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생인류는 저것을 만들 수 없다.
인류보다 앞선 문명은 저것을 쉽게 만들었다.
쉽게 만들 수 있었기 때문에 저렇게 많이 보편적으로 쓸 수 있었다.
어떤 기술인지는 모르나 저것을 쉽게 제작한 것만은 분명하다.
페루 쿠스코
쿠스코의 벽은 잉카시대 훨씬 이전의 것이다.
모르타르 쓰지않고 돌만으로 쌓았다.
잉카인들은 저렇게 매끈하게 벽을 쌓지못했다.
잉카시대로 올 수록 점점 기술이 떨어져서 틈새가 생기고 울퉁불퉁 거칠다.
정교한 벽에는 퓨마, 뱀, 콘도르 등이 그려져있다.
마치 돌을 녹여서 필요한 형태를 만들어 끼운 것처럼 부드럽고 미려하다.
현대인은 만들 수 없다.
페루 쿠스코 코리칸차
현대 장비로 뚫을 수 없는 구멍이 매끈하게 뚫렸다.
볼리비아 푸마푼쿠
그라파이트라고 하는 단단한 돌을 쉽게 가공했다.
페루 쿠스코
고대에 어떤 미지의 기계를 써서 돌을 자른 흔적
단단한 돌을 나무 자르듯이 잘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