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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귀신, 영혼, 신도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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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서 본 영계

인간의 활동은 좀더 복잡하고 범위가 넓다. 무언가를 하는 행위, 생각 하는것 , 느끼는 것 무의식의 충동까지 포함해서 인간의 모든 생명활동에 의해 새겨진 낙인 자국을 불교에서는 업이라고 부른다.
좀더 크게 말하자면 업은 사랍의 마음과 육체의 모든 활동에 의해서 그 사람의 생명활도에 각인이 된다.이와같이 선악의 업이 지워질 수 없이 깊숙이 새겨진 생명은 죽음과 동시에 각인된 모습으로 육체를 떠난다.
그 생명은 육체를 떠나서 자기에게 맞는 세계로 가게 된다고 불교에서는 말한다. 그 세계는 열개의 세계로 나뉘어져 십계라고 불리운다.

1)지옥계
이것은 인간이 고통받고 괴로움에 시달리는 최저 최악의 상태다. 이글거리는 불바다, 밑바닥이 안 보일만큼 깊은 얼음 골짜기, 그밑에서 엎치락거리는 사람들... 차마 볼 수 없는 지옥의 여러상태가 불교 경전에 묘사되고 있다.
그것은 상징적인 표현이겠지만 암시 또는 예언적 성격도 띄고 있다.
위성에서 쏟아지는 방사능, 화학무기, 대지진이나 화산폭팔로 무너지는 대도시...모두가 현실의 지옥이다.
인간은 이들 외부의 지옥에 대해서 아직은 필사적으로 저항할 수 있다.
전쟁이나 재난이 일어나지 못하도록 막아낼 수도 있다.

그러나 일단 마음속의 지옥이 되고 보면 누구도 맞서 볼 수 없다.
그런 자기 마음속이 이글거리는 화염의 불바다가 되기도 하고, 전쟁터가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같은 처참한 마음 상태의 원인을 불교에서는 '분노' 라고 가르친다.
이러한 마음 상태와 행동이 쌓이고 쌓여 자기 내부에 각인이 되면 이 지옥계에 가게 된다고 한다.

2)아귀계
걸근거리는 상태....
이것은 불교경전에서는 뼈만 앙상한 것이 배는 풍선처럼 부르고 눈알이 툭 튀어 나와있고 걸근걸근 먹을 것을 뒤지고 다니는 사람의 모습으로 묘사되고 있다.
아귀계의 모습이 이렇게 된 원인은 욕망에 대한 지나친 집착때문이다.
오직 돈, 물질, 출세 ,명예, 권력,...등 그 사람의 생명본체에 아귀계만이 업으로써 새겨져 버린다.

3)축생계
짐승으로 상징풔?생명상태이다. 이곳은 인간다운 감정과 지성이 조금도 없고 마음도 육체도 짐승 그대로의 행동밖에 하지 못하는 곳인데 그 원인은 본능 또는 본능적 충동으로만 쏠리는 상태 때문이다.
예을 들면 사랑이 없는 섹스, 즉 육욕에만 탐닉하고 , 죽이고 싶으면 죽여 버리고, 발끈했다 하면 사람에게 상해를 입히고, 훔치고 싶으면 훔치고, 지성도 자제력도 없는 상태인 것이다.

4)수라계
다툼의 세계를 수라계라 한다. 머리칼을 하늘로 곤두세우고 눈이 귀밑까지

조회 수 :
224
등록일 :
2008.10.06
0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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