. 그 체험을 하고 난 소감이 어때요?'

'무섭죠.. 너무 너무 무섭죠... 두번다시 죄 짓고 살면 안되겠다 생각했죠'

지은 죄상은 만인경(萬人鏡)에 비추어 보면 제 죄를 제가 알게 되니 한탄한들 무엇하리.

[증산도 道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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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등록일 :
2009.03.22
00: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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