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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과 윤회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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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선택한 부모, 나를 선택한 조상

영적으로 보면 부모 자식간의 만남은 필연일까?




 

‘어쩌다 내가 이런 집안에 태어나서 이 고생인가?’

‘내가 ○○와 같은 부잣집에 태어났더라면 내 인생이 지금과 같지는 않을 텐데…’

‘내 부모는 감당도 못하는 나를 도대체 왜 낳았을까?’


 

성장과장에서 누구나 한번쯤은 이런 생각을 하곤 한다.

그러나 영혼의 세계와 전생, 윤회에 대한 이해를 넓혀가다 보면, 이런 질문들은나는 왜 무엇 때문에 이 분들을 현재의 부모로 선택하게 되었을까?’로 바뀔 수도 있지 않을까?
 

인간은 왜 윤회하는가?

 

인간의 일생은 기껏해야 100년 정도로 한정된다. 그 짧은 기간 동안 인간이 쌓을 수 있는 지식, 지혜에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인간은 거듭되는 새로운 삶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가며 생명의 성숙, 인간 완성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다. 즉 윤회의 목적은 생명의 성숙을 위해서라는 것이다.

그런데 인간이 윤회를 거듭하며 이 세상에 다시 태어날 때는, 대개 자신의 소망을 가장 잘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부모에게 이끌리게 된다고 한다. 특정인으로부터 큰 은혜를 입은 경우는 그의 자식으로 태어나 극진한 효를 다하기도 하고, 반대로 자신에게 큰 원한을 품게 한 사람이 있는 경우에는 그를 부모로 선택하여 그 부모에게 극심한 고통을 안겨주는 삶을 살기도 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인간은 태어나면서 자신의 과거 전생을 다 잃어버린다. 때문에 부모형제들과 자신이 전생에 어떤 인연으로 얽혀 있는지 쉽게 알 수는 없다. 하지만 전생을 통해 겪어온 다양한 삶의 기록은 무의식 속 깊숙이 기록되어 보이지 않는 힘으로 작용한다. 그래서 스스로 의식하지는 못하지만, 태어나기 전 자신이 다음 생에 하고자 했던 그 소망을 실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원수를 아버지로 선택한 사람들

수년 전 KBS2 TV 〈전설의 고향〉이란 프로에서는 원한과 윤회에 얽힌 아주 특이한 내용의 전설을 방영한 적 있다.

양반가의 남자주인공이 청년 시절 여행 중에 한 처녀가 홀로 살고 있는, 산 속의 외딴집을 방문하게 된다. 적막한 산 속에서 색욕이 동한 그는 그녀를 겁탈하려다 그만 그 여인을 죽이게 된다. 잠시 후 과거를 보러가던 한 남자가 그 집을 들르게 되는데 주인공은 자신의 범행을 알게 될까 하여 그 사람도 죽인다. 그리고 또 얼마 후 무예를 닦는 한 남자가 들르게 되는데, 그 역시 자신의 범행이 탈로 날까 해서 또 죽이게 된다. 그리고는 그 세 사람을 그 집에다 아무도 모르게 묻어버린다.

세월이 흘러 그는 결혼을 하여 딸 하나 아들 둘을 낳아 잘 키우며 자식 기르는 낙으로 행복하게 지낸다. 그런데 그 자식들이, 딸은 결혼식 며칠 후 친정으로 오던 중에 죽고, 두 아들은 각각 문과(文科) 무과(武科)에 급제하여 집으로 오던 중 갑자기 죽는다. 가장 경사스럽고 행복한 날 자식들이 별 이유도 없이 모두 요절해 버린 것이다. 주인공은 자식들을 한꺼번에 잃고 자손줄마저 끊기는 아픔을 겪은 것이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자식들은 모두 예전에 자신이 죽였던 그 세 사람의 후신(後身)이었다는 것. 자신들의 원통함을 보복하고자, 그 사람의 자식으로 태어나 마침내는 주인공에게 엄청난 삶의 고통을 주며 보복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여기서 한 가지 더 재미있는 것은 이들 세 명은 단순히 원한을 갚은 것으로만 그친 것이 아니라, 그들의 소망도 성취했다는 것이다. 처녀로 시집도 못 가보고 살해당한 여인은 결혼을 했으며, 두 남자는 삶의 목표 중 하나였던 과거에 급제를 한 후 죽었다는 것이다. 즉 이들은 원수를 아버지로 선택함으로서 그 억울한 원한을 해소함과 동시에 전생에 못 다 이룬 소망을 이루고 죽은 것이다.

그리고 한적한 집에서 비명횡사하여 신명(神明)으로 만난 세 사람은 한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그 불운한 원한과 고독을 서로 위로하고 달래줄 수 있는 형제간의 인연 또한 선택하게 된 것이다.



쓸 자손 하나 얻기 위해 60년 동안 공을 들이는 선영신

 

증산 상제님은 모든 선영신(先靈神)이 쓸 자손 하나씩 타내려고 60년 동안 공을 들여도 못 타내는 자도 많으니라. 이렇듯 어렵게 받아 난 몸으로 꿈결같이 쉬운 일생을 헛되이 보낼 수 있으랴. 너희는 선영신의 음덕을 중히 여기라.”(道典 2:101:1~4)고 하셨다. 즉 조상 선영신이 쓸만한 자손을 두기 위해 온갖 정성을 기울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인간은 본래 욕구충족의 존재인지라, 자식은 자식대로 자신의 소망을 성취할 수 있는 부모를 선택하고 싶어하고, 조상은 조상대로 그들의 뜻을 이루어줄 수 있는 자손을 선택하고 싶어하는 것이다.

 

노벨문학상 수상자 오에 겐자부로의 개인적 체험과 깨달음

 

1994년 노벨문학상을 받은 일본작가 오에 겐자부로는 선천적인 정신적 신체적 장애아를 아들로 두었다. 그는 처음에는 자신이 불구자 아들을 낳은 현실을 수용하기 어려웠다. 그런데 그는 그런 아들을 두고 살아오며 겪었던 고통극복의 과정을 ?개인적 체험?이란 자전적 소설로 형상화 해냈다. 지금의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불구자 아들을 포함한 삶의 환경 전체를 겸허하게 받아들인다.

그런 선천적인 장애자 아들을 둔 것이 어찌 보면 악연으로 보일지도 모르지만, 오히려 장애자 아들 때문에 그는 세상 사람들에게 감동적인 삶의 교훈을 전해줄 수 있는 훌륭한 작가가 되었는지도 모른다.

 

선영의 음덕과 자손의 삶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옛말에 ?적덕지가(積德之家)에 필유여경(必有餘慶)이요, 적악지가(積惡之家)에 필유여앙(必有餘殃)이라.?는 말이 있다. 즉 덕을 많이 쌓은 집안의 자손에게는 그 선영의 은덕을 입은 신명들이 은혜를 갚아주므로 경사스런 일이 있고, 적악가의 자손에게는 선영의 악업으로 인해 원한을 품은 신명들이 보복을 하려들기 때문에 반드시 재앙이 따른다는 말이다.

자손에게는 아버지를 통한 직선조, 어머니를 통한 외선조의 유전인자가 반반씩 전해지고 있다. 이 한 몸을 있게 하기 위해 이 세상에 왔다간 조상의 숫자를 10대(약 300년)까지 합산해보면 2046명(=2+4+8+…+1024)에 달한다. 또 15대(약 450년)까지 합산해보면 자그마치 65,534명(=2+4+8+…+32768)이나 된다. 이들 수많은 조상들이 행한 선업(善業)과 악업(惡業)이 총결산되어 자손의 안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윤회는 영원히 계속되는 것인가?

 

요즈음은 정신분석학자 혹은 정신과 의사를 통해 윤회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고 있다.

그러면 윤회는 영원히 계속되는 것일까? 아니면 어떤 제한이 있는 것일까?

증산 상제님께서는 그 해답을 이렇게 말씀해주셨다. “도(道)를 잘 닦는 자는 그 정혼(精魂)이 굳게 뭉쳐서 죽어서 천상에 올라가 영원히 흩어지지 아니하나 도를 닦지 않는 자는 정혼이 흩어져서 연기와 같이 사라지느니라.”(道典 9:29:2)

결국 영혼도 죽는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 이유는 인간이 윤회를 통해 진화할 수 있는 시간대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다. 마치 초목이 봄 여름 동안에만 성장할 수 있듯, 영혼의 윤회 역시 우주일년이라는 큰 주기에 제한을 받는 것이다.

우주일년의 봄 여름은 인간 영혼의 생장과정이다. 때문에 이 시기에는 윤회가 용이하지만, 한편으로는 윤회의 궁극목적인 ‘생명의 완성’을 성취하기란 극히 어려운 때이기도 하다.

가을이 되어야 비로소 열매가 영글듯이, 인간의 영혼 역시 우주가을이 되어야 궁극의 성숙을 성취할 수 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천지 대운(大運)이 이제서야 큰 가을의 때를 맞이하였느니라.”(道典 7:28:4)고 말씀하셨다. 즉 바로 지금 이 시기가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때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대를 사는 모든 인간의 삶의 의미는 과거 그 어느 때와도 확연히 구별된다. 모든 인간은 이제 낙엽이 되어 떨어지느냐, 아니면 열매로 성숙하느냐가 결정되는 중대한 기로에 서있는 것이다. 바로 이 문제를 깨닫느냐, 깨닫지 못하느냐에 인생의 성패가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지천하지세자(知天下之勢者)는 유천하지생기(有天下之生氣)하고,

암천하지세자(暗天下之勢者)는 유천하지사기(有天下之死氣)니라

- 천하의 대세를 알고 있는 자는 살 기운이 붙어 있고

천하의 대세에 눈 못 뜨는 자에게는 천하의 죽을 기운밖에는 없느니라.

(道典 5:259:16)

월간개벽 2001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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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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