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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마법. 보통 염력이나 최면술등을 청마법이라고 합니다.


전 간단히 초능력이라 정의 하겠습니다.
주술에 갑자기 웬 초능력이냐고 하시겠지만...
제가 올리는 내용을 쭈욱 따라가다 보면 마법을 배우는데
조금더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일단 오늘은 초능력의 정의와 종류부터 들어가겠습니다.
 
 
초능력이란 것은
인간이 가진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이 다섯 가지 감각 외의 감각
즉 제 6감을 바로 초능력이라 부릅니다
.
이 초능력은 특수한 능력이기는 하지만 특별한 사람에게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 분야 연구가들의 말에 의하면 초능력은 누구에게나 잠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람의 뇌세포는 120억에서 150억여 개가 되는데 그중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것은
약 10%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인간의 능력이 그 개발 정도에 따라 무한대로 커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정신력이 마법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건 잘 아시죠?
 
그럼 일반적인 초능력의 종류
 
1.텔레파시
물리적인 것을 일체 쓰지 않고 먼 곳에 있는 사람과 대화를 하거나 상대방의 마음을
대화 없이 알아내는 초능력입니다. 쌍둥이의 경우 텔레파시가 통하는 경우가 있는데...
전 쌍둥이가 아니라 잘 모르겠네요 ^^;
굳이 텔레파시까진 아니지만...마음이 통한다! 라는 것도 있으니 주변에 마음이 통하는
사람이 있는지 한번 찾아보세요 
 
2. 투시력
눈을 사용하지 않고 여러가지 사물을 직접 알아내는 능력.
보통 투시력, 천리안 등으로 표현합니다. 이것은 제 3의 시력에 의해 이런 놀라운
작용을 일으킨다고 하는군요. 정확히 확인 된 것은 아니지만...이 제 3의 시력은
미간 사이에 있다고도 하네요. 당연히 눈에 보이지는 않습니다 ^^
 
3. 예지력
잘 아시죠? 미래에 일어날 사건을 미리 알아내는 능력으로 보통 예지력으로 부릅니다.
이 능력에 의해 예지되는 상황은 거의가 영상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므로
점술에 의한 예지나 예언과는 좀 다른 능력입니다
보통 꿈 형태로 많이 나타납니다. 아라원도...예지몽을 몇번 꾸기는 했지만...솔직히
그때는 예지몽인지 몰랐습니다. 그 상황이 닥친 후에나 날았었죠...^^;
예지력이 뛰어난 사람은 꿈이 아닌 현실에서도 환상으로 보이기도 하죠.
 
4. 염력
정신력을 사용하여 물체를 움직이는 능력으로서 보통 염력이라고 부릅니다.
이 능력은 마음속에서 강하게 생각하는 힘이 물체에 물리적인 작용을 주는 것입니다.
염원...이란 것 결국 마법도 강한 믿음으로 발현 시키는 점이 이 염력과 같네요 ^^
카메라를 쓰지 않고 어떤 물체를 필름에 영상으로 나타나게 하는 염사 및 자기의 몸을
공중에 떠오르게 하는 능력(공중부양) 등이 여기에 포함됩니다.
 
5. 심령력
죽은 자의 영혼이 산 사람에게 붙어 일으키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 경우 매우 불가사의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지요. 귀신 유령 기타 등등
하지만 이 심령력만은 다른 초능력과 달라서 누구나 잠재적으로 지니고 있다고는
볼 수 없는 초능력입니다. 흔히들 퇴마사나 영매는 타고나야 한다고 하죠.
죽은 의사의 영력이 작용하여 의사도 아닌 사람이 남의 병을 고친다든가,
아니면 그 분야에 아무 능력이 없는 사람이 소설을 쓰거나 그림을 그린다든지.
또는 죽은 자의 영혼과 대화를 나누는 영혼과의 교신 등이 여기에 포함됩니다.

조회 수 :
706
등록일 :
2009.05.05
01:06:02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missionsos.kr/xe/b27/12943

'2' 댓글

하늘의슬픔s

2010.06.12
16:10:16

ㅋㅋ 나도 뭔가엄청난 능력이 잇엇으면, ,,쩝 ㅋㅋ

코로

2011.07.10
04:55:37

헤헤 저도 능력 같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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