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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터키, 숨겨진 옛도시를 걷다 1~4부


동서양을 이어주는 교차로이자 1만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땅, 터키!


오랫동안 터키는 ‘형제의 나라’로 불리며 많은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지역이다.

하지만 그동안 대부분의 여행지는 이스탄불을 비롯한 서부지역에 편중되어 있었다.

그래서 진짜 터키의 자연과 사람, 그리고 그들의 삶을 만날 수 있는 동부지역으로 떠나본다.

유프라테스와 티그리스 강의 시원지이자 1만년의 역사가 살아있는 ‘하산케이프’,

1000년 대대로 절벽에 사는 사람들이 있는 살구의 고장 ‘말라티아’,

한국방송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쿠드르족’의 가축시장 까지.

우리가 몰랐던 숨겨진 옛 도시와, 그만큼 때뭍지 않은 순수한 사람들이 있는 곳.

터키 동부의 구석구석을 이호준 여행작가와 함께 걸어 본다.

 

■ 구성내용


제1부. 문명의 시원을 찾아서, 하산케이프 (3월 11일 저녁 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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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숨겨진 옛 도시를 찾는 첫 여정은, 1만년의 역사가 살아있는 ‘하산케이프’지역에서 시작한다.

티그리스 강이 흐르는 이곳의 모습은 제2의 카파도키아라고 불릴 만큼 장엄하고 기기묘묘한 절경!

그런데, 이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 있다!

 거대한 성채 바위에 동굴을 뚫고 살았다던 아홉 형제.

 지금은 그 동굴의 방들을 300여 마리의 가축우리로 사용하며 옛 터전을 지키고 있다고 하는데...

그림같은 풍경 속에서 살아가는 하산케이프의 사람들을 만나 본다.

한편, 고대 유적 도시 ‘마르딘’으로 떠나본다.

해발 1000미터에 자리한 이 고대도시는 예전 실크로드의 거점이었으며 아직도 고대모습 그대로를 간직한 신비로운 도시이다.

그래서인지 골목마다 당나귀가 지나다니는 신기한 풍경을 볼 수 있었다!

이곳에 당나귀들은 무슨 일로 모여드는 걸까?

그 신비한 모습을 찾아 고대도시 ‘마르딘’으로 떠나 보자.

 

제2부. 순수의 땅, 반 (3월 12일 저녁 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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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최대의 호수가 있는 ‘반’ 지역으로의 여정.

이곳에서, 이 지역의 유일한 가축시장인 ‘메이단 가축시장’으로 떠나 본다.

넓은 평원에 여기저기 풀어져있는 양떼와 소들. 우리나라의 가축시장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하지만 더욱 특이한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바로, 거래와 흥정을 악수로만 진행하는 것이다!

가축시장의 곳곳에는 손을 맞잡고 흔들며 가격을 흥정하는 재미있는 풍경이 벌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제작진의 방문에 여기저기에서 사람들이 모여드는데...

 순식간에 사람들 사이에 파뭍혀버린 제작진! 왁자지껄한 시장 안에서 외지인을 따뜻하게 맞이해주는

 순박한 시골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한편, 시골마을을 둘러보다가 우연히 초대받은 목축농가.

이곳에서, 마을의 유일한 전통 화덕을 구경할 수 있었다.

2011년 큰 지진을 겪은 ‘반’지역. 그 이후 집집마다 있던 화덕이 다 무너지며 단 하나만 남았다고 하는데... 제작진이 방문한 날은 마침 1주일에 한 번 모여 다 같이 빵을 굽는 날!

터키의 순박하고 토속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반’의 시골마을로 함께 떠나 보자.

 

제3부. 말라티아가 품은 보물 (3월 13일 저녁 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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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의 고장, 고대 삶의 흔적이 남아있는 아름다운 도시 ‘말라티아’로 떠나 본다.

이 지역은 무엇보다 살구가 유명한 곳.

전세계에 수출되는 살구의 80%이상이 말라티아 산이라고 한다.

특히 겨울철에도 살구를 맛볼 수 있었는데!

살구향기가 가득한 말라티아 살구시장을 찾아가, 이 지역의 자랑거리를 만나 본다.

한편, 말라티아에는 여행책자에도 소개되지 않은 진귀한 곳이 있다고 하는데...

바로 고대 삶의 흔적을 볼 수 있는 ‘레벤트 협곡’이다.

미국의 그랜드캐년을 연상케할 만큼 거대한 규모의 협곡.

놀라운 사실은, 이 협곡 절벽에 1000년 대대로 사는 사람이 있다는 것!

보기만 해도 아찔한 절벽길을 지나 협곡 집을 찾아가는 제작진. 과연 무사히 집에 도착할 수 있을까?

독특한 삶의 풍경을 볼 수 있는 말라티아로 떠나 보자.

 

제4부. 흑해를 건너 차이를 만나다 (3월 14일 저녁 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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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해와 맞닿아있는 활기찬 도시, ‘트라브존’으로 여정을 떠난다.

흑해를 곁에 둔 도시인만큼 여정 중 어시장은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

 그런데, 흑해에서 많이 난다는 멸치과의 생선 ‘함시’가게에서 제작진은 예상치 못했던 함시 요리를

 대접받게 된다.

함시 가게 주인은 ‘손님은 축복’이라고 말하며 터키 특유의 손님대접 문화를 보여주는데...

활기찬 어촌풍경이 있는 트라브존으로 떠나본다.

 한편, 세계 5대 차 생산지중 하나인 ‘리제’지역으로 떠나 본다.

고도가 높고 경사가 심한 이곳은, 땅 한 평도 알뜰히 사용하는 리제 사람들의 지혜로 ‘터키 차이의

심장’이라 불리며 차잎을 일구어내고 있었다.

 터키 사람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차이. 터키인들의 차이문화를 이곳 리제 사람들을 통해 알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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