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빅의 TV 발명 예언
1899년에 죽은 세르비아 양치기 예언가 ‘미타르 타라빅’은 1차, 2차 세계대전을 예언하였고, 또 3차 세계대전
도 예언한 모양입니다. 타라빅의 예언은 마을 정교회 신부가 직접 듣고 정확하게 글로 옮겨 오늘날까지 전해
진다고 합니다.
<타라빅과 크렘나 마을 생가...>
타라빅은 TV가 발명될 것을 미리 내다본 모양입니다.
"인류는 영상이 나오는 박스를 개발할 것이에요. 그 박스가 저승과 이승의 관계를 머리와 머리카락 관
계처럼 가깝게 해줌에도 불구하고 인류는 이를 통해 이미 죽은 사람들과 대화를 하지 못할 꺼에요. 인
류는 이를 통해 세계에서 발생하는 모든 일을 볼 수 있을 꺼에요."
타라빅의 예언, “강물이 거꾸로 흐르리라”
타라빅이 죽고 난 뒤, 정교회 신부가 ‘마을 인근에 있는 드리나 강이 미래에 거꾸로 흐르게 될 것’이라는 타라빅
의 예언을 들려준 모양입니다. 마을 주민이 전부 웃었겠죠. 강물이 어떻게 거꾸로 흐르냐고.
<현 보스니아의 드리나 강...>
<1966년에 드리나 강에 건설된 수력발전소는 이 사진의 발전소일까요?...>
그런데 1966년 드리나 강에 수력발전소가 건설되면서 강물이 거꾸로 흐르는 일이 발생한 모양입니다. 마을 주
민이 전율했겠군요. ㅋ.
타라빅은 ‘정교회 신부가 1차 세계대전이 끝나는 해에 죽는다.’라고 예언했던 모양입니다. 실제로 신부는 1차 세
계대전이 끝난 1918년에 사망했다고 합니다.
인간의 교만과 조화성신
"두 번째 전쟁이 끝나고 세계가 평화와 풍요를 누리며 살지만 그것은 모두 신기루일 뿐 입니다. 왜냐하
면 많은 이들이 신을 잊고 인간의 지능을 믿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이걸 아시나요, 신부님. 인간의 지
능을 신의 뜻과 권능에 비유한다면 어떤 지를요? 드넓은 대양의 바닷물 가운데 단 한 방울도 안 되지요."
우주는 ‘조화성신造化聖神’(증산도 도전1:1)입니다. 우주 자체가 신입니다.
그런데 서양에서 근대 이성주의의 발달 이래로 인간은 ‘신은 죽었다’라고 선언하며 인간 스스로 자만하여 ‘자연
과 조화’를 파괴하는 문명을 발전시켜 왔습니다.
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세계가 평화와 풍요를 누리며 살지만, 그것은 지구 환경의 재앙을 불러오는 인간의 교
만이 빚어낸 신기루 같은 작품이었을 뿐입니다. 인간과 문명은 ‘조화’로 돌아가야 '온전'해질 것입니다. 조화성
신의 드넓은 품안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괴질의 유행, 전염병의 역습
"전세계에 이상한 병이 돌지만 아무도 치료약을 만들지 못할 꺼에요. 모든 이들이 "나는 알아, 나는 알아,
왜냐면 나는 배웠고 똑똑하기 때문이야" 라고 말하지만 아무도 어느 것도 모를 꺼에요. 사람들은 생각하
고 또 생각하겠지만 올바른 치료약을 개발하지 못할 꺼에요. 신의 도움으로 언제나 그들 주변에 있고 그
들 안에 있는 치료약을.."
21세기 들어 해마다 새로운 변종 바이러스가 출현하며, 조류독감, 신종플루, 구제역 등이 발병 인류를 공포로 몰
아넣고 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전염병의 창궐은 인류의 교만에 대한 바이러스의 역습이 아닐까요?
이 전염병들에 대한 치료약은 인간과 문명이 ‘조화성신’ ‘자연과 조화’로 돌아가는 것에 있다고 봅니다.
3차 세계대전의 예언
"가장 크고 화가 난 이가 가장 강력하고 노한 이를 공격할 꺼에요. 이 전쟁이 시작될 때 대군이 하늘에서
싸울 꺼에요. 지상과 물에서 싸우는 이들이 더 좋을 꺼에요. 사람들이 전쟁을 할 때 과학자들이 이상한
대포알들을 개발할 꺼에요. 그것에 폭발할 때 사람들을 해치는 대신 세상에 사는 모든 이들에게 마법을
걸 꺼에요. 이 마법은 모든 이들을 싸우는 대신 잠을 자게하고 깨어났을 때 이성을 되찾게 해 줄 꺼에요."
"세르비아는 이 전쟁에 참가하지 않지만 다른 이들이 우리 상공에서 전쟁을 할 꺼에요. 전쟁이 끝나고
큰 바다에 둘러싸인 한 나라만이 평화롭게 살 꺼에요. 아무런 문제없이 단 한발의 대포알도 터지지 않을
꺼에요. 세 개의 십자가가 있는 산에 숨은 이들은 풍년과 기쁨, 그리고 사랑을 느끼며 살 꺼에요. 왜냐면
더 이상 전쟁이 없을 꺼 거든요."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크고 화가 난 이”와 “가장 강력하고 노한 이”가 누구일까요? 미국일까요? 혹 중국이나 러
시아인 것은 아닐까요?
“가장 강력하고 노한 이”는 한 나라는 미국이라 할 수 있겠죠. “가장 크고 화가 난 이”는 또 한 나라는 어느 나라를
가리키는지는 알기 어렵군요. 어느 나라가 그리 화가 나있을까요?
혹시 중국이 “가장 크고 화가 난 이‘가 아닐까? 중국은 현재 팍스 차이나를 목표로 해마다 10%이상 국방비를 증
액하며 무섭게 군비확장에 나서고 있습니다. 중국의 군비확장은 이웃나라 한국과 일본, 러시아의 군비확장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중국의 동북아 공정은 일제 식민지 역사 왜곡에 못지 않을 정도로, 광분의 역사 노략질을 자
행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기자들이 한국의 기자, 외교관 등에게 심심찮게 으름장을 놓은다고 합니다. ‘조그맣고
힘도 없는 나라가 까불고 있어!’
중국과 이웃하고 있는 것이 무서울 지경입니다. 왜 이렇게 된 걸까요? 세계 패권을 암중모색하는 중국의 욕심 때
문입니다. 중국이 세계 헤게모니를 겨냥한 욕심 때문에, “가장 크고 화가 난 이”로 보입니다.
미국과 중국이 전쟁을 할 수도 있습니다. 대만 또는 북한 문제가 촉매제가 될 수 있습니다. 재정위기로 인하여 국
방비 감액 등 지는 해 분위기로 자존심이 상하는 미국과 군비 확장으로 욱일승천하는 중국, 과연 두 나라가 충돌
하는 일이 벌어질까요?
전쟁이 벌어지면 지상전, 해전, 공중전이 다 있다고 하는군요. 그런데 전쟁을 중단하게 하는 마법 같은 일이 벌
어지는 모양입니다. 잠에서 깨어나면 이성을 되찾게 된다고 하는데, 증산도에서 말하는 ‘병목’을 가리키는 건 아
닐까요? 어쨌든 인류 최후의 전쟁은 막을 내리는 모양입니다. 더 이상 전쟁은 없다고 했으니까요.
‘큰 바다에 둘러싸인 한 나라를 중심으로 평화롭게 살 거예요. 삼신산(三神山 : 세 개의 십자가가 있는 산) 드넓
은 곳에 인류는 풍년과 기쁨, 그리고 사랑을 느끼며 살 게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