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12월 크리스마스의 기적(흥남부두 철수작전)
(모셔온 글)
미 제 10군단의 민사고문으로 참전한 군의관
현봉학박사(2007년11월25일 세상떠남)는
10군단장 알몬드장군에게 적군이 흥남으로 밀어 닥칠 텐데
저 많은 피난민을 죽게 놔 둘 수 없다고
일주일 동안 집요하게 설득해
피난민들을 수송선에 태워 철수할 수 있었습니다
(레너드 라루선장의 결단이라기보다는
10군단장 알몬드장군의 명령으로... 가 맞는 것 같은데
모두 고인이 되셔서 물어불 수가 없네요)
미군이 한명이라도 더 태울려고
배에 있는 무기를 다 버렸다고 하네요..
그리고 사람들을 배에 태우느라 지연된 시간 동안
중공군을 막다가 죽은 군인들이 많다고 합니다..
구글 번역기의 위엄..
0102y54ro1ja9hjsir3hievhtau8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