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사임일을 맞춰 독일에서 유명해진 달력이 있는데, 이 카툰 형식의 달력이 공개된건 2012년 8월 31일.
교황의 말풍선은 독어로 영어로 번역-> 다시 한국어로 번역하면
It reads "Holy moly! Tomorrow I'll quit!"
아, 젠장, 내일 그만둬야돼.
카투니스트 Katharina Greve...의 작품으로 로또번호를 맞추고 있는 교황을 그린 것인데 우연이든 아니든 신기합니다.
만약 어떤 커넥션에 의해 만들어진 달력이라면 티브이 모니터 속의 숫자도 뭔가를 의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