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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인간의 만남(神)

 

* 신명 노름에 빠지지 않을려면

자, 이런 척신 난동이 오고 난 다음에 이걸 극복하고 나면 우리가 더 성숙이 되겠죠, 그죠? 아마 여기 계신 분들이 오늘 내일 강의를 듣고 가시고 나면 “와~ 그래 이거 맞아. 진짜 맞을 거야.” 나가는 순간에 “아이 뭐 세상이 이리 돌아가는데, 개벽은 무슨 개벽이야!” 척신 마음 들이 흔드는 거라고 생각하십시오. 혹자는 또 이렇습니다. 아이고 도장에 가니까 자꾸 일이 터진다고 하면서, 꼭 거기 갈라고 하면 일 생기고, 거기 갈라고 하면 일이 꼬이고 사고 자꾸 터지고 막. 아이고 거기 안 좋은 곳인갑다. 다시 한번 잘 생각해보십시오. 왜 멀쩡하게 있다가 도장에 와서 왜 그런 일이 터지겠습니까? 척신 난동이죠.

그럼 도장에 안오면 그 분이 척신 난동 안 일어나느냐, 천만에 말씀입니다. 그 척신은 여러분의 운대가 안좋거나 여러분이 약해졌을 때 언제든지 와서 들이꼬울 그런 척신입니다. 결국은 그 척이 어디 갑니까? 개벽때 척에 걸려 넘어가는 거죠. 오히려 뭡니까? 내가 척신한테 질 수 없다, 오기를 가지고 그런 생각 들고 그런 일이 생길때마다 더 도장에 와서 수행하셔가지고 그걸 물리치셔야 돼요. 오히려 도장에 와서 한꺼번에 이 많은 척을 없앨 수 있는 행운을 가지신 거라고 생각하셔야 됩니다. 절대 거기 굴복하시면 안됩니다. 여러분이 정말 척신의 신명 노름에, 또 척신한테 정말 지고 싶은건 아니시죠, 그죠?

그러면 척신의 노름에 우리가 이길려고 할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은, 우선 자기가 척신 난동 있는가를 항상 마음을 경계하며 살펴야 됩니다. 살펴야 되고, 그 다음 도장에 와서 수행을 하셔서 자신의 도력을 넓히셔야 됩니다. 그 다음 중요한게 뭐냐? 아까 보호신명 있었습니다, 맞죠? 보호 신명의 힘을 강하게 하셔야 됩니다. 왜? 신도 세계는 신도 세계가 제일 잘 알거니까. 그죠? 그래서 뭐 하느냐면, 바로 조상입니다. 조상 신명한테 힘을 줘야 됩니다, 조상신명한테.

지금은 조상과 내가 합동 작전으로 척신을 물리쳐야 됩니다. “합동 작전” 이러니까 웃기죠? 하지만 조상은 이미 척신과 대전쟁을 벌이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 아셔야 됩니다.

지금은 여름의 말기기 때문에 오만 모든 척이 선천 오만년 동안 있는 모든 척이 나한테 떼거리로 밀려 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정도로 무사시한 그런 세상 속에 여러분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조상은 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관여를 합니다, 삼신으로. 삼신으로 관여된 이야기. 많이 지루하십니까?

많이 지루하실까봐 걱정이 많이 되는데, 오늘 신관 재밌게 해야 되는데 제가 재미있게 하는지도 모르겠고.

* 보호신의 예 - 삼신

자, 삼신으로 게제된 그런 제 사례를 또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

어떤 분이, 우리 성도님이십니다. 성도님 올케죠. 애기가 안 들어서는 겁니다, 애기가. 그래서 병원을 가도 아무 뭐 두 사람이 이상이 없어요.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그렇게 해서는, 그 성도님이, 아, 이게 또 신도세계 문제인가보다 싶어 저한테 전화가 왔어요. 그래서 전화를 딱 받고는 제가 생각했죠. 아이 보나마나 이거 뭐, 신명이. 그렇습니다.

여러분 만약에 뭐 남녀가 이래 있는데 우리 둘 사이에 애기가 없다고 하면 분명히 이 남자가 전생에 여자 누구 울린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 여자가 내 질이나 자궁 문을 딱 막고는, 부부 사이도 안 좋아질뿐더러 탁 막고는 애기 못들어서게 합니다. 분명히 그런 거겠거니 이래 생각하고는 촉지를 해보니까, “신명 맞네요.” 내가 이랬어요.

그러면 이제 신명의 종류에 들어갈 거 아닙니까. 해보니까, 웬걸, 그런 신명이 아니고 조상 신명 두분이에요. 조상 신명 두분, 할머니 두분이 그 앞에 떡 막고 서 있는 거예요. 너무 이상해가지고. 아이고 이 문제는 조금 다르게 생각해봐야 될 거 같다. 조상 신명이 왜 두명이 막고 있는지 난 모르겠다. 그것도 할머니다 이러니까 그 집 가계를 조사한 거예요. 근데 윗대 보니까 할머니가 두분 계셨어요. 할머니 두분 계셨는데 한 분은 1남3녀를 놓고는 남자 애가 죽어버렸대요. 죽고는 이 할머니도 돌아가시고, 그 다음에 이 할아버지가 처녀 장가를 드셔서 지금의 자손이 뒤에 오신 분의 자손들인거라. 그런데 이 할머니 굉장히 덕이 있고 평생을 청수를 모셨다고 그래요.

그렇게 딱 했는데 이 두분이 서로 자기하고 맞는 자손을 타내려고 하는 거예요. 이해가 되십니까? 삼신으로서. 그래서 이거, 했죠. 아이고, 원인을 알았으니까 도장에 와서 수행 하시라고. 그 대신 수행하실 때 기도문은, 아이고 할머니, 제발 두분이 어떻게 타협 보셔서 이제 그만 싸우시고 자손줄 타내려주십사라고 그렇게 기도하라고 그랬어요. 그래서 21일 정성 수도 들어갔습니다. 들어간 중간에 저한테 또 물어보더라고요, 어떻게 됐냐고. 물어보니까, 해보니까, 아, 이제 좀 대충 타협이 돼가고 있을거다, 돼 가고 있네요. 곧 애기가 들어설 거니까 열심히 하세요. 제가 그랬어요. 그리고 남편까지 마지막 일주일 같이 했습니다. 같이 하고, 21일 끝나고 어떻게 됐겠습니까?

하품 하십니까? 아우 깜짝 놀랐습니다.

21일 끝나고 애기가 들어섰습니다. 걔가 벌써 다섯 살입니다. 애기가 들어섰습니다. 누가 포기했겠습니까? 뒤에 할머니가 포기하셨어요. 왜, 솔로몬의 지혜 아시죠? 째느니 뭡니까 너 해라. 뭐 이런거 아니겠습니까. 그죠? 뒤에 할머니가 포기하셔가지고 자손줄을 탔어요.

이렇게 삼신으로 역할을 한다는 걸 제가 참 보고는 깜짝 놀랐었습니다. 사실, 저도 알고는 있었지만 깜짝 놀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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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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