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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인간의 만남(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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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을주의 유래

자 그래가지고 증산도에서는 제일 중요한 주문으로 태을주 주문이 있습니다. 자, 태을주 주문 잠깐만 말씀드릴께요.

   

훔 치

훔 치

태을천 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증산 상제님

김경수 대성사

구축병마주

태을주는 간단하게 역사 아마 다 듣고 오셨지 싶은데, 뒤에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 사파하는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시방세계를 통하시고 먼 미래를 보니까 아! 사람들이 많이 죽는데, 그때 미래에 오는 미륵부처가 와서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라는 주문으로 인간을 구제해야 되는 것. 이것은 이미 불경에 구축병마주로 이미 와 있는 겁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로 태을천 상원군은 조선시대 김경수라고 하는 도인이, 뒤에 있는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를 가지고 50년 동안 막 공부를 한 거예요, 계속 수행을 한 거예요. 그러면서 어느날 계시를 받은거죠. 앞에 하늘 가장 으뜸가는 임금인 태을천 상원군을 앞에 집어넣어라. 저 분이 바로 우리 정신의 그 온조, 도조가 되시는 분입니다. 이것은 조금 어려운 부분이니까 도장 가서 배우시고요.

그리고 상제님께서 오셔가지고 앞에 훔치훔치 네 자를 붙이면서 이 태을주가, 우리 삼세판 하잖아요, 그죠? 세 번만에 완성된 주문입니다.

* 훔과 옴의 의미

훔은 여러분 그 궁예가 옛날에 “옴마니반메훔” 들어보셨죠? 제가 그때 태을궁 그랬습니다. 제가 옴마니반메훔 할 때 이 많은 사람이 같이 옴마니반메훔 하면 야, 궁예 진짜로 기분 좋았겠다. 그 생각 했는데, 진각종이죠 그게. 진각종이 나오는 주문입니다 그게.

옴은 우주 창조 소리입니다. 우주의 율려의 소리가 있거든요. 인간은 어느 정도의 그런 주파수밖에 못 듣습니다 헤르츠에 맞게. 그러니까 옴은 우주 창조소리. 얘기가 어떤 소리를 제일 먼저 합니까? 입을 모읍니다. “옴마 옴마 옴마” “옴” 옛날에 그래서 옴 진동수 진짜 유행했습니다. 옴옴옴 하면서 미국에 진짜 유행했거든요.

그런데 우주가 완성될 때는 옴마니반메 “훔” 하는 소리를 낸다는 거죠. 우주의 완성 소리입니다 이게.

그래서 이 낙반사유라 해서 이 네 젖꼭지를 잘 빨아야 된다. 낙반사유라는 것은 뭐냐면은 예언서에 나오거든요. 낙반사유라는 것은 송아지가 엄마 뱃속에서 툭 떨어졌어요. 태반까지 툭 떨어져서 나오면 야가 어떻게 해야 살 수 있습니까? 어쩌든간에 비틀비틀 일어나서 엄마 젖을 팍 물어야 살 수 있겠죠, 그죠? 송아지의 젖꼭지가 네 개랍니다.

그래서 송아지가 자기 어미를 부르는 소리같이 이 훔치훔치 네 자는 천지 부모를 부르는 소리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 거예요.

 

* 태을주의 권능

그래서 이 태을주를 읽으면 어떤 좋은 점이 있느냐 하면은, 이 태을주는 일단은 몸과 마음을 치유합니다. 디팍쵸프라라 하는 사람이 의사입니다. 이분이 홀리스틱 사운드라고 했어요. 정신과 육체를 활성화시키는 것이다.

영국에서는 한 실험실에서 훔을 훔 소리를 모아서 막 암세포에다 해봤어요. 이 실제로 실험했습니다. 암세포 막 하니까 암세포가 죽고 정상 세포가 막 활성화되더라는 거죠.

저도 신유를 해보면, 여러분 병의 탁기 있죠, 병, 병이 있으면 오오라가 많이 파괴됩니다. 그 다음에 신명이 내 몸에 들어와도 그 음습한 탁기로 오오라가 굉장히 많이 파괴됩니다. 그럼 저는 신유할 때 어떻게 하느냐 하면 일단 신명이 있으면, 아까 뭡니까, 운장주. 상제님께서는 복마가 일어날 걸 아셨기 때문에 그걸 쳐주는 주문까지 내려주신 아주 자애로우신 분입니다.

그래서 이 운장주로 일단 신명을 꺾어버리고, 그 다음 어떻게 하겠습니까? 태을주는 치유능력이 대단합니다. 태을주는 빛과 같이 확 덮어가지고 오오라를 복구시킵니다. 그런 치유능력으로서는 태을주가 제가 해봐도 실제로 굉장히 좋고요. 운장주는 진짜 신명들이 너무너무 무서워해요. 어느 정도냐 하면, 운장주 외울까? 이러면 제발 그것만 하지 말라고 합니다. 이 뭐 고통스러워서 환장하겠다고 그래요. 막 그 뜨겁고, 막 환장하겠으니까 제발 그것만은 하지 말아달라고, 이렇게 말하거든요. 왜 안합니까, 해야죠, 그죠?

그런 식으로 되고, 그 다음 두 번째로는 아주 궁극의 깨달음에 가가지고 이 만물의 신성의 자리를 봅니다. 저도 그것 참 하고 싶거든요. 사부님 같은 경우에는 수행 하시고 나중에 보시면 완전 땡볕에 있는 바위가 여름에 막 비가 내리면 바위가 입을 척 벌리고 허~업 하면서 막 비를 막 먹으면서 너무너무 좋아한다고 그러거든요. 저도 그거 보고 싶어요. 진짜 보고 싶습니다. 그런 본래의 신성 자리를 볼 수 있게 된다는 거죠. 그러면서 아까같이 사고나 이런 재난에서 우리를 보호해줍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인류를 가을 세계로 인도하는 법방의 주문입니다.

그래서 이 태을주를 많이 읽으셔야지 여러분도 후천 가을에 가실 수가 있고 영적으로 성숙이 될 수가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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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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