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미국과 구소련에서는 과거에 군에 복무했던 사람들이
핵시설 주변에서 UFO를 목격했다고 증언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일부 관계자들은 UFO가 핵실험을 방해하거나 실험중인 대륙간 탄도탄 미사일을 요격했다고 증언했지만
그들은 그와 같은 사항들이 수십 년간 극비로 다뤄졌기 때문에 TV 등 언론에 출연해 공개적으로 증언하지 못했다.
최근 미국 CNN 방송에서는 과거에 미군에 근무하다 UFO를 목격한 사람들이
직접 래리킹 라이브 쇼에 출연해 자신들이 보고 겪은 사실들을 빠짐없이 공개해 화제가 됐다.
1967년에 미 공군 장교로 복무한 밥 살라스는 당시 미사일 발사 장교로 근무하고 있었는데
부하로 부터 기지 상공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비행물체들이 조명을 밝히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증언했다.
그는 5분 뒤 다른 병사로 부터 빨간색 조명을 내뿜는 괴 비행물체가 기지 정문 상공에 나타났다며
어떤 조치를 해야 하는지 물어 상관에게 보고하려고 했는데
자신이 관리하는 10기의 대륙간 탄도탄들이 갑자기 작동을 멈춘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1963년에서 1966년 사이 캘리포니아 주 반덴버그 공군 기지에서 촬영 전문가로 근무한 밥 제이콥스 박사는
미사일 발사 실험장에 UFO가 나타나 탄두를 요격했다고 증언했다.
미사일 실험 발사 당시 실험이 성공한 줄 알았던 밥은 다음 날 상관이 불러서 집무실로 갔는데
짙은 회색 양복을 입은 신사들이 상관과 함께 서 있었고
그들 옆에 16mm 필름 스크린이 있는 것을 보고 무슨 일이 있나 궁금했다.
상관은 필름을 한 번 보라고 말했고 밥은
그 필름이 전날 빅 서에서 미사일 실험 발사 광경을 촬영한 자료 화면인 것을 알았다.
밥은 무슨 영문인지 몰라서 미사일 발사 실험이 성공적으로 끝날 즈음 멋있다고 말했는데
상관은 계속 화면을 주시하라고 말했다.
미사일 탄두가 비행하다 갑자기 주변에 정체불명의 비행물체가 나타나는 것을 본 밥은
UFO가 탄두에 여러 차례 광선을 발사해 요격하고 사라지는 장면을 목격했다.
당시 상관이 그것이 무엇이었냐고 물어 UFO가 촬영된 것 같다고 답변하자
상관이 절대로 다른 사람에게 이 사항에 대해서 말하지 말고 이런 일은 발생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고 증언했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kk3qEzzwrr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