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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풍경

가을개벽 - 천지와 인간이 함께 성숙하는 우주 역사의 변혁기

상제님의 통치 방식을 대국적인 안목에서 볼 줄 알아야 한다. 가을개벽을 하나의 종말론으로 이해하면 절대 안된다. 그렇게 인식하고 있는 사람은, 상제님 말씀의 깊은 뜻을 제대로 파악치 못한 것이다. 가을개벽은, 하늘과 땅과 인간이 새로운 성숙의 질서로 다시 태어나는 통과 의례다. 낙엽이 지면서 열매가 여무는 것과 같은 이치다.

가을개벽의 통과 의례를 거쳐야, 상생(相生)의 새 질서를 성취하고 인류의 궁극적인 꿈을 이룰 수 있다. 이 무한 우주 속에는 지구에만 문명이 있는 것이 아니다.

“하늘도 수수 천리고 수많은 나라가 있지. 이런 평지에서 이렇게 사는 것하고 똑같다.” (道典 5편 189장)


위의 말씀은 저 우주에도 인간처럼 육신을 갖고 문명을 열고 사는 나라가 많이 있다는 것이다. 그동안 갖고 있던 우리의 상식이나 관념, 묵은 생각을 근원적으로 깨주는 말씀이다.

후천개벽은 지구문명과 우주문명이 실제적으로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된다. ‘샤샤’라는 외계 우주인은, 장차 지구 문명이 은하계 통일 문명의 모델이 된다고 한다. 또한 지금 대우주의 온 은하계가 지구 대통합의 순간을 지켜보고 있다고 한다.

다가오는 후천문명은 대우주 차원의 통일문명이다. 지구촌은 물론이고 우주촌이 한가족 문화권(One family)으로 새롭게 조직된다.



가을 우주의 새 생명으로 태어나기 위해 우리가 할 일

어떻게 하면 가을우주의 새 생명을 받아 내릴 수 있는가?
그 길이 바로 태을주 수행이다. 태을주 수행으로, 새로운 생명, 성숙한 생명으로 새로 태어나야 한다. 태을주 기운을 통해서만, 우주와 함께 영생할 수 있다. 인간의 몸속에 깃들어 있는 무궁한 영성(靈性)을 체험하고, 그 영성을 우주적 차원으로까지 확대 개발시킬 수 있다.



가을우주의 생명 기운을 받아내리는 태을주 수행


다함께, 태을주를 읽어 보자.
“훔치 훔치 태을천 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 사파하.”

태을주는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①‘훔치 훔치’, ②‘태을천 상원군’, ③‘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 사파하’, 이렇게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에서 ‘훔치 훔치’가 가장 중요하다. 훔’은 깨달음의 본래 자리를 뜻한다. 불가에서도 부처의 마음 자리를 ‘훔’이라고 한다. ‘훔’은 생명의 소리다. 생명의 근원 에너지이며, 생명의 마음 자리이다.

그리고, ‘치’는 그 생명의 근원 자리를 향해 입을 크게 열고, 그 기운을 동력화시키는 소리다. 기운을 발동시키는 소리다. ‘훔치 훔치’는 온 우주에 생명 에너지와 영적 파워를 뿌려주는 생명의 본원을 찾는 소리다. 상제님은, ‘훔치 훔치’는 천지 부모를 찾는 소리라고 말씀하셨다.


상제님은 이 세상의 모든 인간에게 도통을 내려주신다고 하셨다. 온 인류의 마음을 열어준다고 하셨다.
“나는 차등은 있을지라도 백성까지 마음을 밝혀 주어 제 일은 제가 알게 하리라.” (道典 7편 8장 6절)


이제까지 그 누구도 이를 성취하지 못했다. 지구촌의 역사를 통틀어 지금까지 도통받은 자가 과연 몇이나 되는가? 유·불·선·기독교에서, 한평생 동안 수도하고 기도하고 참회해도, 도통 받은 자가 과연 얼마나 되는가?

“공자가 알고 하였으나 원망을 품은 자가 있고, 석가모니가 알고 하였으나 원억의 고를 풀지 못했다.”는 상제님의 이 한마디 말씀만으로도, 그들 도법(道法)의 한계가 만천하에 폭로되고 마는 것이다.


상제님은 그 누구라도 도통문을 열 수 있게 하셨다. 도법(道法)을 단순화시켜, 온 인류에게 생명의 빛을 열어 주셨다. 그 핵심이 바로 태을주(太乙呪)다.



내 몸 속에 깃든 신성을 열어 우주와 하나되게 하는 태을주


태을주 공부하는 데는 밑천이 하나도 안 든다. 오직 정성만 있으면 된다. 아침 일찍 일어나 청수(淸水) 모시고 평안한 마음으로 기도한 후, 그냥 태을주를 읽으면 된다. 새벽에 일어나 한 시간 반씩만 읽으면, 스스로 다 느끼고 보게 된다.

말이 필요없다. 하루, 이틀 지속하면, 몸 속에 기운이 축적되는 것을 체험한다. 이것을 옛 사람들은 도태(道胎) 곧 도의 태아(胎兒)를 기르는 과정이라고 했다. 한 달, 두 달 지나면, “아, 태을주는 이런 신도(神道)의 기운을 가지고 있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된다.


태을주는, 나 자신의 정신 상태, 내 의식, 내 마음 속의 한(恨), 조상들의 기대, 이런 것을 환히 보여준다. “돌아가신 내 가족이 지금 나와 어떤 관계를 맺고 있고, 그들이 내게 어떤 마음을 품고 있는가”하는 것이 서서히 드러난다.


마음 속에서는 세상만사가 태양보다 더 밝게 다 연결되어 있다. 태을주를 읽으면 그걸 스스로 다 안다. 태을주는 하늘, 땅, 인간, 신명들의 마음을, 내 마음의 거울에 환히 드러내준다. 그런 기운을 열어준다. 우주만유는 모두 신적(神的)인 존재다. 풀 한 포기, 돌멩이 하나도 모두 신적 존재다. 태을주를 읽으면, 이런 생명의 고귀함과 절대성을 체득할 수 있다. 태을주(太乙呪) 수행을 하면 그 경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모래알 하나까지도 우주만유가 내 생명의 빛과 하나임을 깨칠 수 있다.


후천개벽의 실상을 바로 깨쳐, 우주통일문명을 여는 큰 일꾼이 되길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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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8.09.09
01: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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