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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인간의 만남(神)
 

 

 

* 의식과 무의식

오늘 제 강의를 이해하시기 위해서 제가 제 소개부터 해야 되겠습니다. 저는 경대 간호학과를 나왔는데요, 제가 굉장히 부끄러움이 많고 하여간 성격이 너무너무 내성적입니다. 남 앞에서 말도 못하고. 그런 너무너무 힘든 성격에서 제가 성격을 개조할려고 간호학과 들어가서 제일 관심을 가진 분야가 정신과입니다, 정신과. 저는 제가 정신병자가 아닌가 싶었거든요, 대인공포증이 너무 심해가지고.

그 정신과에 보니까, 여러분 이거 아시죠? 무의식의 세계, 의식의 세계. 흔히 빙산의 일각이라는 말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죠?

우리가 배가 북극의 남극 가면 파초되는게 위에 조그맣다고 생각하는데 밑에 이만한 빙산이 있어서 파초되는 거 아닙니까, 그죠? 알고 보니까 의식은 이것밖에 안돼요. 그런데 이 의식을 조장하는게 결국 무의식의 세계라는 겁니다. 그리고 가만히 보니까 이 무의식이 올라와가지고, 나는 내 의식으로 하는 것 같은데 알고 보니까 무의식이 올라와서 나를 이끌고 가더라는 거죠.

여러분, 호흡하는걸 의식하십니까, 무의식입니까? 지금부터 호흡 의식 하신 순간부터 숨이 가빠집니다. 모든 것이 무의식입니다. 내 몸에 돌아가는 것 조차도.

그래서 많은 성공한 사람들이 이 무의식의 세계를 어떻게 하면 내가 바꿔볼 수 있을까. 그렇게 해서 많은 사람들이 명상이다, 수행이다, 최면요법이다 많은 것을 했었습니다. 그래 저도 제 성격을 고칠려고 많이 노력했겠죠. 그래서 자기 최면 요법이라든가 이런 걸 통해서 제가 많이 바뀌었고, 거기서 많은 경험을 얻게 됐습니다.

* 산후풍으로 얻게 된 도공의 기적

그리고 증산도를 하면서 입도를 하시게 되면 우리들의 스승님, 태사부님, 사부님으로부터 도공이라고 하는 엄청난 은혜를 받게 됩니다.

제가 그때 도장에 기거하면서 둘째 얘기를 낳았었거든요. 근데 겨울이었습니다. 둘째 애기를 놓고, 저는 산후풍이 그런 것인줄 몰랐었습니다. 뭐 태을주 읽고 하니까 얘기는 쉽게 낳았거든요. 제가 다산형인가봅니다. 얘기를 쑥쑥 잘 놓는답니다, 딴 사람 말로는. 그래 애기를 놓고 몸이 너무 가벼우니까 그냥 치성을 그대로 했었습니다. 뭐 일주일도 안돼서 그냥 맨발로 이렇게 다니고 했는데, 그 찬기가 발을 통해 들어와버린 거예요. 그래서 어르신들이 산후풍, 산후풍 이야기를 하는데 그게 그렇게 무서운줄 몰랐었어요.

아, 근데 그게 왠일입니까. 양말을 두 세 개를 신어도 발 쪽으로 찬기가 들어오는데 이걸 막을 수가 없는 겁니다. 너무너무 괴로웠습니다. 2개월 동안 계속 그걸 학교도 안가고 산후조리를 도장에서 하는데 진짜 힘들었거든요.

그런데 그때 제가 정말 운이 좋았던지 하는 고 두달 뒤에 첫 번째로 도공이 내려왔었습니다. 그래가지고 저는, 어떤 것인지 모르고 무조건 그 도공의 주문을 외우면서 열심히 했었죠. 열심히 한 결과 그 다음달에 엄청나게, 제가 나고 생리를 그렇게 심하게 한 적이 없습니다. 그래 처음이니까, 생리가 왜 이렇게 나온지도 몰랐죠. 그 쪽으로 저의 몸에 있는 사기가 다 빠져나가 버린 거예요. 그때 처음으로 도공 내려줬기 때문에 성도님들이 거의 매일 와서 도공을 하셨습니다. 그땐 대단했었습니다.

사람을 보면 순간적으로 척추가 다 보였어요 저는. 다 보이고, 오오라가 보이고, 어느 아픈 부분이 있으면 아픈 부분에 붉은 색 오오라가 보이고, 막 이런 체험이 막 주어지는 겁니다. 그러면서 제가 아무래도 간호학도니까 인체에 대한 해부적인 이런 게 아무래도 딴 사람보다 낫겠죠. 그죠? 그러다 보니까 아픈 사람 있으면 그 사람의 아픈 곳에 손이 머물게 되는 겁니다. 그게 다 우리 도공이 신유지공이거든요. 사람을 이렇게 치유할 수 있는 그런 능력입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저한테 조금의 그런 작은 능력들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그런 문제, 아픈 대충 어떤 부분에 몸은 훑어볼 수가 있게 되었죠. 그러다가 조금 조금씩 능력을 더 가해가면서 보이지 않는 세계까지 촉지하고 생각보다 신명이 몸에 깃들어가지고 고생하는 분들이 너무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우스개소리로 퇴마사 비슷하게, 그런 식으로 신명을 빼주기도 하고. 왜? 위치를 아니까. 신명이 어디 들어 있는지 아니까. 그래서 제가 제일 처음에는 이 능력을 참 많이 경계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나의 이 능력이 그 사람에게 도움만 줄 수 있다면, 아 이것은 하는 것이 낫다. 하지만 신도세계는 굉장히 위험한 세계니까 내가 항상 경계하는 마음을 품어야 되겠다. 그렇게 하면서 좀 많은 체험을 하게 됐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저는 사례 중심으로 할건데요, 이 사례가 여러분이 이해할 수 있는 그 정도까지만 사례를 제가 뽑아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걸 중심으로 하고 또 여러 가지 심령과학에서 나오는 책들을 중심으로 이렇게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자, 그래서 이제 본 강의로 들어가보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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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8.10.05
14: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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