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무료책자
상담신청
미스테리5.gif

전생과 윤회세계

신도 세계는 우리 삶의 연장

자, 이렇게 신들의 세계가 이루어져 있는 겁니다. 그런데 특별한 건 아니구요, 인간하고 똑같습니다. 저는 귀신보다 사람을 더 무서워하거든요. 밤길 가면 사람이 무섭지 귀신 안무섭습니다. 왜냐? 길 가다가 만약에 밤길 가는데 내가 귀신하고 딱 마주쳤잖아요. “허억~!” 놀라겠죠? 놀라겠죠, 그죠? 왜? 안보여야 될게 보이니까. 귀신도 저보고 놀랍니다. 진짜, 같이 놀랍니다. 왜? 내가 저 보이면 안되니까. “허억~!” 같이 막 놀랍니다 같이. 물론 어떤 의도에 의해서 나타난 신명 같으면 짜~악 째려보고 있겠지만 안 그러고 어쩌다가 딱 해서, 같이 놀라죠. 인간하고 똑같습니다. 내가 무서워하는 만큼 귀신도 무서워하고, 인간하고 똑같다라고 생각하면 돼요.

그러니까 제사 지낼 때 어떻게 합니까? 문을 열어놓죠. 귀신이 웃기게도 문을 안 열어놓으면 못들어와요. 바보같이. 자기 투과할 수 있는데 바보같이 못들어옵니다. 왜? 내가 살던 인간의 관념 그대로 가기 때문입니다. 그걸 알기 때문에 우리 조상님들은 문도 열어놓고, 옛날에는 빨랫줄이 마당에 있었잖아요. 우리 집에 보면. 빨랫줄 다 걷고 다 합니다. 똑같이 합니다. 인간이 신명으로 갔기 때문에 똑같습니다.

이 신도세계가 환상으로 생각하실 필요 없어요. 우리 삶의 연장이라고 생각하시면 그대로 맞습니다. 똑같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스웨덴보르그라는 분이 계셨거든요. 그 분이 “나는 영계를 보고 왔다.” 하는 책을 지었습니다. 이 분은 선천적으로 영대가 굉장히 밝아서 저도 그 책을 보면서 굉장히 재미있었거든요. 가서 막 수시로 빠져나갑니다 이 사람은. 참내. 수시로 빠져나가가지고 영계를 막 둘러보고 와가지고 뭐 적어주고 막 이렇게 합니다, 그 사람이. 그러면서 그 사람이 그 책의 주 핵심이 뭐였냐 하면, 서양에 있는 목회자들, 기독교 성직자들, 정말 너희 반성해야 된다. 그들이 가르켜준 그런 신도세계에 그것만 믿고 영혼들이 딱 죽어보니까 그런 세계가 아니더라는 거죠. 너무너무 그들이 가르쳐준 것과 너무 달라서 저 당혹해하는 저 신명들을 보라. 제발 너희들 그러지 말고 원래의 신도세계를 정말로 가르쳐줘라. 그 책의 주제가 그겁니다. 그러면서 그런 세계를 가르쳐주거든요. 기독교처럼 죽으면 영원히 천당, 영원히 지옥, 그렇게 간단한 세계가 아니더라는 겁니다. 알겠습니까?

* 죽음 직후의 현상

자, 그러면 인제 이 신명계가 어떻게 펼쳐졌는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사람이 죽게 되면 어떻게 돼냐 하면, 혼줄이 빠져나가는게 막 터널을 통과하는 것처럼 느껴진답니다. 왜 우리 탄생도 어떻습니까? 윤회할 때 보면 ‘아, 좁은길 통과해, 좁은 길을 막 이러고는 빛이 보여, 응애’ 이러거든여. 그죠? 똑같습니다. 엄마의 질을 통과하는 터널과 같은 느낌이 빠져나갈 때도 똑같이 느껴지는, 터널을 빠져나간다. 동굴을 빠져나간다, 하수구를. 이런 식으로 하여튼 어느 부분을 굉장히 빠른 속도로 ‘파팍’ 빠져나오는 겁니다. 빠져나와가지고는 어! 자기가 자기를 보고 있는 거죠. 딱 보고, 기가 막히겠죠, 그죠? 자기가 자기를 딱 보고 있는데 너무 순간적으로 일어난 일이라 자기가 죽은지를 잘 모른다는 거죠. 죽은지 몰라서 이렇게 있는데 옆에 뭐 자기 마누라나 자기 가족 있을 거 아닙니까. “아이고 여보!” 하는데 쑤욱~. 그죠? 아까 차원 이동 돼버렸으니까, ‘어머야 내 딸아.’ 쑤욱~ 이렇게 되는 겁니다. 그죠? 그때부터 당혹스러운 거예요. 어머, 내가 왜 이런거지? 그때 인제 인도령이 오는 겁니다. 흔히 명부사자라든가 저승사자라고 하죠, 그죠? 그런 분들이 오고, 또는 조상님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게 와서는 그들을 데리고 가면서 자기의 과거를 순간적으로 확 다 보게 되는 겁니다. 부끄럽겠죠? 부끄럽겠죠? 자기가 살아온 거 와~ 딱 보면, 아이고 잊었으면 좋겠는데 싶은 과거까지 확 다 보이게 되는 겁니다. 이것은 신도세계는 거짓이 없기 때문에 환장을 합니다. 그죠?

그렇게 해가지고 가서 우리가 말하는 신명계의 신도 세계로, 또 다른 차원으로 넘어가게 되는 겁니다.

사후세계,신의 세계, 태을주 수행,다가올 미래, 개벽에 대해서알고 싶으신 분은 소책자를 신청해주세요 => 클릭

조회 수 :
69
등록일 :
2009.06.23
20:35:13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missionsos.kr/xe/b22/1187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날짜
공지 완전호흡법과 태을주 수행,병란에는 태을주가 유일한 약이다. [1] file 진리의 빛 18238 2009-03-24
공지 죽음 직후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file 태일[太一] 20441 2009-03-14
79 현생에서 그대로 나타나는 전생의 업보 file 태일[太一] 2468 2011-10-08
<영적성숙을 향한 긴 여행, 윤회> '내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래 이 고통을 당하며 살아야 하나… ' TV에서, 혹은 주위 어른들로부터 우리가 가끔 듣는 말이다. 지금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삶이 전생과 어떤 연관이 있길래 우리네 부모님들은 이런 얘기를 ...  
78 전생은 어떻게 기억되는가? file 태일[太一] 1144 2012-06-30
전생은 어떻게 기억되는가? 먼저 전생을 어떻게 기억하는가 부터 말씀드리면 인간의 잠재의식, 즉 무의식은 그 영혼이 보고 듣고 겪었던 모든 기억이 저장되어 있는 무한한 공간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표면의식은 기억을 저장하는 공간이 한정되어 있기때문에 ...  
77 윤회는 모든 존재의 현실이다 file 태일[太一] 1008 2012-09-06
<윤회는 모든 존재의 현실이다> 불교적 사후관인 윤회의 문제를 좀 더 쉽게 접근해 보자. 인간은 죽으면 끝이기에 아무것도 없다는 사람, 인간과 생명은 단지 물질로 이뤄졌을 뿐 사후엔 영혼도 사라진다는 유물론적 이론이 있고, 영혼은 있으되 죽으면 신의 ...  
76 행성에서 행성으로 윤회 또는 전이 file 태일[太一] 937 2012-02-12
행성에서 행성으로 윤회 또는 전이 "윤회”는 케이시가 일생토록 해냈던 "리딩” 중에서 가장 잘 알려져 있는 요소일 것이다. 그의 "리딩” 어록을 보면 고대 아틀란티스 문명으로부터 19세기 미국에 걸치는 과거생(過去生)이야기 수천 가지가 기록되어 있다. 그...  
75 에드가 케이시가 말한 사후세계와 윤회 태일[太一] 818 2008-09-21
최고의 영매자 에드가 케이시가 말한 사후 세계 K. 폴 존슨 / 박태섭 (정신세계 2000 년 3 월호) 아래에서 말하는 행성에서 다른 행성간의 윤회를 그리 어렵고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지상의 인간이 보는 별나라 행성은 천상의 영체세계로 이해하면 된...  
74 윤회의 결과와 심판의 섭리 file 태일[太一] 807 2013-03-05
일반적으로 '윤회' 는 불교에서 많이 얘기되는 다분히 권선징악적이고 신비주의적이고 비합리적인 현대와는 맞지않는 미신적인 개념으로 사람들에게 인식화되어 왔었다. 그러나 20세기 중반에 이르러 서양의 영능력자인 '에드가 케이시' 등의 심령술사에 의해...  
73 환생의 과학성 file 태일[太一] 778 2012-01-15
환생의 과학성 현대인에게 있어 진리의 근거가 되는 것이 바로 과학이다. 따라서 오늘날에는 어떤 사실이 과학적으로 증명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믿게 된다. 특히 이런 경향성은 합리적인 이성을 존중하는 서양인들에게 더욱 두드러진 현상이다. 환생 또한 이...  
72 자기성숙을 향한 긴 여행, 윤회 file 태일[太一] 776 2012-12-25
자기성숙을 향한 긴 여행, 윤회 삶과 죽음은 동전의 앞뒤와 같다 * 생유어사(生由於死)하고 사유어생(死由於生)이니라. 삶은 죽음으로부터 말미암고 죽음은 삶으로부터 말미암느니라. (道典 2:109:7∼9)   인간의 죽음이란 곧 신명으로의 탄생이며, 신명의 죽...  
71 외계인이 전한 영혼의 윤회목적 file 태일[太一] 643 2011-06-30
외계인이 전한 영혼의 윤회목적 윤회란 반드시 이 우주에 꼭 필요하며 유용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윤회의 목적과 필요성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윤회(Reincarnation)란 '다시(Re) 몸을 걸침(Incarnate)'을 뜻합니다. 창조영역 배후에 있는 창...  
70 [차길진의 식스센스] 현생은 이미 프로그램 되어있다 file 태일[太一] 636 2009-04-24
P{margin-top:2px;margin-bottom:2px;} [차길진의 식스센스] 현생은 이미 프로그램 되어있다! 영가는 내생에서 받을 전생 죄의 불이익 정도를 선택 가능  '내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어서….' 누구나 한번쯤 이런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살아가면서 좋은 일이 ...  
69 환생한 인도의 여인이야기 file 태일[太一] 634 2012-06-30
환생한 인도의 여인이야기 루지 바이가 일하던 옷가게 앞에 있는 힌두교 사원 1902년 1월 18일, 인도의 매수라지방에 있는 한 가난한 농가에서는 루지 바이라는 여자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1912년, 10살의 어린 나이에 상인에게 계약결혼 방식으로 팔려간 루지...  
68 모든 인간은 한날 한시에 윤회의 끝을 맺게 된다 태일[太一] 580 2008-09-30
모든 인간은 한날 한시에 윤회의 끝을 맺게 된다    우주 1년의 시간수는 (지구년으로 말하면) 12만9600년입니다.  우주의 변화운동의 기본 도수는 360수인데, 360은 다시 360회의 완전한 일주기 반복 운동을 함으로써(360×360=129,600), 대순환의 기본 일...  
67 최고의 영매자 에드가 케이시가 말한 사후 세계 file 태일[太一] 573 2011-06-07
최고의 영매자 에드가 케이시가 말한 사후 세계 행성에서 행성으로 윤회 또는 전이 "윤회”는 케이시가 일생토록 해냈던 "리딩” 중에서 가장 잘 알려져 있는 요소일 것이다. 그의 "리딩” 어록을 보면 고대 아틀란티스 문명으로부터 19세기 미국에 걸치는 과거생...  
66 죄를 지으면 죽어서 벌을 받나요? file 태일[太一] 561 2010-08-24
죄를 지으면 죽어서 벌을 받나요? 벌을 받습니다. 사람이 살아생전에 지은 죄의 경중에 따라, 명부에서 심판을 받고 거기에 합당한 벌을 받게 됩니다. 명부冥府가 무엇일까요? 명부는 저승(신명계, 영계, 하늘나라)하고는 다릅니다. 명부는 사람이 죽으면 1차...  
65 사람이 죽으면 먼저 죽은 사람들의 환영을 받는다. file 태일[太一] 558 2011-11-14
사람이 죽으면 먼저 죽은 사람들의 환영을 받는다. 영혼들은 맨 먼저 친척과 친한 친구와 친구들의 환영을 받는다. 그들은 곧 낡아버린 육체가 빠져나가고 젊음이 되돌아온 것 같은 활력을 느낀다. 죽을 당시의 나이에 상관 없이, 이 곳에서 모두 인생의 한 창...  
64 일부러 장애인으로 환생하는 사람들 file 태일[太一] 545 2010-01-20
일부러 장애인으로 환생하는 사람들. 루쓰몽고메리는 미국의 유명한 저널리스트이며, 여러 명의 보호신들로부터 죽은 이후의 세계에 대해서 아주 쉽고도 간결하게 묘사한 것으로 더욱 더 알려져 있다. 대표 저서인 "아무것도 사라지지 않는다"라는 책에 사람이...  
63 [차길진] 전생의 업보로 고단한 인생 file 진리의 빛 514 2009-04-12
[차길진] 전생의 업보로 고단한 인생 두번의 전생서 사형집행관…불운 따라다녀 Y씨는 정말 운이 없는 사나이였다. 태어나자마자 집에 불이 나는 바람에 양친이 모두 죽고 어린 그 사람만 남았다. 그는 친척집을 전전하며 살았는데 이상하게 그를 돌봐주는 친척...  
62 윤회의 비밀과 카르마 file 태일[太一] 445 2011-08-15
윤회의 비밀과 카르마 *석가모니- 선업(善業)을 쌓은 자는 행복한 곳으로, 악업(惡業)을 쌓은 자는 괴로운 곳으로 태어난다. 전생을 알고싶으면 현생을 보라. 내생을 알고 싶어도 현생을 보라. *플라톤- 인간으로서의 생애를 마치면 각자가 생전에 지은 행위에...  
61 전생이 현재의 내 몸에 남긴 흔적들 태일[太一] 442 2008-09-21
아래 글은 미국에서 왕성하게 활동중인 영매 실비아 브라운의 이야기입니다.. 전생 퇴행을 하는 동안 고객에게 전생에서의 심각한 상처나 질병, 전생에서 죽음을 맞이하게 된 연유를 물어보는 것은 의례적인 일이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색다른 질문을 던져 보...  
60 내가 선택한 부모, 나를 선택한 조상 태일[太一] 440 2008-09-21
내가 선택한 부모, 나를 선택한 조상 영적으로 보면 부모 자식간의 만남은 필연일까? ‘어쩌다 내가 이런 집안에 태어나서 이 고생인가?’ ‘내가 ○○와 같은 부잣집에 태어났더라면 내 인생이 지금과 같지는 않을 텐데…’ ‘내 부모는 감당도 못하는 나를 도대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