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는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태을주는 일상생활 속에서, 걸어다니면서 운전하면서 설거지하면서,
마음을 안으로 집중하여 잡념을 버리고 태을주를 읽으면 됩니다.
‘잡념雜念’을 영어로 ‘순수하지 않은 생각(impure mind)’이라고 합니다.
아주 멋진 말이죠.
아침에 일어나 허리를 반듯하게 펴고, 눈을 지그시 감은 뒤
의식을 내면으로 보내면서 태을주를 읽습니다.
혹 간 기능이 나쁘거나 피곤해서 말하기조차 싫을 때는,
입을 다물고 마음으로 태을주를읽든지[念誦, 心誦],
또는 입술만 우물거리면서 자기 귀에 들릴 정도로 태을주를 읽습니다[默誦].
그러다가 잡념이 생기면, 의식을 집중해서 태을주를 소리내어 읽습니다.
생각이 하나로 뭉쳐져서 무아경계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러면 공부가 금세 됩니다.
매일 아침에 한 시간만 일심으로 태을주를 읽어도 일심 조화 세계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하루는 우주대학교 총장인 김경학 성도가 상제님께 여쭈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일심을 체험합니까?”
그러자 상제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돌을 물에 톡 던지면 쏘옥 들어가는데, 바로 그 마음으로 주문을 읽어라.”
-종정님 도훈 (도기132.4.13 코엑스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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