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과학으로 밝혀진 기(氣) | |||||
1939년, 소련 최고의 전기 기술자였던 키를리안은 소련의 저명한 과학자들을 모아놓고 자신이 발명한 기계를 통해 인체에서 방사되는 생체 에너지를 육안으로 보여주었는데 이것이 '키를리안 사진'의 시초입니다. 한 과학자가 키를리안에게 같은 식물의 잎 두 장을 가져와 키를리안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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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결과 한 장은 선명한 밝은 빛을 보이는 데 반해 다른 것은 군데군데 희미한 빛만 나타나 마치 다른 종류의 잎인 것처럼 보였습니다. 알고 보니, 잎 하나는 병에 감염된 식물에서 따온 것이었습니다. 이 실험에 대해 키를리안은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생체에는 두 개의 몸이 있는 것 같다. 누구나 눈으로 볼 수 있는 물리적 신체와 고주파 사진으로만 보이는 제 2의 신체, 곧 에너지체가 그것이다. 이것은 사람에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된다. 이것을 의학에 적용한다면, 아직 징후를 보이지 않는 질병도 미리 알아낼 수 있다는 점에서 획기적인 일이 될 것이다." 또한 미국의 켄달 존슨은 명상을 통해 이완된 신체에서 훨씬 넓고 선명한 오오라가 관찰되며, 경혈을 자극하면 손가락 주위의 오오라 방출량이 많아지고, 기(氣)치료를 받은 후 환자의 오오라가 받기 전보다 뚜렷하고 밝다는 등의 사실을 실험을 통해 검증했습니다. | |||||
1987년 부산 동의대 이상명, 유윤식 교수팀이 나뭇잎으로 키를리안 사진을 찍는데 성공했고, 또한 키를리안 사진기를 발전시킨 오오라 사진기가 개발 되기도 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재)한국인체과학연구원에서 개발한 오라컴 입니다. 사람들의 생체에너지를 별도의 현상이나 인화과정 없이 PC모니터에서 직접 확인 할 수 있도록 개발한 획기적인 오오라 촬영기라 할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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