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에서 가장 붐비는 관광지역인 코벤트가든(Covent Garden)의 시장건물이 공중에 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시장건물은 184년된 역사적인 건물이다.
기둥과 벽 중간이 끊어진 상태로 건물은 공중부양되어 있다.
영국 설치미술가인 Alex Chinnek는 이처럼 행인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공중부양된 시장 건물은 사실 착시현상이라는 것이다.
작품명은 'Take my lightning, but don't steal my thunder' 이며 오는 10월24일까지 전시된다고 한다.
(동영상)
(www.alexchinne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