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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서양예언

동서고금의 예언가들이 경고한 극이동과 대병겁


서양의 노스트라다무스, 에드가 케이시, 루스 몽고메리 등이 경고한 대격변과
우리나라의 격암 남사고나 탄허스님이 전한 천지개벽,
예수 석가 등이 전한 종말적 대변국은 비록 그 표현은 약간씩 다르지만,
그 핵심은 다름 아닌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바뀔 때 일어나는
지구 극이동 대병겁을 경고하고 있다.

『이것이 개벽이다』(上) 개정신판에 수록된 주요 예언을 간추려 소개한다.




노스트라다무스 (1503∼1566)



천체는 그 운행을 다시 시작할 것이며,
지구를 견고하고 안정케 하는 뛰어난 회전 운동은
영원히 그 축 위에 기울어진 채로 있지는 않을 것이다.

그것은 하느님의 의지대로 완수될 것이다.”
 (노스트라다무스가 아들 세자르에게 보낸 편지 중에서 ; 『이것이 개벽이다』(상) 59쪽)
 


 볼스크들의 파멸은 두려움에 떨 만큼 참혹하니
그들의 거대한 도시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오염되리라.
태양과 달은 약탈당하고 그들의 사원은 더럽혀지리니 두 강은 흐르는 피로 붉게 물들리라.
 (백시선 6:98 ; 『이것이 개벽이다』(상) 40쪽)
 
 
낯선 병이 달마티아에서 유행하다가
 널리 퍼져 모든 대지를 멸망시키리라.

 (백시선 ; 『이것이 개벽이다』(상) 45쪽)


격암 남사고 (1509∼1571)

해와 달이 빛을 잃어버리고 어두운 안개가 하늘을 덮는구나.

예전에 찾아볼 수 없는 대천재로
하늘이 변하고
땅이 흔들리며
불이 날아다니다가 땅에 떨어진다. (중략)

돌림병이 세계의 만국에 퍼지는 때에
토사와 천식의 질병, 흑사병, 피를 말리는 이름 없는 하늘의 질병으로 아침에 살아 있던 사람도 저녁에는 죽어 있으니 열 가구에 한 집이나 살아날까. (『格庵遺錄』 「歌辭總論」 ; 『이것이 개벽이다』(상) 82쪽)


에드가 케이시 (1877∼1945)



극이 이동합니다. 극의 이동이 생길 때 ‘새로운 사이클’이 생깁니다. 이는 곧 ‘재조정의 시기’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개벽이다』(상) 103쪽)
 
 “전쟁, 지구 내부의 변동 및 극점을 연결하는 축(軸)의 변화에 의한 지구의 전이(轉移)입니다.” (『이것이 개벽이다』(상) 104쪽)


루쓰 몽고메리 (1912∼ )



“지구는 진화의 단계에 있다. 극이동은 지구 성숙의 연장선상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 지구의 극이동은 자연섭리로서 지구 자체의 정화(cleaning)를 위한 필연적 과정이기 때문이다. … 지축변동은 피할 수 없으며 그 변동은 인간이 만들어낸 공해와 자기의 이익만을 위해 타인들에게 농간을 부리고 있는 탐욕스런 영혼을 지구에서 깨끗이 쓸어내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과정이다.

 지구의 극이동과 더불어 지상의 우리를 에워싸고 있는 야수성과 탐욕이 말끔히 청소될 것이며, 인간 본성의 고결함이 드러나 새로운 차원의 문명이 번영하게 된다. … 그 때에는 음성이나 화상으로 의사를 전달하기 보다는 영적인 방법으로 상호교류할 것이다.”(『미래의 문턱』, 『우리들 사이의 이방인』 발췌 요약 ; 『이것이 개벽이다』(상) 107쪽)
 
 “실제적인 지축 이동 전에 비록 짧은 순간이지만 두 가지의 특별한 경고가 있게 된다. 지중해 연안의 섬, 남아메리카, 캘리포니아에 산재한 오래된 화산에서 폭발이 일어나고, 그 다음에는 악성전염병이 번지게 될 것이다.”(『우리들 사이의 이방인』 228쪽 ; 『이것이 개벽이다』(상) 109쪽)


모이라 팀즈

“서구 신비주의나 신지학(神智學)에 의하면, 행성을 포함한 모든 물질체에는 각각에 상응하는 영적 에너지체가 있다고 한다. 태양은 여러 단계를 거쳐 우주의 근원을 이루고 있는 영적인 중앙태양으로부터 방사되는 강력한 에너지를 받는다.
 
 지구가 기울어진 채 태양 주위를 공전함으로써 4계절이 나타나듯이, 태양계는 중앙태양 주위를 회전함으로써 영적 차원의 계절이 생긴다. 우리는 지금 중앙태양의 보이지 않는 오오라(Aura) 속으로 진입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모든 사람의 의식이 새롭게 변모된다. 점점 더 강렬해지는 중앙 태양의 빛은 이제까지 누적된 부정적 업보의 구름을 흩어 버리고, 지구와 우리 인간을 정화시키며 우리의 영체를 자극한다.”(『예언과 예측을 넘어』 제2장 참고 ; 『이것이 개벽이다』(상) 120쪽)
 
 “커다란 순환 주기는 인류 진화에 있어서 영적인 변화를 일으킨다. 지축의 경사는 북자기극(北磁氣極)을 하늘의 특정한 북극 성좌(현재는 북극성)에 일치시킨다. 우주 에너지는 그 북극 성좌로부터 지구내부의 에너지 통로망을 통하여 세계 각 지역으로 퍼지고 또한 인간의 의식 속으로 내려오게 된다.

 이 우주의 영적 에너지는 우리의 정수리 차크라(백회혈, 지구의 北磁氣極에 해당한다)를 통해 척추의 에너지 통로를 따라 내려와, 내분비계와 관련된 차크라 시스템을 경유하여 인간의 영대(靈臺)를 자극한다. 지축의 경사 각도에 따라 북극 성좌가 바뀌고, 또한 지구와 인간이 받는 우주 에너지도 달라진다.” (『예언과 예측을 넘어』 제4장 참고 ; 『이것이 개벽이다』(상) 120쪽)


스칼리온



우선 먼저 지구의 에테르장(ether field)이 개벽되어(shift) 자장축이 바뀐다. 철새들의 비행로가 바뀌고, 특히 북극과 남극의 새로운 자장축의 선을 따라 지진이 자주 일어난다.

 에테르장의 개벽 때문에 인간과 동물 그리고 식물들에까지 새로운 질병들이 나타나며, 자장축이 빠른 속도로 진동하기 시작한다. 자장축이 이동하기 몇 개월 전부터 태양과 지구 사이의 운로에 변화가 있으며, 이로 인해 열대 지방에서는 바람이 심하게 불 것이다.(『지구변화보고서』, 1994년 7월) ; 『이것이 개벽이다』(상) 125쪽)
 
 “자기에너지의 변화로 인해, 새로운 질병이 발생할 것이다.… 대재난이 절정에 달하는 시기가 되면 새로운 질병과 갑작스런 전염병이 지구를 휩쓸 것이다.”(『지구변화-오스트레일리아』, 1992.12.17 Audio tape ; 『이것이 개벽이다』(상) 126쪽)


찰스 버리츠

“극히 오랜 전승(傳承)을 지닌 아메리카 인디언의 소부족 호피족은 분명히 지구가 축에 중심을 두고 회전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어느 호피 전설에서는 지구의 축은 두 사람의 우주 거인에 의하여 수호되고 있으며, 그들이 여기에서 손을 떼면, 지구의 회전이 뒤흔들려서 세계의 종말이 찾아들어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고, 그 후에 또한 ‘같은 일이 되풀이된다’고 전해오고 있다.” (『죽음의 날』, 44∼45쪽 ; 『이것이 개벽이다』(상) 129쪽)


탄허스님 (1913∼1983)



“북극빙하의 해빙으로부터 시작되는 정역시대는 이천칠지(二天七地)의 이치 때문입니다. 이에 의하면 지축 속의 불기운이 지구의 북극으로 들어가서 북극에 있는 빙산을 녹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로써 북빙하의 빙산이 완전히 녹는데 이 때 대양의 물이 불어서 하루에 440리의 속도로 흘러내려 일본과 아시아 국가들을 휩쓸고 해안지방이 수면에 잠기게 됩니다. …
   이제까지 지구의 주축은 23도 7분 기울어져 있는데 이것은 지구가 아직도 미성숙 단계에 있다는 것을 말하며 4년마다 윤달이 있게 되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 북빙하가 녹고 23도 7분 가량 기울어진 지축이 바로 서고 땅 속의 불에 의한 북극의 얼음물이 녹는 심판이 있게 되는 현상은 지구가 마치 초조 이후의 처녀처럼 성숙해 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부처님이 계신다면』, 167∼170쪽 ; 『이것이 개벽이다』(상) 165쪽)
 
 “‘그렇게 되면 한국의 장래는 매우 밝으며 지금까지 23도 7분 기울어져 있던 지축이 빙하가 녹음으로써 바로 서게 되어 극한(極寒)과 극서(極暑)가 없어지고 세계적인 해일과 지진으로 … (경향신문, 1980.5.31)’ 이것이 바로 불란서 예언가가 말한 세계멸망기가 아닌가 합니다. 또는 성경에서의 말세에 불로 심판한다는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그러나 성경의 말세와 예언가의 말은 심판이니 멸망이니 하였지만 역학적인 원리로 볼 때는 심판이 아니라 성숙이며, 멸망이 아니라 결실인 것입니다.” (『주역선해(周易禪解)』 3권, 429∼430쪽 ; 『이것이 개벽이다』(상) 166쪽)


개벽의 실상은 세 벌 개벽: 상씨름, 대병겁, 지축정립

저자이신 안경전(安耕田) 종정님은 개정신판 서문에서 개벽의 비밀을 이렇게 말씀하신다.

 “일찍이 동서양의 모든 성자들, 위대한 예언가들은 그들 깨달음의 최종결론으로 머지않아 닥쳐올 대변국을 이야기했다. (중략) 한마디로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인간이 아무리 해도 헤어날 수 없는 우주적인 대격변이 일어난다고 경고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대변화의 실상은 무엇인가?
 그것은 한마디로 대개벽이다. 곧 ‘가을개벽이 엄습한다’는 것이다. (중략)
 
 이러한 대개벽은 구체적으로 앞으로 어떠한 과정을 거쳐 현실화되는가? 그것은 한마디로 앞으로 오는 개벽은 세 벌 개벽(세 차례 개벽), 즉 남북상씨름(남북대전)과 대병겁, 그리고 시간 자체가 질적인 변혁을 일으킴으로써 일어나는 지축정립의 수순을 거친다는 것이다.

 이러한 개벽의 상황 중에서 가장 두려우면서도 구원의 핵심문제로 경고되어 온 것이, 한반도에 처음 엄습하여 장차 전세계를 3년 동안 휩쓴다고 하는 대병겁의 소식이다. 한반도가 개벽상황의 시작점이라는 것은 동방 조선의 역사정신 속에 지금의 낡은 문명을 정리하고 새로운 생명의 문화를 여는 간도수(艮度數)의 문제가 압축·투영되어 있음을 말해준다.”(『이것이 개벽이다』(상) 개정신판 서문)
 
 가을개벽은 나와 가족 그리고 민족과 인류의 생사문제와 직결되어 있다.
천지는 오늘도 개벽을 절규하고 있다.
 
그대 동방의 한민족이여, 누천년의 깊은 잠에서 깨어나라!
 지금은 성성한 정신으로 깨어나 대개벽의 시운을 맞을 때다!”

 (『이것이 개벽이다』(상) 405쪽)
 
 천지의 대덕(大德)이라도
 춘생추살(春生秋殺)의 은위(恩威)로써 이루어지느니라. (道典 8:37:2)

 상씨름이 넘어간다. (道典 5:236:9)
 
 병란(兵亂)과 병란(病亂)이 함께 오느니라. (道典 개정판)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천지가 뒤집어져.” 하시거늘
 호연이 “어떻게 하늘이 뒤집어져?” 하니 말씀하시기를
 “응. 이제 그려.” 하시니라. (道典 7:9:6)
 
 이 뒤에 수기가 돌 때에는 와지끈 소리가 나리라. (道典 4:82:7)
 
 난은 병란(病亂)이 크니라. (道典 7:25:2)
 
 태을주로 사람을 많이 살리리라. (道典 10:68:4)
 
 귀중한 약품을 구하지 말고 오직 성경신으로 의통을 알아 두라. (道典 7: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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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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