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 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 있도다 ...
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어디서 왔느뇨.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란에서 나오는 자 들인데 ... [요한계시록 7 : 9 ∼10, 7 : 13∼14]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印)을 가지고 해 돋는 데[동양]로부터 올
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印)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내 가 인(印)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 사만 사 천이니 [요한계시록]
사도요한은 요한계시록을 통하여 석가부처가 앙카대왕의 출세를 전한 것과 마찬가지로 이 지상의 낙원시대를 실질적으로 주재할 만국의 권능자가 다시 나타날 것을 이렇게 말하고 있다.
마침내 그 여자는 아들을 낳았습니다.
우리는 위의 기독교의 요한계시록에 나와 있는 용어 그대로 쇠지팡이로 즉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리실 분이라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지팡이 따위로 만국을 다스릴 수 있단 말인가? 다음 예언에서 그 답을 추론해 보기로 하자.
불교
☞ '양커'라는 이 구원의 법왕은 노스트라다무스가 말했던 지상의 '앙골모아의 대왕'으로서,
그렇다. 이 분이 지팡이로 만국을 다스릴 수 있는 비결은 정법(正法)을 바탕으로 쇠지팡 이를 이용해서 비겁에 처한 인류를 구원해주고 자연스레 그들의 추앙을 받게 되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인간이 스스로 고개를 조아릴 수 있는 경우는, 결코 힘이 강한 자를 대상으로 하지 않습 니다. 자신이 존경하는 사람-은혜를 베풀어준 사람- 생명을 구해준 사람에게는 세세토록 떠받들 것입니다. 하물며, 전인류를 구원해준 일꾼들의 지도자분에게는 어떻게 대하겠습 니까?
노스트라다무스
다음 시에서 노스트라다무스는, 동방으로부터 자기 민족을 비롯한 구라파 사람들을 구원하
동양인이 자기 고향을 떠나리라
아페닌 산맥을 넘어 골(La Gaule)에 이르리라 하늘과 물과 눈을 넘어 누구나 그의 장대로 맞으리라 L"Oriental sortira de son siege. Passer les monts Apennins voir la Gaule: Transpercera le ciel, les eaux et neige, Et un chacun frappera de sa gaule. [백시선 2:29]
☞ 블란서인들은 '골족'이며 아페닌 산맥은 이탈리아 반도에 있다. 따라서 아페닌 산맥을
1990, 90, 9년 7번째 달 ☞ '공포의 대왕'은 천지에 꽉 차 있는 불기운(火)이 숙살기운(金)으로 화할때 인간의 혼만을 그러므로, 앙골모아의 대왕을 소생케 한다는 말 속에는 세계문명의 씨를 뿌린 정통 종주 게하다.' 뜻도 있다. 그러므로, 이 구절은 공포의 대왕이 내려온 다음 참상뒤에는 지금 까지 역사의 그늘에 가려져 왔던 세계사 창조의 정통민족이 세계문명을 다시 주도해 간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격암유록
▶ 세상 사람들이 그 때를 알지 못하여 많이도 죽고, 귀신도 덩달아 많이 죽는구나. 혼은 떠나가니 이제까지 살아 온 인생이 한심스럽도다. ▶ 병을 골수에 가지고 있던 불구자도, 죽었던 자도 다시 생명을 얻어 소생하니 과연 '불가사의한 ○인(○印)' 이로구나. ▶ 정신 차려서 ○인(○印)을 알도록 할지라. 무궁조화가 한량이 없도다. 너의 선령 조상 신명들이 너희가 해인을 알지 못할까 탄식하고 있도다. ▶ 동방의 금수강산, 우리 조선에 천하의 새 기운이 돌아온다. 태고 이래 처음있는 무궁한 도법이 꽃피니, 무궁한 동산 조선은 세계의 중심으로 화하고, 세계 모든 백성의 부모나 라가 되리라. [격암유록] 노스트라다무스
과거와 함께 현재 시간은 언제 어디서든 내놓을 수 있는 비장의 카드. 최후의 한장이 필요한 순간이 절실할 때가 있습니다. ☞ 이 조비알리스트를 영어로는 '조커(Joker)'로 번역하는데 여기에도 비슷한 의미가 우주변화의 이치를 바탕으로 후천선경을 이끌어갈 대도진리를 펼침에도 불구하고 일명 '사이비'라는 조소를 받으면서도 묵묵히 의통성업을 준비하는 일꾼들을 아주 적절하게 잘 표현한 예언이라 할수 있습니다. 역시 '예언가의 왕'다운 절묘한 표현입 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