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인연, 태을주
회원님의 글
“태을주와 도공의 은혜를 체험하고,
음양오행 우주원리 등의 진리에 매료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상생방송에서 태을주를 알다
저는 14년 동안‘소갈증’이라는 병을 앓았습니다.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 체질에 관한 공부를 해왔지요. 식이요법에 관심을 갖고 관련 책자도 구입해 읽어 보았습니다. 또 인터넷을 뒤져 보거나 관련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시청하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윤상영 신도가 신앙하는 증산도에서 송출하는‘상생방송’을 접하였습니다. 방송을 통해서 태을주를 보다 체계적으로 알게 되었지요.
태을주에 관한 인연
오래 전부터 윤상영 신도한테 태을주에 대한 설명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상생방송을 접한 후로는 운동을 하면서도 태을주를 읽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의 평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조상을 숭배하는 제사문화에 대해 깊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증산도의 진리 서적『이것이 개벽이다』『개벽 실제상황』『춘생추살』등을 읽어 보았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계속하여 꾸준히 운동과 태을주 수행을 병행하였어요. 그후 다른 책을 소개받았고『도전』을 비롯한 책자도 구입하였습니다.
수행으로 건강을 회복하다
그러다가 제주 이도도장에서 직접 수행에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수행 과정에서 여러 가지 유익하고 신이한 체험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지요. 시간이 흐를수록 조상님의 은혜에 더 감사하게 되었고 상제님의 진리가 조금씩 더 깨달아졌습니다. 제가 다시 태어나는 계기가 될 수 있음을 자각하고, 인생을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마음이 깊어져 갔습니다.
내 생활 개혁을 위한 결단
그래서 내 생활을 개혁하기 위해 하루에 두 갑 이상 피우던 담배도 끊었습니다. 매일 매일 수행과 진리공부에 매진하고 있지요. 30년 이상 피워오던 담배를 끊을 수 있었던 것은, 건강을 위해서일 뿐만 아니라 상제님의 진리를 실행하기 위한 결단에서였습니다. 끊임없이 상제님 진리를 배우고 익혀서, 늘 모범을 보이는 신앙인이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