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등 공인된 '기관'으로부터 공인 받은 '미확인 비행물체 사진'들이 미국의 유명 인터넷 뉴스 사이트인 허핑펀포스트를 통해 소개되면서 다시 한 번 눈길을 끌고 있다.
매 해 수많은 UFO 관련 소식들이 언론 및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고 있는데, 이번에 다시 한 번 화제를 낳고 있는 이 사진들은 지금까지 대중에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그 존재 자체가 재조명을 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이다.
1952년 미국 메사추세츠에서 촬영된 UFO 사진(맨 위)은 해안경비대 관계자가 촬영한 것으로, 조작 혹은 가짜라는 증거가 제시되지 않은 종류다. 하늘에 떠 있는 선명한 비행물체의 정체가 여전히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비슷한 시기에 미국 오리건주에서 촬영된 UFO 사진(사진 두 번째) 또한 여전히 의문에 쌓여 있는 대표적인 미확인 비행물체 사진 중 하나다. 많은 과학자들이 문제의 사진을 분석을 했는데, "자연 현상이 아닌 금속 물질의 비행 물체로 보인다"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밖에도 벨기에, 코스타리카 등에서 촬영된 미확인 비행물체의 사진 또한 최근 언론을 통해 소개되면서 다시 한 번 화제를 낳고 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UFO 사진들이 수도 없이 많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박일범 기자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5&gid=321636&cid=303946&iid=367757&oid=105&aid=0000016102&ptype=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