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 희귀 생명체가 포착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지난 12일(현지시각) 한 스쿠버 다이버가 촬영한 심해 희귀 생명체를 보도했다.
심해 희귀 생명체를 포착한 스킨스쿠버는 56세의 다이버 밥으로 지난 40여 년 동안 이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착된 심해 희귀 생명체는 성인 남성의 키보다 두배 이상 큰 해파리, 1.5m 길이의 오징어, 코끼리바다표범, 남방긴수염고래 등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멕시코 코로나도 섬 근처에서 발견 된 심해 해파리(Chrysaora achlyos). 그동안 이 심해 해파리는 미국 캘리포니아 일대에서 발견돼 학계에서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신기하다” “저 존재가 뭘까”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 이 기사와 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