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무료책자
상담신청
미스테리5.gif

신비한 서양예언

 

루돌프 슈타이너가 말한 성배의 민족은?

steiner.jpg 

루돌프 슈타이너가 말한 성배의 민족은?(서양예언, 미래예언, 민족예언)

독일의 신비주의자 루돌프 슈타이너 왈(曰),


인류문명의 대전환기에는 반드시 변화된 새 삶의 원형을 제시하는 성배(聖杯)의 민족이 역사에 나타난다.

그 민족은 본디 개인적으로나 집단적으로나 깊은 영성과 지혜를 간직한 민족으로서 세계에 대한 근본적인 이상(理想)을 품고 있으나 끊임없는 외침(外侵)과 사악한 폭정(暴政) 아래 억압되어 그 이상이 깊은 내상(內傷)으로 변질된 쓰라린 삶을 살아가는 민족이다.

그러나 대전환의 때가 이르면 새 삶의 원형을 제시하는 성스러운 소명을 반드시 수행하고야 만다.

로마가 지배하는 지중해 문명의 전환기에 그 민족은 이스라엘이었으나, 그때보다 더욱 근본적인 전 인류문명사의 대전환기인 현대에 그 민족은 분명히 극동에 있다.

그 이상은 나도 알 수 없으니 너희는 그 민족을 찾아 경배하고 힘껏 도우라.”


슈타이너는 유럽 녹색운동, 유기농과 영성운동의 발도로프 학교 창시자이며 인지학교(人智學校)의 창건자이다. 그의 제자로서 일본 인지학교 교장인 다카하시 이와오 선생은 슈타이너의 유언을 다음과 같이 해석했다.

“그 민족은 바로 한국민족이다. 오늘의 이스라엘은 한국민족이며 오늘의 로마는 미국이다.”


 

  


 

 

  "그 성배가 바로 최수운과 강증산의 후천개벽사상"이라고 바로 나에게 알려준 바 있다.?


 



한민족의 생명 평화의 이상은 「산해경」이라는 동이계(東夷系) 방사(方士, 점쟁이)들의 경전에까지도 “살리기를 좋아하고 죽이는 것을 싫어하며 양보하기를 좋아하고 다투기를 싫어하는(好生 不殺生 好讓 不爭鬪)” 민족으로, 그래서 “죽지 않는 군자의 나라(不死君子之國)”로 묘사되었다.

지나(支那)의 성인인 공자(孔子)마저도 군자의 나라 한국에 가서 살고 싶다고 말할 정도였다. 이 나라의 옛 이름이 ‘태평(太平)’이었음은 식자(識者)들은 다 아는 상식이다.


그러나 이 같은 생명 평화의 이상을 품은 한민족도 1000회의 외국 침략 아래 짓밟히면서 그 숭고한 이상이 거꾸로 쓰라린 내상(內傷)이 되어 버렸다. 한(恨)이라는 내상이다.

독일의 신학자 위르겐 몰트만도 한민족의 이 한(恨)을 신을 향한 한민족의 슬픈 도약력이자 아픈 근거라고까지 말한다. 하지만 오늘날 태평양을 건너는 또 한 사람의 바울이 코리아인 것이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시인 김지하 씨가 쓴 책 「예감」323쪽, 296쪽에서 발췌.

 

다가올 미래, 개벽에 대해서알고 싶으신 분은 소책자를 신청해주세요 => 클릭

조회 수 :
907
등록일 :
2011.11.02
20:23:15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missionsos.kr/xe/b20/1135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완전호흡법과 태을주 수행,병란에는 태을주가 유일한 약이다. [1] file 진리의 빛 2009-03-24 18246
공지 죽음 직후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file 태일[太一] 2009-03-14 20447
공지 그들이 경고한 마지막 날이 온다! file 태일[太一] 2010-06-29 1238
221 집시여신 '헬레나 달슨'이 본 인류의 미래 file 태일[太一] 2013-12-21 263
220 기독교예언 "7년 대환란" file 태일[太一] 2013-12-14 3456
219 호피족 예언 & 바빌로니아의 개벽관 file 태일[太一] 2013-10-21 242
218 장차 지구의 공전 궤도가 틀어지는 사건이 일어난다 file 태일[太一] 2013-09-07 391
217 예언과 개벽 file 태일[太一] 2013-08-27 107
216 떠나라, 떠나라, 모두 쥬네브를 떠나라 file 태일[太一] 2013-08-27 183
215 맹인 예언가 바바뱅가(불가리아) file 태일[太一] 2013-08-25 717
214 15세기에 영국의 한 예언자가 예언한 미래의 모습 file 태일[太一] 2013-07-26 473
213 파티마 예언과 관련한 서신에 공개된 예언의 정체 file 태일[太一] 2013-07-08 116
212 [노스트라다무스] 지축이 변한다!!! file 태일[太一] 2013-07-06 59
211 종말론과 개벽론의 해답 file 태일[太一] 2013-07-06 54
210 세번째로 마르스에게 무기가 주어지리라 file 태일[太一] 2013-06-22 261
209 동서고금의 예언가들이 경고한 극이동과 대병겁 file 태일[太一] 2013-06-21 161
208 모이라 팀스와 새로운 시대 태일[太一] 2013-05-19 49
207 [파티마 제3의 예언] 파티마 예언과 관련한 서신에 공개된 예언의 정체 file 태일[太一] 2013-05-07 261
206 말라키 예언 적중! : 역사에 기록될 마지막 교황 선출인가? file 태일[太一] 2013-03-19 392
205 "차기 교황이 마지막 교황?"… 이름은 베드로 태일[太一] 2013-03-19 176
204 새교황이 말라카가 말한 로마의베드로 맞는 것 같네요 태일[太一] 2013-03-14 203
203 바빌로니아의 역사가 베르소스 file 태일[太一] 2013-03-10 78
202 미래를 봤던 NDE(Near Death Experience)경험자들의 예언 이야기 태일[太一] 2013-03-01 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