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무료책자
상담신청
미스테리5.gif

신비한 서양예언

 예수 성자

 

예수 성자는 장래에 하느님의 나라(천국)가 이 지상에 건설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느님의 나라로 들어가기 전에 전 인류에게 엄청난 천재지변의 극적인 날이 있다고 갈파하였습니다. 예수 성자는 후세 인류에게 천지와 일월성신에 대변국이 있음을 경고하였습니다. 신약성서에서는 이렇게 언급하고 있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나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마태 24:2)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마태 24:21)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마태 24:29)

 

일월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우는 소리로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이 흔들리겠음이라. (누가 21:25∼26)

 

 

 

 

 

 

 

 

 

 

 

 

 

 

 

 

 

 

 

예수 성자가 전한 이 내용은 일찍이 없었던 천지 대재앙이 앞으로 일어날 것이라는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않고 다 무너뜨린다’ 그것은 국지적인 자연 재난의 차원이 아닙니다. 어느 시점엔가 전 지구의 모든 땅이 순간적으로 뒤틀려 돌멩이 하나까지도 모조리 무너진다는 것입니다.


‘별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린다’

별이 하늘에서 떨어진다는 것은 단순히 유성이 떨어지는 것을 말하는 것일까요?

밤하늘에 보이던 수많은 별들이 순식간에 땅에 떨어지는 현상!

그것은 별이 실제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바로 극이 이동함을 말하는 것입니다. 즉 현재 23.5도 기울어져 있는 지축이 순간적으로 일어섬으로 인해 하늘의 별이 땅에 떨어지는 것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지금까지 신성불가침 영역, 영원불멸의 영역으로 여겨왔던 하늘의 권능이 흔들리게 된다는 말입니다.

 

성경에서 극이동에 대한 이야기는 사도요한이 전하는 메시지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서 사위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서 사위고, 각종 푸른 풀도 타서 사위더라. … 불붙는 큰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지우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바다 가운데 생명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지더라.” (요한계시록 8:7∼10)

 

“큰 지진이 나며 해는 검은 머리칼로 짠 천과 같이 검게되고, 달은 온통 피와 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大風)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

(요한계시록 6:13∼14)

 

a18.jpg

 

 

 

 

 

 

 

 

 

 

 

 

 

 

 

뱃모스에 귀향간 요한이 기도를 하다가 계시받은 것을 기록했다고 전해지는 요한계시록은 신약성서 가운데에서도 대환란의 그날에 대해 가장 구체적으로 그리고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떨어지듯이 땅에 떨어지고, 하늘이 종이 축 말리는 것처럼 떠나간다'는 그 모습을 상상해 보십시요. 과거의 천동설처럼 지구는 가만히 있는데 이 우주가 움직여서 하늘이 떠나가고 별이 떨어지겠습니까?

극이 이동하는 순간에 보이는 하늘의 현상을 이보다 더 사실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지축이 순식간에 서기 때문에 별들이 우수수 떨어지는 것처럼 보이고 하늘이 떠나가는 것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조회 수 :
280
등록일 :
2009.08.17
06:50:4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missionsos.kr/xe/b20/1109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완전호흡법과 태을주 수행,병란에는 태을주가 유일한 약이다. [1] file 진리의 빛 2009-03-24 18246
공지 죽음 직후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file 태일[太一] 2009-03-14 20446
공지 그들이 경고한 마지막 날이 온다! file 태일[太一] 2010-06-29 1238
40 왜 예언을 알아야 하는가? file 태일[太一] 2016-11-06 650
39 예언가 타라빅이 본 21세기의 미래상(요약) file 태일[太一] 2009-09-25 673
38 2012년 지구 대격변을 말하는 견해들 file 태일[太一] 2011-04-19 706
37 맹인 예언가 바바뱅가(불가리아) file 태일[太一] 2013-08-25 717
36 미국의 평범한 주부 '로리부인'의 미래 체험 file 태일[太一] 2012-08-13 737
35 미래를 밝히는 외계 문명시리즈 포톤벨트 - 광자대 file 태일[太一] 2011-04-20 783
34 25시를 쓴 유명한 작가 게오르규의 한국예언 file 태일[太一] 2014-01-08 843
33 루돌프 슈타이너가 말한 성배의 민족은? file 태일[太一] 2011-11-02 907
32 파티마예언의 3일간의 암흑 file 태일[太一] 2012-01-11 926
31 성배의 민족은 누구인가? file 태일[太一] 2014-10-11 1046
30 기다노 대승정 충격예언, 일본 20만, 한국 425만 생존한다 file 태일[太一] 2012-07-19 1053
29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누군가 오신다 file 태일[太一] 2015-01-01 1057
28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가 무서운 이유 6가지..시두의 때를 당하면 file 태일[太一] 2009-10-23 1223
27 최면상태에서 인류의 미래를 본 사람들 file 태일[太一] 2015-10-02 1231
26 초인 에드가 케이시의 예언 file 태일[太一] 2011-03-02 1618
25 위대한 신(神)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ː신(神)의 빛은 무엇을 말하는가? file 태일[太一] 2015-01-09 1648
24 마더 쉽톤 (1488~1561) 그녀가 전한 인류의 미래 file 태일[太一] 2014-10-01 1784
23 종말의 메시아, 앙골무아대왕은 누구인가? file 태일[太一] 2012-06-16 1827
22 만병(萬病)을 극복하는 태을주 만트라 file 태일[太一] 2012-04-18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