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한번 뿐인 이 기회를 놓치지 말라
하늘땅 생긴 이후로
상제님 진리 이상 더 비전 많은 진리가 있들 않다.
상제님 진리는 하늘땅하고도 못 바꾸는, 거짓말 같은 참 얘기다.
이건 12만9천6백년 만에
오직 처음 한번 있는 일이다.
빙하질대설로 얘기를 하면 12만9천6백년 아닌가.
지구년이 12만9천6백도고 우주년이 12만9천6백년이고 말이다.
12만9천6년 만에 요 하추 교차交差, 교역交易이라는
게 한번밖에 더 있나?
여름 가을 바뀌는 것이.
여름 가을 바뀌는 때에 선천문화를 마무리 해가지고서
새 세상 후천문화를 여는, 요 마무리 짓는 통일문화,
알캥이 문화,
신인이 합일하는 문화!
이 이상 더 비전 많은 일이 어디 있나?
이걸 한번밖에 못 만나는 것이다, 오직 한번!
만나고 싶어도 못 만난다.
이건 꼭 해야 돼, 꼭 해야 돼!
꼭 함으로써 자신들도 성공을 하고.
사람이 역사적으로 성공하는 그 시기가 언제냐 하면 국초국말國初國末이다.
한 나라가 망하고 한 나라가 새로 서질 때, 공신功臣도 그때 생기는 것이다.
이건 천지대도가, 봄여름 세상에서 가을겨울 세상으로 뒤바뀌는 때에
오만 년 세상 공을 세우는 일이 아닌가.
아, 인종 씨알을 새로 추리는 때인데, 그런 공을 세우자는 것이다.
이 이상 더 큰 일이 어디 있나?
하늘땅 사이에 이 이상 더 큰 일이 어디 있나 말이다.
-道紀134(2004)년 2월 26일 살막도수 군령 도훈 말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