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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개벽의 첫 번째 현상 - 지축정립

그러면 인류는 어떤 과정을 거쳐 후천 가을세상을 맞이하는가?
첫째 상제님은, 장차 하늘과 땅의 질서가 바뀐다고 하셨다. 상제님은 천지가 뒤바뀌는 개벽의 첫 순간을 이렇게 일러 주셨다.

 

*하루는 어린 호연에게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개벽이 될 때는 산이 뒤집어지고 땅이 쩍쩍 벌어져서 푹푹 빠지고 무섭다. 산이 뒤집혀 깔리는 사람, 땅 벌어져서 들어가는 사람, 갈데없는 난릿속이니라. 어제 왔다가 오늘 다시 와서 저 집에 가 보면 산더미만 있지 그 집이 없어진다. 앞으로 사람이 십리에 하나씩 보일 때가 오느니라.” 하시니라. (道典 7편 19장 4∼8절)

 

이 말씀을 보면, 누구라도 개벽상황을 그려볼 수 있다. 이는 지구 극이동을 말씀해 주신 것이다. 물론 과거에 유·불·선·기독교 성자들과 많은 예언가들도 모두 극이동의 환란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호피족을 비롯한 여러 민족의 고대 전승에도 극이동에 관한 내용이 나온다. 근래에는 외계 우주인들도 극이동의 충격을 경고하며, 인류의 각성을 촉구하고 있다.

 

*"공부하는 자들이 ‘방위가 바뀐다’고 이르나니 내가 천지를 돌려 놓았음을 세상이 어찌 알리요." (道典 4편 98장 1절)

 

상제님은 ‘내가 천지를 돌려 놓았다.’고 선언하셨다. ‘내가’라는 이 말씀 속에, 힘이 들어가 있다. 이 한마디를 통해 상제님이 우주 질서의 주재자라는 것을 깨칠 수 있다. 상제님은 단순히 극이동을 예고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지구의 극이 이동하도록 개벽질서를 열어 놓은 분이다.

 

‘방위가 바뀐다’고 한 것은 무엇인가? 가을개벽이 일어날 때, 23.5도 기울어진 이 지구 자전축이 바로 선다. 이렇게 되면, 방위질서가 근본적으로 뒤바뀐다. 또한 캘린더도 바뀐다. 후천개벽과 더불어 1년의 날수가 365 1/4일에서 360일로 바뀌기 때문에, 인류는 새로운 캘린더를 쓴다. 말 그대로, 하늘과 땅이 바뀌는 것이다.


 

가을개벽의 두 번째 현상 - 괴병의 창궐

둘째로 지구 극이동 못지 않게 커다란 환란이 또 한 가지 있다. 다름 아닌 병겁(病劫)의 대재앙이다. 도전 7편을 보면, 병겁의 충격을 잘 알 수 있다.

 

*"이 뒤에 괴병(怪病)이 돌 때에는 자다가도 죽고 먹다가도 죽고 왕래하다가도 죽어 묶어 낼 자가 없어 쇠스랑으로 찍어 내되 신 돌려 신을 정신도 차리지 못하리라." (道典 7편 26장 1∼2절)

 

이것은 병겁이 돌 때의 긴박한 상황을 말씀하신 것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으면, 시체를 묶어 내는 사람이 신 돌려 신을 정신도 없다고 하셨을까? 이걸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한다. 앞으로 개벽기운이 밀어 닥치면 , 병겁이 3년 동안 전세계를 휩쓴다고 말씀하셨다.

 

이 병겁은 숙명적인 것이다. 피할래야 피할 수가 없다. 가을의 숙살 기운 때문에 병겁이 일어난다. 선천 역사과정 속에서 맺힌 온갖 원과 한 때문에 대병겁이 터져 나온다. 태초로부터 쌓여온 인간의 원한, 저주, 갈등, 이런 것이 우주가을의 숙살기운을 타고 터져나와 병겁의 환란을 일으킨다.

 

*"선천의 모든 악업(惡業)과 신명들의 원한과 보복이 천하의 병을 빚어내어 괴질이 되느니라. 봄과 여름에는 큰 병이 없다가 봄여름의 죄업에 대한 인과응보가 가을에 접어드는 환절기(換節期)가 되면 병세(病勢)를 불러 일으키느니라. 천지 대운이 이제서야 큰 가을의 때를 맞이 하였느니라." (道典 7편 28장 2∼4절)


 

묵은 선천 시대를 끝막고 후천 새 질서를 여는 관문인 병겁

모든 문제가 병겁에 의해 해결된다. 민족간의 갈등, 환경 위기, 도덕적 타락, 가치관의 혼란, 이념 대립, 이 모든 문제를 매듭짓는 최종 관건이 바로 병겁이다. 병겁은 선천 시대를 청산하고, 후천의 새 질서를 여는 마지막 관문이다.

 

천하 대운이 이미 병겁 과정을 향해 가고 있다. 80년대에 이미 20세기의 천형(天刑)이라 불리는 에이즈(AIDS)가 출현했다. 또 90년대를 넘어서면서는 항생(抗生) 물질의 신화가 깨졌다. 또 근래에는 제2의 에이즈(AIDS)라 불리는 ‘만성 피로증후군’이 동서양을 휩쓸고 있다.

 

괜히 피곤해지고 삶의 의욕을 상실하는 병이다. 미국의 경우, 인구의 약 20%가 만성피로증후군에 시달린다고 한다. 그리고 인간의 면역체계도 점점 파괴되어 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에볼라 같은 알 수 없는 병, 새로운 병도 자꾸 출현한다. 80년대, 90년대의 이런 질병 추세가 병겁 과정의 특성을 반영해 주고 있다. 병겁의 대재앙이 우주질서 차원에서 예고되고 있는 것이다.

 

20세기 역사는 과거 역사와는 전혀 다르다. 1,2차 세계대전도 이 때 일어났다. 수 천만 명이 죽고 다쳤다. 하지만 인류는 대전쟁의 참사를 극복하고 새롭게 일어섰다. 외계 우주인들도 이에 대해 놀라고 있다. 어떻게 이런 대참사를 거치면서, 급속도로 발전할 수 있는가에 대해 경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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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8.09.09
01: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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