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무료책자
상담신청
미스테리5.gif

동서양 철학과 신교(神敎)문화

지구촌 인종씨 추리는 실무책임자


 
 광무제(BCE6 ~ CE57)는 유방(BCE247~BCE195)이 세운 한(漢)나라가 멸망하여 혼란기에 처했을 때 민심을 수습하고 후한(後漢)을 건국한 군주이며, 28장은 광무제를 도와 나라를 세우는 데 큰 공을 세운 28명의 명장이다.

 도전(道典)을 보면, 증산 상제님께서는 28장을 불러 의통공사를 집행하신 기록이 나와 있는데, 이 28장은 어떤 분이며 이분들은 어떤 역사적 배경 속에서 공을 이룬 분인가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자.
 
 증산도 도전 4편 114장을 보면 이런 말씀이 있다.
 무신년 여름에 상제님께서 경석의 집 서쪽 벽에 ‘28장(將)’과 ‘24장(將)’을 써 붙이시니 이러하니라.
 
 二十八將
 이십팔장
 鄧禹 馬成 吳漢 王梁 賈復 陳俊 耿d
 등우 마성 오한 왕량 가복 진준 경감
 杜茂 寇恂 傅俊 岑彭 堅槿 馮異 王覇
 두무 구순 부준 잠팽 견담 풍이 왕패
 朱祐 任光 祭遵 李忠 景丹 萬修 蓋延
 주우 임광 채준 이충 경단 만수 갑연
 匹菽 E期 劉植 耿純 臧宮 馬武 劉隆
 비동 요기 유식 경순 장궁 마무 유융
 
 이어 공우의 왼팔을 잡으시고 소리를 높여 “만국대장(萬國大將) 박공우!” 하고 외치시거늘, 이후로 공우가 어디에 가든지 문밖에 나서면 어디선가 방포성(放砲聲)이 나더라. (道典 4:114:1~2, 4~5)

 28장은 신명계에서 가을개벽기에 인종씨를 추리는 실무책임자
 도전(道典)에는 증산 상제님이 이십팔장을 내세워서 천지공사를 행하는 대목들이 있다.
 어느 날 시루산에서 진법주를 외우시고 오방신장(五方神將)과 48장(四十八將), 28장(二十八將)을 들여세워 도수를 보시고는… (道典 1:78:9)
 
 또 증산 상제님은 가을개벽 인종 대심판의 ‘만국대장(萬國大將)’, ‘신대장(神大將)’으로 박공우 성도를 임명하면서 대흥리에 있는 차경석의 집 서쪽 벽에 이십팔장과 이십사장을 써서 붙이고 공사를 보기도 하셨다(道典 4:114, 5:256). 신명계에서 박공우 성도의 사명은 ‘지구촌의 인종씨를 추리는 다가오는 대병겁기의 심판 대장’(道典 5:256:5 측주)이다. 도전에 의하면 이십팔장의 신장들은 박공우 성도를 중심으로 상제님을 호위하고 명을 집행하는 신병군단으로 이해할 수 있다.
 
 특히 증산 상제님은 등우, 마성, 오한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여 각기 중국 일본 대한민국을 담당하도록 하였다. 이십팔장 중에서 기록상 증산 상제님의 천지공사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인물은 만수신장인데, 그는 증산 상제님을 호위하는 신장이다. 태모님께서도 “상제님의 응기신(應氣神)은 만수(萬修)요”(도전 11:244:6)라는 말씀을 하신 바 있다. 그런데 만수에 대한 자료는 찾기가 어렵다.
 
 상제님의 공사내용을 볼 때, 이십팔장의 성격은 다음 세 가지로 규정지을 수 있다.
 
 
첫째, 28장은 24장과 함께 신명계에서 가을 대개벽기에 지구촌의 인종씨를 추리는 실무 책임자이다.
 
 둘째, 28장은 의통공사와 직접적인 연관을 가지고 있는데 증산 상제님은 1908년(무신년) 여름 대흥리에서 성도 28명 각각에게 칙서(勅書)가 들어있는 주머니를 주시며 28장에게 ‘의통공사’를 보셨다. 또한 이 해 6월에 24장과 함께 28장을 동원하여 ‘개벽기의 의통구호대 육임 조직공사’를 보기도 하셨다.
 
 셋째, 28장은 24장과 함께 지구촌의 각 지역을 책임지는 주재신장이라 할 수 있다. 증산 상제님은 숙구지공사를 보실 때 전세계를 52개 광역으로 나누고 28장과 24장을 불러서 개벽기에 각 구역의 인종씨를 추리는 실무 책임자로 임명하셨다.

 

 

 

 

 

 

 

 

 

 

 

 


 광무제를 보필한 이십팔장
 28장은 후한 광무제 유수가 정권을 수립하는데 큰 공을 세운 28명의 무장을 말한다.
 
 28장은 하늘의 이십팔수(二十八宿)와 매우 깊은 관련성이 있다. 『후한서』 [두근전(杜根傳)]에 의하면, 고대에 천자는 위로 하늘의 이십팔수를 본받아 제후의 자리를 설치하였다고 한다. 제후가 천자를 위해 사방을 지키는 것은 하늘에 이십팔수가 있는 것과 같은 이치라는 것이다.
 
 광무제 사후 황제의 자리를 이은 넷째 아들 명제(明帝) 유장(劉莊; 28~75)은 60년(永平 3년)에 28장을 추모하여 유명한 화가에게 명해 수도인 낙양에 위치한 남궁(南宮)의 운대(雲臺)에 초상화를 그리게 했다. 이후 이들을‘운대이십팔장’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사실 후한을 개창할 때 유수를 도와 공을 세운 공신들은 대단히 많아 열후(列侯)에 봉해진 사람만도 1백여 명에 달했다.
 
 유수는 개국공신들에게 크게 상을 내렸으나, 높은 지위를 줄 경우 나중에 황권을 위협한다는 사실을 알고 실권이나 실직(實職)을 주지는 않았다. 그래서 공신들 대부분은 낙양에서 열후의 신분으로 정기적으로 조회에만 참석했고, 등우, 이통(李通), 가복 등 소수 공신들만이 정사에 참가하였다. 또 외척 왕망이 한을 멸망시킨 것을 거울삼아 외척들의 지위를 높이지 않고 정사에 간여하지 못하게 했다. 마원(馬援) 같이 공훈이 큰 사람도 외척의 신분이라 운대이십팔장에 들어갈 수 없었다. 이로 볼 때 운대이십팔장은 공신들 중에서 공훈이 크되 외척의 신분이 아닌 사람들로서 광무제를 보필했던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광무제는 비록 공신들을 통제하였지만 매번 법을 굽혀 관용을 베풀었으며 작은 과실은 용서해주었다. 먼 지역에서 진귀하고 맛있는 음식이 진상되면 반드시 먼저 열후들에게 두루 하사하였으며 태관(太官, 황제의 음식과 연회 등을 담당)들에게도 남김없이 주었다. 이들 28장에 얽힌 몇 가지 일화를 소개한다.
 
 

 운대주수(雲臺主帥), 등우
 등우(鄧禹;2~58)는 이십팔장의 첫 번째 공신으로 ‘운대주수(雲臺主帥)’라고 불린다. 등우가 처음 유수를 만났을 때, “유수님의 위덕(威德)이 사해에 전해지는데 제가 촌척(寸尺)의 도움을 드려서 공명을 죽백(竹帛)에 남기고자 할뿐입니다.”라고 진심으로 말하였고 이에 유수는 그를 참모로 삼았다.
 
 유수가 악양(樂陽)을 탈취했을 때, 등우는 이렇게 간하였다.
 
 “바야흐로 지금은 온 천하가 혼란스러워 백성들은 명군을 생각하기를 갓난아이가 자애로운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것과 같습니다. 예로부터 흥함의 조건은 덕이 얇은가 두터운가에 달려있지 세력이 큰 가 작은가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닙니다.”
 
 등우는 유수보다 여덟 살이나 어렸으나 훌륭한 군지휘관이었으며 특히 인물을 꿰뚫어 보는 힘이 탁월하여 유수로 하여금 수많은 인재를 얻게 했다.
 
 즉각 실행하고 반드시 공을 이루는, 오한
 오한(吳漢; ?~44)은 강한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 그래서 그와 정벌전쟁을 나갈 때면 광무제가 불안해서 항상 다리를 한쪽으로 기울여서 설 정도였다.
 
 장수들은 싸움터에서 전세가 이롭지 못하면 대부분 놀라고 두려워해서 평상심을 잃는다. 그러나 오한은 태연히 병장기들을 정돈하고 병사와 관리들을 격동시켜 힘이 솟구치게 하였다.
 
 한번은 광무제가 사람을 보내 대사마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보고 오게 하였는데, 싸울 때 쓰는 공격 도구를 수리하고 있다는 말을 보고받고는 감탄하며 말하였다.
 
 “오공이 사람들의 뜻을 강하게 만들어, 그 위엄이 마치 한 적국처럼 무겁구나!”
 
 매번 군사를 동원할 때마다 아침에 조서를 받으면 저녁에 바로 길을 떠났다. 항상 즉시 명을 실행할 준비를 하고 있어서, 따로 길 떠날 채비를 할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직책을 맡으면 반드시 공을 이루고 임무를 끝마쳤다. 조정에 있을 때는 세밀하게 살피고 삼가고 진실한 것이 그의 자태와 용모에 나타났다. 한번은 오한이 출정할 때 아내가 뒤에서 전답을 산 일이 있었다. 오한이 전장에서 돌아와서는 아내를 꾸짖으며 말하였다.
 “군사가 밖에 있어서 관리할 사람이 부족한데 어째서 전답을 이렇게 많이 산단 말이오!”
 그러고는 구입한 전답을 형제와 친척들에게 모두 나누어주었다.
 
 거침없는 마무
 마무(馬武; ?~61)는 술을 좋아하고 도량이 크며 말을 숨기지 않고 거침없이 하였다. 술에 취하여 황제 앞에서 동열에 있는 대신들의 잘못을 힐책하였고, 조금도 거리낌 없이 그들의 단점과 장점을 말하였다. 광무제는 짐짓 그를 용서하고 웃으면서 즐거워하였다.
 
 유지자사경성(有志者事竟成), 경감
 도전 8편 104장에 경감에 대한 말씀이 있다.
 
 하루는 상제님께서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속담(俗談)이 모두 성담(聖談)이요, 인생의 비결이니라.” 하시고 이르시기를 “유지자사경성(有志者事竟成)이라. 뜻있는 자는 한번 뜻을 세우면 평생을 한결같이 일관하여 필경에는 성취한다는 말이요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말로는 쉽지마는 어찌 쉽게 행하리오.” 하시니라. (道典 8:104)


 광무제는 임치에 도착하여 친히 병사들을 위로하였는데, 많은 신하들이 모인 자리에서 경감을 일러 말하였다.
 “옛날에는 한신이 역하를 쳐부수어 기초를 닦았고, 지금은 장군이 축아를 공격해서 뜻을 이루었는데, 이곳은 모두 제(齊)의 서쪽 경계이니 그 공이 서로 비견할 만하다. 그런데 한신은 이미 항복한 자를 습격한 것이고, 장군은 홀로 강한 적을 탈취한 것이라 그 공은 한신이 세운 것보다 훨씬 어려운 것이다.
 
 장군은 이전에 남양에서 큰 계책을 세웠으며 항상 뜻이 커서 세상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뜻이 있으면 일은 마침내 이루어지는 법이다.”
 
 오늘에도 우리가 자주 쓰는 격언인 ‘有志者事竟成(뜻이 있으면 일은 마침내 이루어진다)’이란 말은 원래 광무제가 경감을 일러 말한 것이다. 이외에도 왕랑과의 힘겨운 싸움 속에 쫓겨다닐 때 유수에게 콩죽을 끓여 대접하며 말없이 격려하였던 ‘풍이’는 대수(大樹)장군이라 불렸다. 이는 자신의 공로를 전혀 자랑하지도 내세우지도 않았던 성품 때문으로 부하들이 서로 휘하에 가려할 정도로 신망이 두터웠다. ‘구순’은 문무를 겸비하였고 사람을 잘 다루었으며 후일 병량 조달 등 유수의 창업을 배후에서 빈틈없이 지원하였다. ‘오한(吳漢)’은 호걸형의 우수한 장군으로 맹활약하였다. 왕랑 세력권의 지방 태수였던 ‘임광’은 왕랑에게 쫓기던 유수를 도와 왕랑에게 반기를 들었다.



 『 그날이 오면 , 열린세상 증산도 』 홈지기 : 노청택  ☎  010-7577-0081   goodck400 @ hanmail.net    


 
조회 수 :
396
등록일 :
2008.11.28
00:06:50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missionsos.kr/xe/b15/1028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공지 완전호흡법과 태을주 수행,병란에는 태을주가 유일한 약이다. [1] file 진리의 빛 20395 2009-03-24
공지 죽음 직후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file 태일[太一] 21195 2009-03-14
35 카자흐스탄, 유목문화의 시원을 밝히다 file 태일[太一] 809 2021-02-24
HD 환단고기 북콘서트 카자흐스탄 편 1부ㅣ하늘 땅 인간의 조화, 유라시아 유목문화 https://youtu.be/qYU1WMhODH8 HD 환단고기 북콘서트 카자흐스탄 편 2부ㅣ환단고기, 유목문화의 시원을 밝히다 https://youtu.be/40DlKX6yqSk HD 환단고기 북콘서트 카자흐...  
34 환단고기, 한민족과 인류의 시원문화를 밝히다 file 태일[太一] 137 2021-01-28
HD 환단고기 북콘서트 독일 편 1부ㅣ환단고기, 한민족과 인류의 시원문화를 밝히다 https://youtu.be/IRQu8mqLCtk HD 환단고기 북콘서트 독일 편 2부ㅣ환단고기, 한민족과 인류의 시원문화를 밝히다 https://youtu.be/8_huNqE4B0U ★ 개벽,역사,영혼,수행 관련...  
33 불교가 전한 개벽소식 총정리, 미륵부처님께 귀의하라, 그 분은 동방땅에 오신다 file 태일[太一] 344 2020-04-26
개벽문화 북 콘서트 "불교가 전한 개벽소식 총정리, 미륵부처님께 귀의하라, 그 분은 동방땅에 오신다" 유튜브 (8분) https://youtu.be/jEJ2nw5NWDE 미륵불은 혁신불(도전 3편 84장) 1 상제님께서 금산사를 집처럼 자주 가시는데 상제님께서 가시면 금산사 중...  
32 인간농사 짓는 우주 1년 개벽이야기 총정리 file 태일[太一] 284 2020-04-26
개벽문화 북 콘서트 "인간농사 짓는 우주 1년 개벽이야기 총정리" 유튜브 (24분) https://youtu.be/laCqwYaHs2U 이 때는 천지성공 시대(도전 2편 43장) 1 지금은 온 천하가 가을 운수의 시작으로 들어서고 있느니라. 2 내가 하늘과 땅을 뜯어고쳐 후천을 개벽...  
31 『숨겨진 역사 보천교』 중에서 file 태일[太一] 147 2020-03-20
"종교라는 용어는 기껏해야 1883년 정도에 우리사회에 나타난 개념이다. 그것도 religion이라는 다분히 기독교적 개념을 접했던 일본 학계가 만들어낸 용어로, 이후 조선사회로 유입된 개념일 뿐이다. 그 용어로 민족종교를 재단하는 것, 그래서 근대라는 이...  
30 주역칼럼 | 세상을 아름답게 하고 복을 내리는 덕목, 겸손 file 태일[太一] 228 2020-03-07
주역칼럼 | 세상을 아름답게 하고 복을 내리는 덕목, 겸손 김재홍(충남대 철학과 교수) / STB상생방송 <소통의 인문학, 주역> 강사 약력: 충남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철학박사 학위 취득(중국철학 전공, 세부전공 : 주역과 정역). 충남대학교 역학연구소 전...  
29 근대사 | 애기판 씨름의 서곡, 러일 전쟁 file 태일[太一] 82 2020-03-07
근대사 | 애기판 씨름의 서곡, 러일 전쟁사실은 순간순간 놓치기 쉽다. 기억으로 붙잡아도 망각의 강으로 스러져간다. 사진은 사실을 붙잡아 두는 훌륭한 도구다. 포착된 사진들은 찰나를 역사로 만들어 준다. 사진 속에서 진실을 찾아보자! 상제님께서 말씀하...  
28 조상의 음덕으로 열매 맺는다 태일[太一] 703 2012-12-25
조상의 음덕으로 열매 맺는다   내 조상이 나의 하나님 대우주 천체권 내에서 가장 소중하고 존귀한 것이 누구냐 하면, 바로 자기 자신이다. 65억, 70억 인구가 다 각자의 위치에서 생각할 때 자기 자신이 가장 존귀한 존재다. 왜 그러냐? 자기가 있음으로써...  
27 생명의 근본, 진리의 근원으로 돌아가야 구원받는다 태일[太一] 516 2012-12-25
생명의 근본, 진리의 근원으로 돌아가야 구원받는다   상극에서 상생으로 ‘상생의 도’ 는 증산 상제님이 인간 세상에 오셔서 처음으로 선포하신 새 진리이다. 상생은 문자적으로 서로 상(相), 살릴 생(生)으로서 ‘서로를 살린다’, ‘남을 잘 되게 한다’ 는 의...  
26 한국은 왜 구원의 나라인가? file 태일[太一] 784 2011-10-09
한국 왜 구원의 나라인가? 1. 한민족은 하느님 신앙의 종주국 인류 하느님 신앙이 처음 시원한 곳은 어디일까요? 환국, 배달국입니다. 환국, 배달국 때 7대 환인과 18대 환웅이 삼신하느님으로부터 도를 받아내 려, 하느님의 도를 폈으니, 그것이 신교神敎이고...  
25 가을개벽기에 누가 어떻게 생존하는가 file 태일[太一] 1079 2009-03-25
가을개벽기에 누가 어떻게 생존하는가 누가 소멸되고, 누가 생존하는가? 가을개벽기에 과연 어떤 사람들이 살아남아 그토록 고되하던 후천 조화선경 낙원의 세계로 건너갈 수 있을까요? 선천에서 후천으로 건너가는 다리, 즉 구원의 법방은 추상적이거나 감상...  
24 ◎ 신비스런 한국의 예언지명 file 태일[太一] 1659 2009-02-17
◎ 신비스런 한국의 예언지명 우리나라에는 참으로 신기하게도 현대에 와서 이루어질 일을 옛날에 미리 눈으로 보고 지어 붙인 듯한 지명들이 전국에 숱하게 있다. 이미 세상에 널려 알려져 있는 것도 있으나 최근 새로운 방법으로 해석을 시도하여 여러 군데...  
23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file 태일[太一] 645 2009-02-17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하늘이 무너지면 소가 나온다?!(天崩牛出) 우리나라 속담을 한문으로 기록한 『아언각비』라는 책에서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는 속담을 천붕우출(天崩牛出)로 표현하고 있다. 천붕(天崩)은 말 그대로 ‘...  
» 지구촌 인종씨 추리는 실무책임자 file 태일[太一] 396 2008-11-28
지구촌 인종씨 추리는 실무책임자    광무제(BCE6 ~ CE57)는 유방(BCE247~BCE195)이 세운 한(漢)나라가 멸망하여 혼란기에 처했을 때 민심을 수습하고 후한(後漢)을 건국한 군주이며, 28장은 광무제를 도와 나라를 세우는 데 큰 공을 세운 28명의 명장이다....  
21 인류를 구원할 성자 '15진주' 수원나그네~ 태일[太一] 510 2008-11-27
인류를 구원할 성자 '15진주' 수원나그네~ 한국에 진인이 출현하는데, 천상 무극 하느님을 대행하는 지상 태극성제(聖帝)이다. 산도 아니고 들도 아닌 ‘소울음소리’나는 곳에 계시며, 해인(海印)의 조화를 마음대로 부리시는 분이시다. ‘15진주(眞主)’란 후천...  
20 [기독교] 인류의 구원과 하나님의 지상강세 file 태일[太一] 189 2008-11-09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느님이시니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印)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마음에 주셨느니라.(「고린도후서」 1:21~22) 기독교에서는 인격적인 절대자(하느님)의 성령의 인(印)침을 받아야 인간으로 생겨날 수 있으며 또한 천지와 일월이...  
19 [기독교] 7년 대환란 file 태일[太一] 196 2008-11-09
성경의 예언에 대한관심은 19세기 중반 이후부터 본격화 되었다고 합니다. 기독교에서는 흔히 2천년을 한 역사의 시간마디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마태복음」의 '내가진실로 너회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 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24:34)...  
18 하나님이 되어버린 예수 file 태일[太一] 157 2008-11-09
기독교의 모든 핵심 교리가 만들어진 종교회의에 관하여 핵심적인 내용을 연재합니다. 제1차 종교회의 (니케아) : 하느님이 되어 버린 예수 제2차 종교회의(콘스탄티노플) : 삼위일체를 결의 제3차 종교회의(에페소스) : 마리아를 하나님(신)의 어머니로 숭배...  
17 삼위일체를 결의한 2차 종교회의 file 태일[太一] 187 2008-11-09
기독교의 모든 핵심 교리가 만들어진 종교회의에 관하여 핵심적인 내용을 연재합니다. 제1차 종교회의 (니케아) : 하느님이 되어 버린 예수 제2차 종교회의(콘스탄티노플) : 삼위일체를 결의 제3차 종교회의(에페소스) : 마리아를 하나님(신)의 어머니로 숭배...  
16 인류의 타락은 누구의 죄인가 태일[太一] 125 2008-11-09
기독교의 모든 핵심 교리가 만들어진 종교회의에 관하여 핵심적인 내용 제1차 종교회의 (니케아) : 하느님이 되어 버린 예수 제2차 종교회의(콘스탄티노플) : 삼위일체를 결의 제3차 종교회의(에페소스) : 마리아를 하나님(신)의 어머니로 숭배할 것을 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