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무료책자
상담신청
미스테리5.gif

인간과 귀신, 영혼, 신도세계

조상과 나의 탄생


우리가 이세상에 태어날 때.. 나만의 의지로 태어나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 집안의 조상과 나와의 협의하에 태어나기도 합니다.

 

전생을 다 포기하고 '나'를 완성시키는 필수적인 극한 환경으로 들어서는 탄생에 관계되는 것이니 모두 신중합니다.

 

일단 그 집안을 선택한다는 것은 그 집안의 모든것을 같이 겪어간다는것입니다.

 

조상과 자손은 그냥 아무 관계가 아닌 뿌리와 열매의 관계입니다.

조상인 뿌리로 모든 영양분을 받아 마지막 열매인 자손이 맺히게 되죠.

하여, 자손이 조상인 뿌리를 부정하면 스스로가 생명을 끊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만약 그 나무에 열매가 맺히지 않으면..

즉, 완성된 자손이 없으면 그 나무 의미 자체, 조상의 의미자체가 없어집니다.

 

그러니 둘의 관계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임을 알아야 합니다.

자신의 뿌리를 알아야 함은 '나'를 알기위한 또하나의 중요한 사항이기도 합니다.

 

 

 

자손을 위해 60년간 기도하는 조상님


상제님 께서는 이부분에 대하여..

 

하늘이 사람을 낼 때에 무한한 공부를 들이나니 그러므로 모든 선령신들이 쓸 자손 하나씩 타내려고 60년 동안 공을 들여도 못 타내는 자도 많으니라. 이렇듯 어렵게 받아 난 몸으로 꿈결같이 쉬운 일생을 어찌 헛되이 보낼 수 있으랴.

너희는 선령신의 음덕을 중히 여기라.

선령신이 정성 들여 쓸 자손 하나 잘 타내면 좋아서 춤을 추느니라.  [도전 2:119 1~5]

 

그런 의미에서 제사는 조상을 섬기는 것 중 가장 기본입니다.

 

지금의 시기는 인간이 생장을 마치고 성숙의 과정으로 들어 서는 때입니다.

 

그나마 영향력 있고 우주의 소식에 대해 뭘 좀 아는 조상은 너나 나나 좋은 자손 타 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는 조상의 모든 역사와 유전인자를 가지고 온 것입니다.

(또 다른 의미도 있지만.. 그것은 뭐.. 더 깊이 들어가는것이니... 이정도로만..)

 

그래서 자신의 행보에 굉장한 의미가 주어지는것입니다.

 

왜 우리나라가 그렇게 제사를 중요하게 여기며 지낼까요?

 

유구한 역사속에 왜 민족의 대이동이 생기는데도 그렇게 명절에 이동하는걸까요?

 

정말 미신일까요? 쓸데없는 일일까요? 그냥 예전부터 오는 귀찮은 문화로 끝날까요?

 

그 문화는 왜 생겨나게 되었을까요?

 

영성이 강한, 사후의 세계와의 연관을 알수 있는 민족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제사입니다.

조회 수 :
69
등록일 :
2008.10.05
23:30:01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missionsos.kr/xe/b23/1194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완전호흡법과 태을주 수행,병란에는 태을주가 유일한 약이다. [1] file 진리의 빛 2009-03-24 18241
공지 죽음 직후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file 태일[太一] 2009-03-14 20444
131 빙의되었는지 아는 방법: 빙의된 사람의 눈빛을 보면.. file 진리의 빛 2009-07-21 1207
130 여주선생의 저승문답 file 태일[太一] 2013-10-21 654
129 자기장과 귀신의 연관성 file 태일[太一] 2010-05-10 651
128 英터널 입구서 포착된 ‘생생한 유령’ 사진 화제 file 태일[太一] 2015-10-06 434
127 광대무변한 신명계의 실상을 세상에 알린 스웨덴보그 file 태일[太一] 2013-12-28 393
126 악마를 보았다, 그리스 기이한 동굴(서프라이즈) file 태일[太一] 2010-12-15 368
125 삼풍백화점 붕괴사건의 미스테리 1 file 진리의 빛 2009-04-12 330
124 티벳 사자의 서 1/2 file 태일[太一] 2013-03-29 325
123 천상 신명계를 다녀온 엄경하 할아버지 file 태일[太一] 2012-12-06 311
122 에디슨이 발명한 귀신 탐지기 file 태일[太一] 2009-11-08 305
121 부자들이 밝히지 않은 돈 버는 비법 file 태일[太一] 2009-09-26 283
120 구한말 권력 실세 민영환 자결로 과오 씻고 충절 남기다 file 태일[太一] 2009-04-16 281
119 최민수, "폐가에서 귀신과 같이 살았다" file 태일[太一] 2011-08-25 274
118 천지간에 가득 찬 것이 신(神) file 태일[太一] 2012-12-25 264
117 [동의보감] 잠자는 법, 악몽을 물리치는 방법 file 태일[太一] 2008-10-28 246
116 [귀신/영혼]불교의 귀신론 file 태일[太一] 2009-08-02 237
115 귀신도 수명이 있다 file 태일[太一] 2012-11-07 233
114 과학자들이 본 사후세계 file 태일[太一] 2013-03-05 232
113 "귀신이 나타났다"‥보기만 해도 '오싹' file 태일[太一] 2015-09-29 228
112 죽은후의 저승세계는? 귀신이 말하는 수행하는 이유 file 태일[太一] 2012-07-01 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