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뉴스투데이에서는 증산도에서 발간한 『상생의 문화를 여는 길』을 집중조명했습니다. 이 책은 증산도 안운산 종도사님께서각종 강연회에서 하신 말씀중 핵심 부분을 엮은 책입니다.
이 책에는 우주와 인간의 삶이 둥굴어가는 근원적인 이치와, 인생의 참의미는 무엇인가? 긴장속에 진행되는 남북문제의 결말은 어떻게 매듭되는가? 천지 대변혁인 가을개벽이 다가오고 있다. 는 큰 틀로 엮어져 있습니다.
또한 상생이 열리는 철학적 배경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상생은 바로 "개벽"을 통해 이루어짐을 설파하고 있습니다. 모든 인류가 다가오는 상생의 세계를 맞이하기를 바라는 진솔한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 앵커(남) : 이 증산도 하면 암울한 일제시기에 한때 교인이 600만을 헤아린 만큼 흥했던 민족종교 아니겠습니까?
※ 앵커(여): 네. 그렇습니다. 증산도의 한 종도사(님)가 이제 상생의 시대가 열린다는 내용으로 책을 출간했습니다. 신간안내 문호철 기자입니다.
※ 앵커(여): 네. 그렇습니다. 증산도의 한 종도사(님)가 이제 상생의 시대가 열린다는 내용으로 책을 출간했습니다. 신간안내 문호철 기자입니다.
※ 문호철 기자 : 증산도 안운산 종도사(님)가 지난 해 4월부터 시민과 증산도 신도를 대상으로 해온 강연내용이 신간 '상생의 문화를 여는 길'로 출간됐습니다. 안종도사(님)는 이 책에서 앞으로 다가올 후천개벽의 시대는 상생의 시대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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