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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과 윤회세계

환생의 과학성


현대인에게 있어 진리의 근거가 되는 것이 바로 과학이다.
따라서 오늘날에는 어떤 사실이 과학적으로 증명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믿게 된다.

특히 이런 경향성은 합리적인 이성을 존중하는 서양인들에게 더욱 두드러진 현상이다.
환생 또한 이러한 서양인들에 의해 과학적으로 연구되고 있다.

지금까지 종교적 교리나 신념은 비합리적인 성격때문에 과학적으로 검증할 방법이 없었지만,
환생의 경우는 이와 달리 과학적 검증이 가능하다.

즉 전생을 기억하는 사람의 주장을 검증해 보면 되는 것이다.

환생은 단 하나의 경우만 사실로 밝혀지면 과학적 사실로 인정받을 수 있으므로
대단히 매력적인 연구대상이다.


최근 들어 환생에 관한 책이 많이 등장하게 되면서,
특히 최면술에 의한 전생퇴행 연구가 많이 소개되었지만 이런 연구는 상당히 문제점이 많다.

인간의 잠재적인 무의식은 온갖 인상이 다 기록되어 있으므로
진실이 아닌 간접적인 경험이 섞여 있기 일쑤이다. 즉 신뢰성이 떨어진다.


가장 권위있는 환생연구가인 이안 스티븐슨 박사도
이런 최면술에 의한 방법은 별로 신뢰하지 않는다.

그는 최면술을 이용하지 않고 자연발생적으로
자기의 전생을 기억하고 있는 아이들을 직접 만나
과학적으로 엄밀히 연구를 진행하였다.

실제로 이 버지니아 샤를롯빌 대학
이안 스티븐슨 교수팀은 세계 각 지역의 어린아이들이
현재 살고 있는 장소와는 전혀 무관한 사람들과
장소, 사건들을 기억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또한 그 사례 중에는
전혀 배운적이 없는 외국어나 고대언어를 구사하는 능력을 보인 경우들도 많았다.

대개 유아인 이 어린이들은 수백 또는 수천 마일 떨어진 곳의 마을이나 가족들,
십수 년 전에 일어난 사건들과 관련한 구체적이고 상세한 사항들을 알고 있었다.

또한 이 어린이들 가운데 많은 수가
윤회 사상이 일반화되어 있는 인도나 티벳 등지 출신이 아닌 서구의 어린이들이었다.

스티븐슨 교수는 이와 같은 2500여건의 케이스를 면밀히 조사해 왔고,

이미 죽은 다른 사람들의 삶을 달리 설명할 길이 없이
정확히 알고 있는 20명의 아이들의 케이스를 "전생을 기억하는 아이들"이란 책으로 출간했다.

그 외에도 이와 같은 자연발생적 전생기억을 연구하는 사람도 많이 있으며,
어린이들은 잘 꾸며진 거짓말을 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과학적 연구에 큰 중요성을 갖고 있다.

한편 최면술에 의한 방법도 엄밀한 검증을 통해 예외적으로 진실성이 높은 경우도 있다.
이안 스티븐슨 박사도 드물게 몇 가지 경우에는 그 신뢰성을 인정하기도 했다.

그러나 자신이 과거에 역사적으로 유명한 인물이었음을 주장하는 경우는
거의 신뢰할 수 없는 주장으로 과학적 연구에서는 대부분 무시된다.

혹자는 집단적 무의식이나 혈통적 기억으로 주장하기도 하지만,
전혀 무관한 문화와 혈통의 기억도 많으므로 그 설명으로는 모든 경우를 설명할 수 없다.



또 최면술에 의한 전생기억 중에서
부정확한 기억이 문제가 되기도 한다.

그러나 사실 자신의 옛날 일들을
정확히 기억하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

과거의 기억은 수많은 그 전과 그 뒤의 기억과
섞여버리는 경우가 많다.

또 자신의 어린 시절 일들을 생생하게 기억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특히 어린 아기 시절은 거의 아무도 기억 못할 것이다.

아기 시절보다 더 오래된 전생의 기억은 지극히 극소수만이 기억할 수 있고,
그나마 최면술을 이용하면 어린 시절의 상세한 기억이 살아나듯이
좀 더 많은 사람에게 전생의 기억을 떠올릴 수 있게 할 것이다.

과학적인 방법론으로 이러한 현상을 다루는 학자가 늘어나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다.

과학의 탐구단계는 먼저 어떤 현상에 대해 의문을 갖는 '문제 인식',
그 다음 설명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는 판단을 잠정적으로 제시하는, 즉 '가설 설정',
그리고 이 가설을 효과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절차를 고안하는 '탐구 설계'와
이에 따라 통제된 조건 아래 실험을 행하는 '탐구 수행',
그리고 그 결과로 얻어지는 많은 자료를 정리, 분석하여 경향성을 찾아내는 '자료 해석',
마지막으로 관찰 및 실험 결과로 부터 얻어진 자료를 해석해서 가설을 검증하여
종합적인 결론을 이끌어 내는 '결론 도출'이 있다.


이 때 가설이 실험 결과와 맞지 않으면 가설을 수정하고
실험을 반복하여 납득할 만한 결과를 얻을 때까지
시행착오를 거듭해야 한다.

과학 탐구과정에서 이끌어 낸 결론이
다른 여러 관찰 및 실험 결과와도 일치하며,
또 실제 자연 현상을 설명하는 데도 적용이 잘 된다면
하나의 법칙으로 인정될 수 있다.

일단 한 과학자가 자신이 옳다고 믿는 이론을 얻게 되면,
다른 연구자들이 실험하고 또 실험해서
그 결과들이 모두 같아야 한다.

듀크 대학교의 조지프 라인 Joseph B. Rhine 박사,
버지니아 대학교 정신과의 이안 스티븐슨 Ian Stevenson 박사,
뉴욕 시립대학의 거트루드 슈마이들러 Gertrude Schmeidler 박사 등이 행한

정밀하고도 과학적으로 수용 가능한 연구들,
그리고 그 밖의 많은 진지한 연구자들은 그러한 작업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해 보였다.

그리고 이런 연구의 성과들은 전문적인 의학저널,
[Journal of the American Society for Psychical Research,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Hypnosis, etc.]에도 종종 투고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은 과학적인 사실로 널리 인정받지는 못하고 있다.
아무래도 새로운 생각을 받아들이기에는 분위기가 무르익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이러한 논문들을 과학적으로 세밀히 검토하기 보다는 무시해버리려고만 한다.
이것들을 상세히 검토하면 자신들이 믿어왔던 모든 것들이 무너질 것이라는 공포때문일 것이다.

지금 현대세계의 주류가 환생을 받아들일 수 없는 유물주의자와 기독교인이므로
그러한 태도가 어쩔 수 없는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갈릴레이의 "그래도 지구는 돈다"처럼 광신과 편견에 의해 말살되어 버리고 말 것 같던
사실도 나중에는 모두가 의심할 여지 없는 사실로 받아들일 날이 오고야 만다.



환생에 대한 논의가 공론화되고
환생신드롬이란 말까지 나오게 되자
이에 대한 반발과 공격도 적지 않다.

그러나 그러한 말들을 잘 살펴보면
무지와 편견으로 인한 것이 거의 대부분이다.

비판을 하려면
제대로 그 내용을 알아보고 하라는 것이다.

지금부터 그 중 몇 가지를 분석해 보겠다.

일부에서는 환생이라는 개념을
말도 안되는 미신으로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것이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과학적으로 증명할 길도 없고 비합리적이고 독단적인 도그마로 가득차 있는 기성종교들보다
훨씬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것이 바로 환생이다.

태어나면서부터의 불평등, 선인의 불행과 악인의 번영 등을
가장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이론은 환생밖에는 없다.

또한 오늘날 어떤 종교도 인간의 타락과 죄악을 막을 힘을 잃게 되었지만
환생이 과학적 사실로 밝혀지면 대부분의 범죄도 사라지게 될 것이다.

환생은 반드시 뿌린대로 거둔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지금 죄를 지으면 이번 생이든 다음 생이든 반드시 그 빚을 갚아야만 한다는 것이
바로 카르마인 것이다.

어떤 사람은 이러한 카르마를 운명론적으로 해석하여
아무리 열심히 하더라도 전생에 지은 죄가 있어서 안된다는 논리라고 비난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단순히 환생의 의미를 모르는 무식에서 나온 말에 불과하다.

현생이 어려운 것은 전생에 내가 잘못해서 그렇다고 치자.
그러면 다음 생은 어떻게 결정된다는 말인가?
바로 이번 생에서 내가 하는 일에 달려있다는 것이 아닌가?
내가 이번 생에서도 죄만 저지른다면 그 결과는 다음 생에서 고통으로 나타날 것이다.

그러나 내가 어려운 사람을 돕고 헌신적인 삶을 산다면 다음 생은 행복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심은 대로 거둔다는 뜻이다.

이게 과학적인 사실이라면 누가 감히 악한 일을 할 수 있겠는가?

또 물에 빠진 사람은 전생에 남을 물에 빠뜨린 죄때문에 자기도 빠진 것이니
구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않느냐는 비난은 기가 차는 얘기이다.

그 사람을 구하지 않으면 구할 수 있으면서 그 구하지 않은 죄로
내생에 내가 물에 빠지게 될 것이라는 것이 더 합리적이지 않은가?

사실 이 카르마라는 것은 죄에 대한 벌이라는 관념보다
영적으로 성숙해지기 위한 시련이라고 보는 시각이 훨씬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즉, 대학교에서 어떤 과목을
제대로 이수하지 못하면 다시 재수강을 하듯,

특정한 인격적 성장에서 실패하면
다시 기회를 주는 것이지,
벌을 부과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취업활동에 정신없는 졸업을 눈 앞에 둔 4학년생에게
재수강이 벌처럼 느껴질지 모르지만,
그것은 그 학생을 괴롭히려는 것이 아니다.

비록 상황이 더욱 어려워졌다고 해도 배워야 할 것은 배워야 졸업을 할 수 있는 것 아니겠는가?
또 문제점을 구체적인 예로 드는 경우도 있다.

조목 조목 살펴 보자.

"첫째, 기원전(before christ)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환생을 주장하는 사람이 살았다고 하는 그 시대에는 기원전, 후라는 개념자체가 없습니다.
기원전과 후의 기준이 바로 예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자기가 기원전에 살았다고 하며 기원전후를 구분할 수 있겠습니까?"


전생기억을 주장하는 경우가 모두 사실인 것은 아니다.
잘못된 기억 또는 환상인 경우도 실제로 있다.

그러나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거짓말이 하나 섞여 있다는 사실이 환생이 거짓임을 증명할 수는 없다.
단 한 경우만 사실로 밝혀져도 환생이 사실임을 증명할 수 있는 것 아닌가?

그리고 기원전의 일은 과학적인 연구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검증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둘째, 전생을 얘기하는 사람은 자기가 살았다고 주장하는 당시의 언어(살던 나라의 언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왜 그 당시의 언어로 얘기하지 않고, 현재의 언어를 사용합니까?"

실제로 배운 적이 없는 외국어나 고대 언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보고 되어 있다.
좀 알아보고 얘기하면 좋겠다.

"셋째, 과학적으로 사람이 짐승이 될 수 없습니다.
환생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사람이 짐승이 되거나, 짐승이 사람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기독인들은 진화론을 부정하며 창조론을 인정합니다.
그런데 진화론자들 조차도 사람이 짐승이 되거나, 짐승이 사람이 되는 것은 부인하고 있습니다.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진화에는 두가지 진화가 있습니다.
대진화(大進化)와 소진화(小進化)가 그것입니다.
대진화는 종과 종의 변화를 의미하고, 소진화는 종내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말합니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조차도 종사이의 변화인 대진화는 인정하지 않고 소진화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모든 짐승은 짐승의 형상대로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든 사람이 어찌 짐승이 될 수 있으며, 미생물이 될 수 있단 말입니까?(창1:26)"

환생에 대한 갖가지 설 중에 불교나 힌두교의 윤회설에서는
인간이 동물로 태어나기도 한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현대의 연구자들은 이것을 부인하고 있다.

동물로 태어났다는 기억은 없는 것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전생연구자들은 인간이 동물로 태어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위에서 진화론을 이용하여 과학적으로 반박하고 싶었겠지만, 이 논의와는 전혀 관계없는 얘기다.
영혼과 육체도 구분 못하는가?

영이든 육이든 우주의 기본법칙은 진화이다. 영혼도 진화하고 육체도 진화한다.
어쨌든 진화론은 엄연한 과학적인 이론이므로 종교인들도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한다.

소위 창조과학이라는 것은 과학을 비과학으로 만들려는 어리석은 시도이다.

엔트로피의 법칙을 엉터리로 해석하는 걸 보면 기가 찬다.
열린 계와 닫힌 계의 개념도 모르면서 얘기하다니....

또 악령이나 악신에 빙의된 것이라고도 말하는데,
이러한 주장은 환생설보다도 더욱 비과학적인 얘기이다.


환생설은 단지 다음 생의 행복만을 추구하는
내세지향적인 사상이라고도 비난하는데
환생설의 궁극적 목표는 내생의 행복이 아니라,
영적으로 진화하여 신성(神性)과의 합일을 추구하는
심오한 종교 철학적 의미가 있다.

기독교 식으로 얘기하자면
'내 안에 살고 계신 그리스도를 발견'하는 것이다.

아무리 환생을 반복하더라도 영적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영생을 얻을 수 없는 것이다.
즉 태어남과 죽음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이다.

기독교인 중에서도 부활이 육체적인 것이 아니라 영적인 부활,
즉 영적인 거듭남이라고 믿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믿음은 초기 기독교에서도 보이며,
보통 그 근거로는 현생에서의 영적인 죽음과 부활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이는
사도 바울의 말을 인용한다.

"과연 우리는 세례를 받고 죽어서 그분과 함께 묻혔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영광스러운 능력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것처럼 우리도 새 생명을 얻어 살아 가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같이 죽어서 그분과 하나가 되었으니
그리스도와 같이 다시 살아나서 또한 그분과 하나가 될 것입니다.(공동번역 신약성서 로마서 6:4,5)"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찌어다.(개역한글판 로마서 6:11)"


상세한 내용은 "REINCARNATION : The Missing Link in Christianity"를 참조하기 바란다.

초기의 기독교신자들 중 다수가 환생을 믿었다는 사실은 서양에서는 잘 알려진 사실이다.
또 신약성경의 내용이 예수님의 말씀 그대로라고 믿는 성서연구자도 거의 없다.

수많은 사본들이 서로 차이를 보이고 있고
그 내용도 목격자의 증언은 거의 들어있지 않다는 견해가 일반적이다.

이 말이 믿어지지 않으면 기독교계의 역사적 예수를 추적하는 신약성서 연구서를 들여다 보라.
나그 함마디 문서와 사해사본에 관한 연구서도 도움이 될 것이다.


실제로 고대세계에서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환생사상이 일반적이었다.

예를 들어 서양문명의 기원인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 피타고라스 등이
환생설을 주장하였고,

오르페우스 교단이라는 그리스의 종교집단 또한
환생을 기본 교의로 채택하고 있었다.

유태교 중에서도 사두개파를 제외한 바리새파와 엣세네파가 환생을 믿었고
이들은 예수 당시 유태인의 주류였다.

기독교 내에서도 6세기에 환생이 이단으로 비난받을 때까지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환생을 믿었고,
초기의 교회교부들 중에도 환생설을 지지한 인물이 많다.

그 이단 선언도 수상하기 짝이 없다.
제5차 콘스탄티노플 공회의에서 비잔틴제국의 황제 유스티아누스가 당시 교황을 무시하고
(교황은 참석이 금지되었고 로마교황청에서 온 대표는 극소수였으며 그들을 무시되었다)
멋대로 내린 결정이었다. 이 역시 가톨릭 대백과사전에 상세히 실려있다.

아무런 편견없이 순수한 눈으로 보았을 때,

단 한번의 기회를 주고 아무리 착하고 선하게 살았더라도
단지 특정 종교를 믿지 않았다는 이유로 영원토록 지옥불의 고통을 당하게 한다는 믿음과,

잘못된 삶을 살았다면 그 죄갚음을 하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환생설 중에 어느 쪽이 더 미신으로 보이는가?
어느 쪽이 진실로 사랑이신 하느님의 뜻에 가깝겠는가?

지금까지 말한 바와 같이 환생설은 그 어떤 주장보다도 과학적이고 합리적이기 때문에,

오늘날 미국인의 1/5(개신교 신자 중 21%, 가톨릭 신자 중 25% 포함)이
환생을 믿고 있다는 것이 1990년 갤럽조사에서 밝혀진 바 있고,
프랑스의 시사주간지 "렉스프레스"에 따르면 프랑스인의 1/4도 환생을 진심으로 믿고 있다 한다.

다른 유럽지역이나 캐나다의 경우도 비슷하며, 이 비율은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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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8.10.05
15: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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