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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과 윤회세계

<윤회는 모든 존재의 현실이다>

불교적 사후관인 윤회의 문제를 좀 더 쉽게 접근해 보자.

인간은 죽으면 끝이기에 아무것도 없다는 사람, 인간과 생명은 단지 물질로 이뤄졌을 뿐 사후엔 영혼도 사라진다는 유물론적 이론이 있고, 영혼은 있으되 죽으면 신의 의지와 심판의 타력에 의해 천당과 지옥에 갈 뿐이라는 유일신적 흑백론.양극론 등의 유신론, 그리고 사람이 죽으면 윤회한다는 윤회론이 있다.

동양의 가장 오래된 종교이자 정치철학인 유교에서 공자는 "사람이 죽으면 가는 곳을 알지 못한다"라며 내세를 모르거나 부정했다. 그래서인지 불교국 고려를 쿠데타로 뒤엎고 조선왕조를 세운 성리학 이론가 정도전은 불씨잡변(佛氏雜辨)에서 "불교는 무부무군(無父無君)의 종교로서 부처의 기도나 윤회인과설은 혹세무민이다"라며 부녀자들의 사찰출입도 금지한 불교의 탄압을 합법화시킨, 500년 불교말살의 일등공신이자 사대주의적 유교를 국교로 한 조선의 일등개국공신이었다.

하지만 그는 나중에 피나는 권력투쟁에서 패배해 이방원(태종)에게 죽임을 당하고 말았으니 인과법칙과 윤회가 마냥 헛된 것은 아니었다.

하루 24시간 동안 우리 인간은 어떻게 보내고 있을까.

아침에 일어나 집 앞 공원으로 나가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심호흡을 해 본다. 그 시간만큼은 무념무상, 곧 뇌와 마음이 빈 상태로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 아니면 명상의 시간도 좋다.

그 때가 바로 천상이요 천국이 아닐까.(천국의 시간이 너무 많은 게 탈이다)

집에 돌아와 아침밥을 먹고 뉴스와 신문을 보며 사랑하는 가족들과 정겹고 가벼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은 바로 인간으로서 누리는 인간세상이다.

옷을 갈아입고 회사에 출근하거나 일을 위해서 문 밖을 나서면서부터는 많은 사물과 부딛히고 경쟁하며 가족들과 잘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야말로 아수라같은 치열함과 사나움으로 세상과 대적하니 바로 아수라 세상이다.

순간의 판단이 잘못되어 범죄를 저지르고 평생의 위업인 재산을 탕진한다.

예컨데 사소한 말다툼으로, 또는 견물생심으로, 사람보다 돈이 더 탐나서 잘못을 저지르고 후회하게 된다. 매일같이 매순간 일어나는 짐승세계가 아닌가. 바로 축생세상이다.

경제대국이라는 한국에서 어떤 이는 배가 너무 불러서 태평천국을 부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이는 너무 배가 고파서 고통스럽다. 밥을 굶은 사람이 날로 늘어가고(특히 배고픈 북한인), 상류층이나 비만환자는 살을 빼느라 고생하고 온통 다이어트 붐이다. 더 배를 채우고 새 곳간을 짓느라고 난리를 친다. 옛말에 만석꾼 부자가 한 섬을 채우기 위해 가난한 사람의 곳간을 넘본다는 말이 있고, 돈 많은 부자가 구멍가게의 푼돈을 보고 탐낸다.

(태산같은 산림과 자연, 관광객의 푼돈밖에 없는 불교재산을 엄청난 갑부인양 여긴다. 돈 많은 개신교는 불교가 부자거지라고 손가락질하고, 돈 많은 가톨릭은 불교가 알부자라고 한다. 어떤 것이 맞는가 물으면 이유도 모른다. 연관성이 떠올라 옆길로 갔다.)

무지하고 사납고 탐욕스러운 양육강식의 세계가 바로 아귀세상다.

매일같이 교통사고로, 불치병으로, 자살 타살로, 독재시절때는 인권탄압과 고문 지명수배로 사람들이 죽고 지독한 고통을 받으니 바로 지옥세상이다.

매시간마다 자신을 관찰해 보자.

지옥, 아귀, 축생, 아수라, 인간, 천국이 바로 자신의 삶 속에 자신의 마음 속에 시시각각으로 일어남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육도윤회는 사후세계에서 찾지말고 바로 현재 여기에서 자신에서 발견할 수 있다.

<윤회는 과거며 현재요 미래다>

천수를 누리지 못하고 억울하게 한을 품고 죽은 사람은 어떻게 되는가.

전쟁, 병, 사고, 자살, 타살, 고문 등으로 죽은 생명들.... 특히 태어나기도 전에 죽은 태아형의 죽음을 두고 <죽으면 끝>이라면.... 너무 허무한 유물론적 사고방식이 아닌가.

유물론이 지배하는 세상이라면 인간과 모든 생명체가 일회용 소모품이요 시계의 부속품으로 생명의 가치와 고귀함은 사라질 것이다.

그렇다고 유신론, 무신론을 내세우면 신이 만물의 중심으로 삼는 중세시대와 마르크스 이론을 벗어나지 못한다. 모든 존재가 신의 창조물이라는 것은 단지 신을 믿는 신본주의시대의 개념으로서 근세 이전의 사고방식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인본주의시대를 지나 생명과학과 우주시대를 맞고 있지만 인간의 과거에 대한 기억과 뇌의 구조는 쉽사리 바뀌지 않는 수구보수주의에 머물고 있다.

한국에 몇번 다녀간 프랑스 베스트셀러 작가 베르나르 베베르(파피용 등)의 작품세계는 17세에 접한 티베트불교가 깊은 영향을 끼쳤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개미, 뇌 등에서 인간의 업은 사라지지 않고 윤회하면서 기록된다고 한다. 뇌는 필름창고같이 무한한 시간, 즉 전세, 현세, 미래세를 기록하는 것으로 불성을 상징하며 작은 우주라고 부른다.

말하자면 인간의 운명 내지 삶은 어떤 절대자가 정해주는 숙명이 아니라 업에 의해 스스로 만들어 가는 창조적 과정이라는 것이다.

<범신론의 만물평등, 유신론의 만물차별>

불교는 여러가지 측면에서 여러가지 해석이 가능하다.

복합적이고 융합적인 연기, 인과, 공사상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왜곡될 수 있다.

선불교에서는 유심론을, 밀교에서는 범신론을, 화엄학은 우주론과 생명과학이 되고, 법화경에서는 세상의 구원사상, 금강경에서는 교만을 없애는 예지를, 능엄경은 우주의 기원을, 아함경에서는 도덕율이 핵심이다. 원각경은 인간이 부처가 되는 깨달음의 길을 제시하고, 용수, 마명, 원효는 인간과 세계가 어떻게 공존해서 평화를 이룰지 철저히 분석한 대승불교의 대사상가이며 따라서 대승불교는 인류공존의 원리를 밝히는 인류평화학이라 할 수 있다.

유식불교에서는 인간의 초심리학을 다루고, 인류역사의 오래된 윤회, 만물유전론은 일찌기 이집트, 그리스, 메소포타미아, 인도 전역에 퍼졌던 학설이요 신앙이었으나 기독교의 유일신앙이 세계를 정복하면서부터 금기로 굳어진 것이다.

나는 윤회, 인과, 공사상, 범신론, 무아론을 체득하기까지 평생의 시간이 걸렸다.

동서양 철학서를 비롯한 각종 역사서, 사상서, 다윈, 뉴턴, 아인슈타인의 과학, 유불선의 서적과 스승을 찾았고, 그것도 모자라 인도, 티벳, 중국, 일본, 중앙아시아 외 넓은 땅을 헤메면서 얻은 깨달음은 <문화인류학의 총체는 불교>라는 것이다.

윤회, 공사상은 심리학, 생명과학, 종교, 철학, 정신의학, 사회학, 천문학, 지리학같은 고도의 인문사회과학과 자연과학에 깊은 영향을 주고 있다.

그것을 단지 특정종교의 교리, 신앙차원에서 보는 것은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을 보는 것으로 본질을 결코 이해하지 못한다고 할 수 있다.

불교(밀교)에서 윤회는 실상을 말한 것 뿐이다. 윤회가 목적이 아니다. 끝없이 죽고 태어나는 생사윤회의 삶을 벗어나 영원한 삶을 추구하고 얻으라고 하는 것이다. 번뇌와 고통, 상극과 대립, 허무의 불행한 삶에서 해탈과 열반(자유(해방), 평화, 행복)으로 인도하고저 한다.

도올 김용옥의 친형인 한국기독교과학협회장 김용준 박사는 몇해 전 신동아 인터뷰에서 인간과 벌레는 유전자가 98% 일치한다고 말했다. 인간의 눈으로 보는 인간과 짐승, 동물과 곤충은 전혀 다른 세계이며 차별적으로 보 지만, 생명과학에서는 불과 2% 차이라고 하니 충격적이 아닐까.

500만년 진화된 침팬지와 인간의 차이는 1%, 즉 99%의 유전자가 동일하다고 보면 인간은 원숭이와 사촌이다. 불교적으로 보면 억겁의 시간, 인간의 시간이 아닌 우주와 생명의 시간, 곧 윤회를 반복해서 오늘을 만든 것이니 그야말로 백천만겁난조우다.

신이 인간을 지배하고, 인간이 만물을, 강자가 약자를, 동물이 식물을 지배한다는 만물지배론이나 약육강식론은 강자에게 축복을, 약자에게 저주와 죽음을 합리화시키는 권력도구였다.

반대로 풀을 먹는 동물과 약한 동물이 있기에 강한 동물이 있는 것이며, 육식보단 채식이 장려되고, 모든 동식물 때문에 인간의 삶이 유지된다는 상생화합의 겸손한 철학과 평화주의는 어떨까.

이미 서구의 육식성 정복주의는 스스로의 미망을 깨닫고 동양의 자연환경주의, 채식주의, 평화공존주의, 신과 인간의 이원론이 아닌 모든 생명체의 소중함을 말하는 범신론, 생명과학주의의 윤회, 인과, 무아, 공을 인식하고 폭넓게 실천하고 있다.

강을 건너는 뗏목이나 병을 고치는 약이 방편이지만 없어서는 안되는 것처럼 윤회론은 중요하다. 방편, 혹세무민으로 윤회를 보는 사람은 단순논리에 집착하거나 심안(心眼)이 열리지 못한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

윤회론은 본질적으로 하나의 큰 '지구생명'이란 나무에서 나온 공존, 평등, 평화를 말하는 것이다.

 

 

 

** 환생한 여자 이야기 **



루지 바이가 일하던 옷가게
앞에 있는 힌두교 사원

1902년 1월 18일, 인도의 매수라지방에 있는
한 가난한 농가에서는
루지 바이라는 여자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1912년, 10살의 어린 나이에
상인에게 계약결혼 방식으로 팔려간 루지는
남편이 운영하던 옷가게의 종업원으로
일을 하게 됩니다.


1924년에 첫 아들을 낳고, 1925년 두번째 아이를 낳던 중에 루지는 사망하였는데,

그녀가 사망한 1년 10개월뒤인 1926년 12월 11일
델리의 외곽 동네인 치라왈라 모훌라에서는
샨티 데비라는 이름의 여자아이가 태어납니다.



인도의 델리에서 출생한
샨티 데비의 어렸을적 사진

5살이 된 어느날부터 갑자기 샨티는
태어나 한번도 가보지 않은 매수라 지방의 사투리를
완벽히 구사하여 여러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데,

샨티의 부모는 아이가 사투리를 구사하며
자신이 6년전에 사망한 루지 바이라고 주장하는 것을
웃어 넘겼다고 합니다.

나이가 9살이 될때까지 매일같이
자신을 매수라지방에 데려다 달라고 애원한 샨티는

1935년 매수라 지방에 사는 친척이 자기 집을 방문했을 때,
전생의 남편의 이름은 '판딧 카데나스 차우베'이고 매수라 지방에서 옷가게를 경영하고 있다며
찾아달라는 부탁을 하였습니다.

1935년 자신의 친척을 따라 매수라지방을 방문한 샨티는
16년만에 자신이 전생에 가족들과 함께 살던 집을 방문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어른이 된 샨티 데비의 모습

남편을 확인하는 절차로
남편이 그의 형인양 샨티를 속이려 하였으나,
'당신이 내 남편이었다'
정확히 전생의 남편을 알아 보았고,

집안을 돌아다니며
자신이 전생에 썼던 집기, 전생에 즐겨입던 옷,
그리고 전생에 좋아했던 모든것을
집어내기도 하였습니다.

1924년 실제로 그 집에서 루지 바이라는 사람이
두번째 애를 낳다 사망한 것이 확인되자
샨티는 눈물을 흘렸으며,


전생의 아들이 집에 찾아오자 그가 아기때 가지고 놀던 장난감들을 손에 쥐어주며
좋아 했다고 합니다.



1987년 샨티 데비와
그녀를 연구한 라왓박사

1935년 신문을 통해 이 소식을 듣게 된
마하트마 간디는 샨티를 찾아와 그녀를 직접 만났고,

10여년전의 상황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샨티의 이야기를 들은 간디는 샨티가 실제로
환생 한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1987년 병으로 사망한 샨티는
평생동안
전생의 가족들과 왕래를 하며
살았다고 하는데,

오늘날도 학자들은 샨티 데비의 사건이 현재까지 일어난
환생사례들
가장 분명했던 사건이라는 주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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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2.09.06
07: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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