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서』에서는 이렇게 언급하고 있다.
(마태복음 24:2)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마태복음 24:21)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일월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우는 소리로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누가복음 21:25∼26)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않고 다 무너뜨린다’ 그것은 국지적인 자연재난의 차원이 아니다. 어느 시점엔가 전지구의 모든 땅이 순간적으로 뒤틀려 돌멩이 하나까지도 모조리 무너진다는 것이다. 2012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나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마태복음 24:29)
예수님이 전한 이 내용은 일찍이 없었던 천지대재앙이 앞으로 일어날 것이라는 것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