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가 찍은 UFO 사진 |
콜롬비아 사진기자가 우연히 촬영한 미확인비행물체(UFO)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콜롬비아 언론 ‘카라콜 라디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콜롬비아 석유도시인 바랑카베르메하에서 두 대의 UFO(OVNI)가 현직 사진기자에 의해 촬영됐다.
화제의 사진을 촬영한 에드가르 말라곤 기자는 당시 석유도시를 주제로 한 현장 취재 도중 UFO가 찍혔다고 밝혔다.
말라곤 기자는 현지 방송에 “석유단지 부근에서 UFO가 찍혔다”면서 “그 완벽한 타원 형태의 두 UFO는 고속으로 1km 이상 멀리 날아갔다.”고 말했다.
이 같은 소식은 곧 UFO 관련 해외 웹사이트를 통해 알려졌고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도 관련 뉴스가 올라오면서 많은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바랑카베르메하 근처에서 UFO가 목격된 것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인근 작은 마을인 엘야니토에서는 UFO가 목격된 뒤 2,000여 마리의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해 현지 언론을 통해 대대적으로 보도된 바 있다.
출처-서울신문
이 영상은 조작으로 밝혀졌습니다.
희끄므레한 사진은 100% 조작으로 보시면 됩니다.
요즘 화소가 어떤 시대인데...
현대 과학을 따라가지 못한 기자의 멍청함이, 스스로 퇴사원인을 제공한 기사가 되었죠.
머리가 나쁘면 몸으로 떼우던가.. 머리도 안 좋은게 머리 쓰다가 회사 짤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