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은 원래 하느님이라는 뜻
■ 우리의 전통 민요인 아리랑(亞里郞) 노래는 우리 민족의 애환(哀歡)이 담긴 노래이면서 동시에 미래를 예언하는 비결(秘結)이 담긴 노래이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10자),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10자),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10자), 십 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10자).
‘아리(亞里)는 ‘하늘 나라 마을’ 이란 뜻이며, 또한 ‘아름다운' ‘고운’의 뜻으로도 쓰이고, '크다' 라는 뜻으로도 쓰인다. ‘하늘 나라 마을처럼 아름답고 크다’ 라는 뜻이다. 한강의 원래 이름이 아리수(亞里水)이다. 즉 아름답고 큰 물이다. 현대 한국어에서는 ‘아리(亞里)따운(아리+다운)’에서도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한편, 몽골에서 '아리(亞里)'는 ‘성스럽다’ ‘깨끗하다’ 라는 뜻으로 쓰인다.
‘랑(郞)은 ‘낭군(郎君)’ 혹은 ‘님’이란 뜻이다. 그래서, ‘아리랑(亞里郞)은 ‘하느님’이라는 뜻이다. ‘아라리요!’는 ‘알라!’ 라는 뜻이다. ‘아리랑 고개’는 ‘새로운 개벽(開闢) 세계로 가는 고개’이고, ‘나’는 하느님의 법(法)을 뜻하며, ‘십리’는 10 무극(無極) 세계이며, ‘발병(發病)’은 괴질병(怪疾病)이 발병(發病)하는 것을 뜻한다.
아리랑(亞里郞) 노래의 숨은 뜻은 ‘하느님(上帝)의 법(法)을 알아야 한다. 그래야 후천(後天) 10 무극의 개벽(開闢) 세계로 무사히 넘어갈 수 있다. 하느님 법(法)을 버리고 가는 사람은 괴질병(怪疾病)이 발병(發病)하여 죽고 만다.’ 라는 뜻이다.
하느님의 수행(修行) 법(道法)을 알아야 한다. 그래야 후천(後天) 개벽(開闢) 세계로 무사히 넘어갈 수 있다. 예수(Jesus), 석가(釋迦), 공자(孔子)를 내려 보내신 하느님(上帝)의 수행(修行) 법(道法)을 알아야 한다. 하느님의 수행(修行) 법(法)을 버리고 가는 사람은 후천(後天) 개벽(開闢) 세상을 못 넘어가고 괴질병(怪疾病)이 발병(發病)하여 죽게 된다는 비밀스런 뜻이 담겨져 있다. ‘공자(孔子), 석가(釋迦), 예수(Jesus)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증산도 道典 2:40)’
■ 대방(大方) 일명(日明) 간태궁(艮兌宮). 대지 위의 밝은 태양은 간태(艮兌)궁을 밝히리라. (증산도 道典 5:122) → 간방(艮方)은 한국(韓國)이고, 태방(兌方)은 미국(美國)이다. 미래의 새로운 문명(文明)을 주도하는 것은 바로 한국(韓國)과 미국(美國)이다.
결국, 남한(南韓)과 북한(北韓)은 곧 통일(統一) 될 것이며, 바로 통일된 그 한국(韓國) 그리고 미국(美國)이 합덕(合德)하여 앞으로의 세계 문명(文明)을 주도하게 될 것이다. 가수 조용필(趙容弼)은 ‘꿈의 아리랑(亞里郞)’이라는 노래에서 아리랑(亞里郞) 고개는 우리의 슬픈 눈물이지만, 아리랑(亞里郞) 고개는 ‘희망의 고개’ 라고 노래했다.
■ 아리랑(亞里郞)은 언제 어떤 경로로 누가 지었는지도 모르지만 우리의 애국가(愛國歌)처럼 부르는 노래이다. 아리랑은 가장 오래도록 살아 전해 온 끈질긴 지속성을 간직하고 있다. 한국에 관심을 가진 외국인들은 아리랑을 ‘Korean Folk Song’으로 그리고 한민족의 위대한 문화 유산으로 인정하고 있다. 2000년 12월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 평화상 수상식장에서 조수미가 부른 노래도 아리랑이다. 그리고 2002년부터 세계 구전(口傳) 무형 유산의 보존 및 전승을 지원하기 위해 유네스코(UNESCO)에 신설된 상(賞)의 이름이 바로 ‘아리랑 상(Arirang prize)’이니, 이미 아리랑은 세계적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1991년 일본 지바(千葉)에서 개최된 세계 탁구 대회에서 ‘아리랑(亞里郞)’이 남북 단일팀의 단가(團歌)가 되어 남북 화합과 협력의 상징으로 자리 매김된 후, 2000년 시드니(Sydney) 올림픽을 비롯한 각종 국제 스포츠 대회에서 한반도(韓半島) 기(旗)와 아리랑(亞里郞) 노래가 통일 한국의 상징으로 기능하고 있다. 이것은 남북한 양쪽과 세계 127개국에 흩어진 한민족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노래는 ‘아리랑(亞里郞)’ 이상의 것이 없다는 얘기이다.
■ 우리 한(韓) 민족은 만년(10,000년)의 역사를 지닌 아시아의 종가(宗家)집 민족이며, 배달(倍達) 민족이다. 1970-1980년대까지만 해도 배달(倍達) 민족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했었는데, 요즘은 별로 사용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우리 민족의 역사가 환국(桓國, B.C7,199-3,897), 배달국(倍達國, B.C3,897-2,333), 고조선(古朝鮮, B.C2,333-238). 부여. 옥저. 동예. 낙랑국. 마한. 변한. 진한. 고구려. 백제. 신라로 이어져서 무려 9,200년이나 된다.
우리 한(韓) 민족은 옛날부터 이(夷)족 이라고 였으며, 큰 활을 잘 사용하는 민족(民族)이라는 뜻이다. 동이(東夷)족으로 불리기도 한다. 오랑캐 이(夷)라고 하는 것은 중국 명(明)나라 때부터 우리 민족의 역사를 왜곡하기 위해 만들어진 말이다.
공자(孔子) 또한 늙어서 동이(東夷)에 가서 살고 싶다고 했고, 이(夷)족 다음으로 많이 기록된 이름은 구려(句麗)라는 이름이다. 그래서, 한때 고구려(高句麗)라는 국호(國號)도 사용했었다. 원래, 제사(祭祀) 문화는 우리 배달(倍達) 민족이 중국 한(漢) 민족에게 전해준 것이다. 그리고, 배달국(倍達國) 말엽 및 고조선(古朝鮮) 초기에 중국(中國)에서 나라를 창업한 사람들 중에서, 우임금(하夏나라). 탕임금(은殷나라). 문왕(주周나라). 무왕(주周왕조). 강태공(제齊나라)도 역시 우리 동이족(東夷族)이었다.
■ 중국의 건국(建國) 시조(始祖)인 삼황오제(三皇五帝)는 전부 우리 동이족(東夷族)이었다. 삼황(三皇)은 태호복희(太昊伏羲). 염제신농(炎帝神農). 황제헌원(黃帝軒轅)을 말하고, 오제(五帝)는 소호금천. 전욱고양. 제곡고신. 요(堯)임금. 순(舜)임금을 말한다. 그들 모두 배달(倍達) 민족이었다. 중국의 상고사(上古史)는 동이족(東夷族)의 역사였고, 남쪽 변방의 남만(南蠻)족이 북상하면서 춘추(春秋) 전국(全國) 시대가 시작되었으며, 진(秦)나라 진시황의 통일로 중국(中國)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중국 원(元)나라는 단군(檀君) 4세 오사구의 아우 오사달의 후손인 홀필열(忽必烈)이 건국하였으며, 중국 명(明)나라는 주원장(朱元璋)이 건설하였는데, 그는 바로 함경도 함흥(咸興) 사람으로 우리 나라 사람이다. 중국 청(淸)나라는 신라(新羅) 경순왕의 후손이 금(金)나라를 세운 후, 그 후손이 다시 건국한 것이다. 중국의 금(金)나라는 신라(新羅) 말 경순왕의 후손인 아골타(阿骨打)가 건국한 나라이며 김(金)씨가 세운 나라여서 나라 이름을 금(金)이라고 했다.
청(淸)나라의 전신인 후금(後金)을 세운 왕의 이름을 우리는 누루하치로 기억하고 있다. 그런데, 누루하치의 성(性)은 애신각라(愛新覺羅)이다. 애신각라(愛新覺羅)라는 성(性)은 원래 김(金)씨에게서 분가(分家)해 나간 것이다. 우리가 익히 아는 청나라의 마지막 황제 푸이(府儀)의 성도 당연히 애신각라(愛新覺羅)이다. 애신각라(愛新覺羅)라는 성(性)에는 무슨 뜻이 숨어 있는가? 애신(愛新)각라(覺羅), 즉 신라(新羅)를 사랑하고 생각한다는 뜻이다.
중국은 예로부터 우리나라를 청구(靑丘)라고 했는데, 청구(靑丘) 배달(倍達)(14대-18대 환웅)을 일컫는 말이며, 청구(靑丘) 배달(倍達)의 문화가 홍산(紅山) 문화(文化)이다. 그 다음 나라에 이르러, 고조선(古朝鮮)의 단군(檀君) 신화 중에는 호랑이와 곰이 나오는데, 실제는 호족(虎.호랑이)과 웅족(熊.곰)을 배달(倍達) 동이족(東夷族)이 교화해서 건국한 것을 신화 형태로 기록한 것이다. 고대 사회의 사람들은 신화의 형태로 이야기해야 알아듣는 그런 시대였다.
■ 중국의 건국(建國) 시조(始祖)의 8명 중에 우리 배달(倍達) 민족이 8명으로 전부를 차지한다. 그래서, 중국은 우리 배달국(倍達國, B.C3,897-2,333)의 역사를 모두 다 빼앗아 갔다. 그러나, 유일하게 보존되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우리 민족의 하느님을 뜻하는 언어 즉 아리랑(亞里郞) 노래이다.
우리는 괴로울 때에도 슬플 때에도 아리랑 노래를 부른다. 즐거울 때에도 행복할 때에도 아리랑(亞里郞) 노래를 부른다. 즉 하느님(上帝)의 노래를 부른다. 아리랑(亞里郞) 노래는 한자(漢字)가 생기기 전(前)의 배달국(倍達國, B.C3,897-2,333) 시절부터 불러져 왔으며, 고조선(古朝鮮, B.C2,333-238)을 거쳐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우리 민족은 지구상 어디에 가서 살아도 하느님(上帝)의 노래, 즉 아리랑(亞里郞) 노래을 부른다.
★ 지구촌 거대 재앙과 이후의 찬란한 문명 세계
■ 지구(地球)는 전면적인 비상(非常) 사태에 돌입하려는 시기에 놓여 있다. 지구는 내부 깊숙한 곳으로부터 매우 뜨거운 마그마가 위로 솟아 오르고 있다. 지구 내부의 활발한 마그마 활동 때문에 지구의 자장(磁場)이 크게 왜곡되고, 지하 단층들이 더욱 비틀린 상태로 이동하고 있다. 그리고, 지구(地球)의 지축(地軸)은 점점 변화하고 있다. 지구에는 조만간에 극(極) 이동에 의한 지축(地軸) 정립(正立)이 발생하며, 개벽기(開闢期)의 진통(陣痛)을 겪은 후에, 새로운 문명이 도래(到來)할 것이다. 태양계는 우주의 광자대(photon zone)로 진입하기 시작했으며, 완전 진입이 모두 끝나게 되면, 지구촌 문명은 우주적 차원의 전혀 새로운 문명(文明)의 초기 단계에 진입하게 될 것이다.
인류는 지금 어디에 와 있는가? 기독교(基督敎)는 흔히 말세(末世)를 외치고, 불교(佛敎)는 말법(末法) 시대를 말한다. 그러나, 그 정도 가지고 세상 사람들의 궁금증을 원리적이고 근본적으로 해소시키기에는 턱없이 모자란다. 지구(地球) 내부의 마그마의 분출, 지축(地軸)의 이동, 태양계의 광자대(photon zone)로의 이동에 따른 자기장(磁氣場)의 변화 등으로 인해 지각 변동, 기상 이변 등의 재난이 발생하며, 인체의 면역(免疫) 체계가 변화되고, 결국 괴질병(怪疾病)이 발생하는 개벽(開闢)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지금 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각종 자연 재해와 이상 현상은 흔히 말하는 말세(末世)나 말법(末法)이 아니라, 새로운 천지가 열리려는 개벽(開闢)의 몸부림이다. 다시 말해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때 나타나는 과도기적 현상이다. 그런데, 개벽(開闢)은 천지일월(天地日月)의 갑작스런 대변화를 겪으면서 한 순간에 이루어진다. 구체적으로 지축(地軸)이 일순간에 바로 서고, 이와 더불어 태양을 안고 도는 지구의 공전 궤도가 타원(?圓)에서 정원(正員)으로 바뀌게 된다. 이것을 후천(後天) 개벽(開闢)이라고 한다.
수천 년 역사를 내려오면서 사람들은 누구나 모두가 행복하게 잘사는 꿈의 세상을 갈망해 왔다. 장차, 초과학 기술 개벽(開闢)을 통해서 인류 문명의 황금 시대가 개막된다. 조만간에 개벽(開闢)의 환란(換亂)을 극복한 후, 지구촌에는 그토록 소망했던 꿈의 낙원이 건설되는 것이다. 그리고, 만사지(萬事知) 도통(道通) 문화가 열린다! 도통(道通)의 대중화 시대가 열린다. 인류가 소망해 왔던 조화(造化) 선경(仙境) 문명이 열린다. 미래의 인류 문명은 전자 통신 기술과 자동화(自動化) 기술에 의해 모든 생산 활동은 기계(機械)와 로봇(Robot)에 의해 이뤄진다. 그리고, 누구나 평균 1,000살 이상 장수(長壽)를 누리게 된다.
증산도(甑山道)에서 가르치는 우주(宇宙) 변화 원리 책을 이해하면, 장차 다가오는 대개벽(大開闢)의 실상을 미리 알 수 있다. 그리고, 증산도(甑山道)에서 발행하는 미래 인류의 교과서인 도전(道典)과 개벽(開闢) 실제 상황 책을 이해하면, 장차 다가오는 개벽(開闢)의 상황과 그 이후의 후천(後天) 선경(仙境) 세계 및 문명을 상세히 알 수 있다.
우주 일년(Cosmic Year)이란 천지가 봄철에 지구상에 인간을 낳아서[生], 여름철 끝까지 기른 다음[長], 가을철을 맞이하여 가을 개벽과 함께 결실 종자를 거두어들이고[斂], 겨울철에 다음 번의 인간 농사를 위해 휴식[藏]을 취하는 12만 9600년의 주기(週期)이다. 12만 9,600년 가운데 전반기 6만 4,800년은 생장(生長)하는 양(陽)의 시간대이고, 후반기 6만 4,800년은 통합 염장(斂藏)하는 음(陰)의 시간대이다. 양(陽)의 시간대는 선천(先天)이라 하고, 음(陰)의 시간대는 후천(後天)이라 한다. 인간은 이 가운데 전반기 선천(先天) 5만년, 후반기 후천(後天) 5만년, 모두 10만 년을 지구 위에 생존한다. 그리고, 빙하기 3만년이 지난 후, 또 다시 12만 9,600년의 우주 일년(Cosmic Year)이 되풀이 되고 계속 반복해서 연속된다.
★ 밝아오는 천하대세(天下大勢)와 천지대운(天地大運)
■ 중국(中國)은 동서양의 오가는 발길에 채여 그 상흔(傷痕)이 심하니 장차 망하리라. (증산도 道典 5:402). 난(亂)의 시작은 삼팔선에 있으나, 큰 전쟁은 중국(中國)에서 일어나리니, 중국(中國)은 세계의 오고가는 발길에 채여 녹으리라. 병(괴질병)이 돌면 미국(美國)은 불벌자퇴(不伐自退)하리라. (道典 7:35). 황극신(皇極神)이 이 동토(東土)에 넘어오면, 천하(天下)의 대중화(大中華)는 조선(朝鮮)이 된다 하였사온데 그렇게 되면 청나라 청나라(중국中國)는 어떻게 됩니까?” 하니, 내가 거처하는 조선(朝鮮)이 천하의 대중화(大中華)가 되나니, 청나라(중국中國)는 장차 여러 나라로 나뉠 것이니라. (道典 5:325)
■ 남북 통일이 “개벽 세상”에 이뤄지며, 한국은 개벽 세상에 새로 땅(서해, 만주) 나오며, 개벽 후에, 한국은 세계 중심국이 되고, 한국어(한글)가 세계 공통어가 되며, 한국에서 신(新) 문명이 열리니라. (증산도 道典) 일본, 미국, 유럽 : 일본(日本)은 불(지진,화산)로 치고, 서양(유럽. 미국)은 물(홍수,해수)로 치리라. (道典 2:139)
■ 자손(子孫)이 선령(先靈)을 박대하면, 선령(先靈)도 자손을 박대하느니라. 예수(Jesus)는 선령신(先靈神)들이 반대하므로 천지공정(天地空庭)에 참여치 못하리라. 이제 인종 씨를 추리는 후천(後天) 가을 운수를 맞아 선령신(先靈神)을 박대하는 자(者)들은 모두 살아남기 어려우리라. 조상(祖上)은 아니 위하고 나를 위한다 함은 부당하나니, 조상(祖上)의 제사(祭祀)를 극진히 받들라. 사람이 조상(祖上)에게서 몸을 받은 은혜로 조상(祖上) 제사(祭祀)를 지내는 것은 천지(天地)의 덕(德)에 합하느니라. (道典 2:26)
● 천하(天下)에 지진(地震)이 자주 일어나면, (천지공사天地公事의) 일이 다 된 줄 알아라. (道典 7:17) 천지(天地)는 말이 없으되, 오직 뇌성(雷聲, 폭우)과 지진(地震)으로 표징하리라. (道典 5:414). 부디 조심하라. 나의 도수(度數)는 밖에서 안으로 욱여드는 도수(度數)이니, 천하대세(天下大勢)를 잘 살피도록 하라. (道典 5:165).
● 앞으로 개벽(開闢)이 될 때에는 산이 뒤집어 지고, 땅이 쩍쩍 벌어져서 푹푹 빠지고 무섭다. 산이 뒤집혀 깔리는 사람, 땅이 벌어져 들어가는 사람, 갈데없는 난리 속이니, 어제 왔다가 오늘 다시 와 보면 산더미만 있지 그 집이 없느니라. 장차 열 사람 가운데 한 명 살기가 어려우리니, 내 자식이라도 어찌 될지 모르느니라. (증산도 道典 3:311)
★ 개벽기(開闢期)에, 천연두(天然痘. smallpox)가 없다가 다시 발생하며, 그 후 큰 난리와 함께 ‘괴질병(怪疾病)’이 발생하나니, 약이 없고, 오직 성경신(誠敬信)으로, 증산도(甑山道) 태을주(太乙呪) 수행 및 의통(醫通)을 미리 알아두라. (道典). 앞으로 세상이 병란(病亂)으로 한번 뒤집어지느니라. 장차 이름 모를 온갖 병(괴질병)이 다 들어오는데, 병겁(病劫)이 돌기 전에 단독(丹毒)(종창 erysipelas)과 시두(時痘. 천연두 smallpox)가 먼저 들어오느니라. 시두(時痘. 천연두)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太乙呪)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道典 11:264).
★ 선천 (先天) 개벽 이후로, 홍수와 가뭄과 전쟁의 겁재(劫災)가 서로 번갈아서 그칠 새 없이 세상을 진탕하였으나, 아직 큰 병겁(괴질병)은 없었나니, 이 뒤에는 병겁(괴질병)이 전 세계를 엄습하여 인류를 전멸케 하되 살아날 방법을 얻지 못할 것이라. 그러므로, 모든 기사묘법(奇事妙法)을 다 버리고 오직 비열한 듯한 의통(醫統)(증산도의 태을주 수행 및 비결)을 미리 알아 두라. (7:33) 전쟁이 일어나면서 바로 병(病, 괴질병)이 온다. (제3차) 전쟁은 병(病, 괴질병)이라야 막아 내느니라. (道典 5:415). 세상이 이렇듯 급박하게 돌아갈 때, 미리 나를 찾으라 하여 안 믿을 자가 또한 있으리요. (증산도 道典 7:27).
★ 태을주(太乙呪)는 구축병마주(驅逐病魔呪)니라. 내가 이 세상의 모든 약(藥) 기운을 태을주(太乙呪)에 붙여 놓았나니, 만병통치(萬病通治) 태을주(太乙呪)니라. (道典 3:313). 무엇이든지 소원하는 바를 이루려면 천지(天地)에만 빌어도 안 되나니, 먼저 조상(祖上)에게 빌고, 그 조상(祖上)이 나에게 와서 빌어야 뜻을 이루느니라. (道典 9:213). 인간의 복록(福祿)을 내가 맡았느니라. 그러나 태워 줄 곳이 적음을 한하노니, 이는 일심(一心) 가진 자가 적은 까닭이라. 만일 일심(一心) 자리만 나타나면 빠짐없이 베풀어 주리라. (증산도 道典 9:1).
★ 태을주 수행의 기적 : 청수(淸水)를 올리고 태을주(太乙呪)를 외우니, 문득 신안(神眼)이 열리고 이어서 무수한 기적(奇蹟)이 나타나거늘, 마침내 ‘태을주(太乙呪)를 읽으면 신(神)의 감화(感化)가 내린다.’는 소문이 널리 퍼지므로, 성도들도 이로부터 태을주(太乙呪)를 읽는 것으로 수련(修鍊)을 행하기 시작하니라. (道典 10:90). 아기는 어미젖으로 사는 법이니, 너는 창생들에게 태을주(太乙呪)를 잘 가르치라. 태을주(太乙呪)를 읽는 것은 천지(天地) 어머니 젖을 빠는 것과 같아서 태을주(太乙呪)를 읽지 않으면 그 누구도 개벽기(開闢期)에 살아남지 못하느니라. (증산도 道典 6:76)
지금은 지구가 껍데기를 벗는 과정이며,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리는 과정이다. 인류 환경의 격변 (지진, 화산폭발, 기상이변, 각종 전염병, 전쟁) 및 신(新) 문명으로의 전환 (경제 환경의 격변, 초과학 문명의 태생) 등이 발생한다. 상제님 천지공사(天地公事)에 의해 장차 초과학 문명이 지구촌에 펼쳐진다. 하지만, 곧 닥칠 괴질병(怪疾病)의 구원은 오직 태을주(太乙呪) 수행과 증산도(甑山道) 의통(醫統) 뿐이다!
★ 서양 (영.프.독.러) 제국주의(帝國主義) 열강이 조선(朝鮮)과 동양(東洋)을 무기와 폭압으로 침략할 무렵, 세상 문명이 교만과 잔포(殘暴)로 천지를 흔들며 모든 죄악을 범행하니, 상제님께서 서양 대법국(이태리 로마) 천개탑에 내려와 천하를 대순하다가 조선(朝鮮)에 30년을 지내면서, 최수운에게 동학(東學)의 대도(大道)를 세우게 하였으나, 최수운이 참빛을 열지 못하므로, 1871년, 대우주 통치자이신 증산(甑山) 상제님께서 조선(朝鮮) 땅에 오시어, 천지 공사(1901-1909)를 행하시니, 100년 속사(俗事)(1909-2009)와 105제(除) 섬돌(1909-2014)을 거쳐 지구촌 초과학 문명이 펼쳐진다.
■ 네가 전생(前生)에 남의 눈을 속여서 손해를 끼쳤으므로 이제 금세(今世)에 그 보복(報復)을 받은 것이니 분해하지도 말고 아까워하지도 말라. (道典 9:126) 제가 전생(前生)에 죄(罪)가 많아 나면서부터 앉은뱅이가 되었사오나 이렇게 구차한 몸으로 더 살자니 세월은 슬픔뿐이요, 죽자니 인생이 너무 비참하옵니다. 이와 같이 폐인(廢人)의 지경이 된 형편을 하늘만이 아시고 사람들은 알지 못하오니 저에게 새 생명(生命)을 열어 주시어 재생(再生)의 은혜(恩惠)를 내려 주옵소서.” 하고 비 오듯이 눈물을 흘리며 슬픈 사연을 아뢰더라. (道典 4:63)
사람이 다 쓸데가 있나니 천황(天皇)에서 짚자리 뚝 떨어질 때 ‘너는 천하를 위해 뭐 돼라. 너는 뭐 돼라.’ 하고 타고 나느니라. (증산도 道典 8:9). 사람의 죽음길이 먼 것이 아니라, 문턱 밖이 곧 저승(黃泉)이니, 생유어사(生由於死)하고, 사유어생(死由於生)하니라. 삶은 죽음으로부터 말미암고, 죽음은 삶으로부터 말미암느니라. (道典 4:117).
이 세상을 살면서는 죄(罪)를 지어도 남 모르게만 하면 그만인 줄 알아도 죄진 사람은 천상(天上)에 가면 모든 게 다 드러난다. 죽으면 편할 줄 알고 ‘죽어, 죽어.’ 하지만 천상(天上)에 가면, 모든 것이 다 무섭다. 믿으면서 지은 죄(罪)는 사하지도 못하느니라. (道典 1:42)
■ 사람마다 그 닦은 바와 기국(器局)에 따라서 그 임무를 감당할 만한 신명(神明)이 호위하여 있나니, 만일 남의 자격과 공부만 추앙하고 부러워하여 제 일에 게으른 마음을 품으면 신명들이 그에게로 옮겨 가느니라. 못났다고 자포자기(自暴自棄)하지 말라. 보호신(保護神)도 떠나느니라. (道典 4:154). 하늘도 수수천 리이고, 수많은 나라가 있어. 이런 평지에서 사는 것하고 똑같다. (道典 5:280). 후천(後天)은 사람과 신명(神明)이 하나가 되는 세상이니라. 모든 사람이 불로장생(不老長生)하며 자신의 삼생(三生)(전생. 현생. 후생)을 훤히 꿰뚫어 보고 제 분수를 스스로 지키게 되느니라. (道典 2:19).
만성(萬姓) 선령신(先靈神)들이 모두 나에게 봉공(奉公)하여 덕을 쌓음으로써 자손을 타 내리고 살길을 얻게 되나니, 너희에게는 선령(先靈)이 하느님이니라. 너희는 선령(先靈)을 찾은 연후에 나를 찾으라. 선령(先靈)을 찾기 전에 나를 찾으면 욕급선령(辱及先靈)이 되느니라. 사람들이 천지(天地)만 섬기면 살 줄 알지마는 먼저 저희 선령(先靈)에게 잘 빌어야 하고, 또 그 선령이 나에게 빌어야 비로소 살게 되느니라. (증산도 道典 7:19)
석가(釋迦)야! 너는 수음(樹陰) 속에 깊이 앉아 남의 자질(子姪)을 유인하여 부모의 윤기(倫氣)와 음양을 끊게 하니, 네가 국가를 아느냐! 선령(先靈)을 아느냐! 중생(衆生)을 아느냐! 이런 너를 어찌 성인(聖人)이라 할 수 있겠느냐. 너도 이곳에서 쓸데없으니 딴 세상으로 가거라.” 하시고,
“야소(耶蘇. 예수. Jesus) 부르라.” 하시며, “야소(耶蘇. 예수. Jesus)야! 너를 천상에서 내려 보낼 적에 내 도(道)를 펴라 하였거늘 선령(先靈)을 박대하는 도(道)를 폈으니 너를 어찌 성인(聖人)이라 할 수 있겠느냐! 네가 천륜(天倫)을 아느냐! 인륜(人倫)을 아느냐! 너는 이곳에서 쓸데없으니 딴 세상으로 가거라.” 하시고, 큰 소리로 “이 자를 물리쳐라. (증산도 道典 2:78)
예수(Jesus)를 믿는 사람은 예수의 재림을 기다리고, 불교도는 미륵불(彌勒佛)의 출세를 기다리고, 동학(東學) 신도는 최수운(최제우)의 갱생을 기다리나니, ‘누구든지 한 사람만 오면 각기 저의 스승이라.’ 하여 따르리라. ‘예수가 재림한다.’ 하나 곧 나를 두고 한 말이니라. 공자(孔子), 석가(釋迦), 예수(Jesus)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증산도 道典 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