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눌림 현상은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 보았을 것이고 지금도 그 때문에 단잠을 깨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과학적으로 정확히 가위 눌림 현상에 대해서 우리에게 명쾌한 답을 주진 못한다. 필자 또한 학창 시절 밤에 자다가 등골이 오싹함을 느꼍고 내 의지대로 목소리가 나오지 않고, 몸 또한 움직이지 않았던 기억이 있다.
그 때 놀란 점은 가위 눌릴때 분명 무언가 나를 꼼짝 못하게 눌른다는 느낌을 받았던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여기저기 자료를 많이 알아보았고 과연 가위눌림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겪을 법한 일인데 아직까지 뚜렷한 해결방법이 나와 있지 않아서 사이트에 오신 분들에게만 특별히 본인의 지식과 기타 자료들을 통해 해결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가위눌림은 자신의 생각이나 의식에 관계없이 일어난다. 가위눌리는 현상은 몸과 정신이 허약한 데서 일어난다고 말하지만 아무리 건강한 사람도 외부의 압력이 강하면 자신이 건강이나 정신력으로 지탱하지 못하고 허약해지기 마련이다. 정신적인 시달림으로 인하여 정신과 육체가 함께 허약해지는 것이다.
가위눌리는 사람들을 조사해 보면 공통점이 있다 한다. 시적이고 낭만적이며 자연에 대해 감상력 있고 정신이 섬세한 사람, 정신적으로 생각이 많고 쓸데없는 걱정을 많이 하는 사람, 심장이 허약한 사람, 마음에 안정성이 없는 사람, 그리고 혼자 있기를 좋아하는 사람 등이다. 그리고 대개 일반적으로 한두번은 당해본 경험이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자주 시달리다 보면 정신적으로 허약해지고 신체적으로 약해지기 마련이다.
그런데 가위눌림이 공통적으로 일어나는 장소가 있다. 음기가 강하다고 하는 차가운 곳이나 찬바람이 침범하는 곳에 누워 자도 이런 현상이 자주 일어난다. 가위눌림과 꿈은 비슷한 면이 있다. 사람의 수면은 눈동자가 빠르게 움직이고 꿈을 꾸는 렘수면(REM sleep)과 빠른 눈동자의 움직임이 없는 비(非)렘수면(Non-REM sleep)으로 구분된다.
렘수면 중에는 골격근의 근육이 마비돼 움직이지 못하고 때때로 악몽을 꾼다. 여기까지가 가위눌림과 비슷한 증상이다. 하지만 가위눌림이 꿈과는 ‘질적으로’ 다르다는 증거가 있다. 가위눌림은 절반쯤 잠이 깬 상태에서 일어난다. 가위눌림을 경험할 때 뇌파를 조사하면 후두엽에서 알파파(각성)와 세타파 (수면)가 섞여 나타난다. 또 가위에 눌릴 때는 환각을 곧잘 경험한다. 가장 흔한 환각은 뭔지 알 수 없는 존재가 옆에 있다는 느낌. 정체를 알 수 없으니 심한 공포가 몰려들게 마련이다.
이화여대 신경과 주은연 교수는 “환각이 동반되는 가위눌림은 꿈과 명확히 다르다”며 “꿈을 꿀 때는 외부 자극에 둔하고 주변을 인지할 수 없으나 가위눌림 중에는 살짝 건드리는 자극에도 쉽게 근육 마비가 풀리고 주변에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인식한다”고 말했다.
많은 분들이 TV에서나 다른 자료에서 가위눌림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만 대부분 결론은 과학적으로 내리는 경우가 많다. 일종의 육체피로에 의한 수면장애 정도로 취부하는 식이다. 하지만 많은 사례를 보면 가위눌릴때 검은 옷을 입은 귀신이 자신의 양 어깨나, 목을 누르고 있는 것을 보았다거나, 위에서 째려는 장면등 을 체험한 사례가 굉장히 많았다.
우리가 간과하지 말아야 할 사실은 神은 마음을 통해 응감한다는 것이다. 또 마음과 몸은 함께 작용한다. 몸이 아프면 마음또한 편치않고, 마음이 아프면 몸또한 그렇게 작용을 한다. 몸이 피곤하거나 심한 강박관념상태에서 자게 되면, 가위를 눌릴 가능성이 커지게 되는 것이다..
이때 신도적인 체험을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전혀 그런 체험을 하지않는 사람도 있다다. 쉽게 말해, 그런것들을 인정하거나, 무의식적으로 믿는 사람에게는 귀신이 보이지만 (응감하지만), 믿지않거나 부정하는 사람에게는 잘 보이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다
<적덕가의 보은줄> <적악가의 척신의작용>
그러면 보이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신은 정말 존재하는 것일까? 분명 존재하기에 보이는 것이다. 다만 이 현상을 과학적으로 측정했을때는 우리몸의 뇌파 생체적인 현상만 보일 뿐이다. 그 실체는 따로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가위를 푸는 방식도 나눠 진다. 발가락 움직여서 풀것이냐 짧은 글귀 한번 외우고 풀것이냐다. 필자는 神은 일상생활에서 함께 한다고 본다. 신의 존재 사실을 알기 때문에 푸는 방법도 운장주를 통해 끌러 버린다. 운장주는 귀신들이 가장 무서워 하는 주문이다.
주문이라 하면 수리수리마수리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터인데 주문은 한자로 풀면 글의 기운을 취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불가에서는 여러가지 주문을 통해 액을 물리치기도 하고 복을 불러우기도 한다. 물은 답을 알고 있다란 책을 보면 아마도 조금 이해가 될 것이다. 운장주란 의리와 정의의 표상 관운장의 기운을 취하는 것이다. 그래서 삿된 귀신이 범치 못하는 것이다. 지난달 신해철의 라디오 프로그램에도 소개된바 있다.
척신을 물리쳐준 운장주
저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유달리 가위에 심하게 눌립니다. 한번 가위에 눌리면 그 자리에서 다시 잠들지 못합니다. 그 자리에서 계속 자면 밤새도록 가위에 눌리기 때문이지요. 계속 가위눌려서 고생하던 저는 외갓집에 행사가 있어서 갔는데 친척인 대호 오빠를 만났습니다.
이것저것 얘기를 나누다가 가위 눌리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오빠가 그것은 우리 조상님들이 예전에 지은 척이 있어서 그 한을 가진 귀신들이 제게 붙어서 그런 거라면서 어떤 주문을 외우면 가위를 안 눌린다고 하며 문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때는 모르고 그냥 무작정 외우기만 했는데, 지금 알고 보니 그것은 ‘운장주’였습니다.
저는 오빠가 가르쳐준 그 주문이란 걸 몇 번 입으로 되뇌어 보았어요. 처음에는 무척 이상한 느낌이 들었지만, 잠자리에서 계속 외우다 보니 어쩐지 안심되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주문을 외운 후부터는 신기하게도 가위에 눌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이제 안해도 될 것 같아서 며칠 하지 않았더니 학교에서 잠깐 잠들었다가 다시 가위에 눌리고 말았어요. 러면서 끔찍한 소리가 들렸습니다.
“너, 오늘 딱 걸렸다!” 제가 운장주를 읽지 않자, 척신이 저를 만만하게 보았던가 봅니다. 놀란 저는 ‘정말이지, 운장주가 특별한 주문이구나’하는 것을 절감했습니다. - 여,20세 / 대전 거주 -
그리고 운장주 를 배웠는데, 운장주 는 의리와 정의의 표상인 관운장의 주문으로 척신복마를 물리치는 강력한 주문이라고 합니다. 평소에 저는 귀신도 무서워하고 귀신이 제 곁에 있는 듯한 느낌을 아주 잘 압니다. 주위에 귀신이 있는 것 같으면 심장이 조여오면서 등이 아파오곤 했습니다. 그런데 그날 운장주 를 배우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척신이 있는 것 같은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무서워서 운장주 를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채 1독도 하지 않았는데 심장과 등에 조여졌던 근육들이 풀리면서 아무 느낌도 없었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다리에 힘이 풀릴 정도였습니다. -男,19세 / 증산도 청주 우암도장-
그후 한 달이 지나자 가족간의 불화가 조금씩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제 마음속 불안감과 불신도 사라지고 점차 안정을 되찾기 시작했습니다. 아울러 병원도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했습니다다. 주위를 감싸고 있을지 모르는 영적인 존재의 유무나, 주문의 조화신통력의 존재유무를 증명할 방법은 없지만, 우선 나 자신이 변하고 있었고 또 주위의 환경과 함께 마음이 평안을 되찾아 일상생활로 쉽게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 윤 ** / 고양마두도장 -
게다가 어려운 가정문제가 있었는데, 동서가 권해준 대로 정말 간절하게 태을주와 운장주 주문을 열심히 읽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놀랍게도 주변의 강압 때문에 억눌려 있던 제 마음이 너무나 강인해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자신감이 막 생겨나는 것이었습니다! - 女(41세)마산 중앙도장 -
이렇듯 무수한 사례들이 있다. 이러한 일들이 우리주변에 있지만 알지 못해서 지나칠 뿐이다 우리 회원님들은 적어도 귀신의 실체를 알고 단순히 가위눌림 벗어나는 것이 목적은 아니지만 인생사의 근본원인과 결과를 이 신도에 대해서 공부해보고 함께 풀어보았으면 좋겠다.사이트 이곳 저곳 글 많이 읽어보면 본인에게 유익한 내용도 있고 이해가 안가는 내용도 있고 할 것이다.
궁금한 점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편집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