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위험한 초대'에 방영되었던 실화입니다.
새 집에 이사온 날 부터 혼령에게 시달림을 당하는데 , 하루는 남편이 축구중계를 보고있는 가운데 여자귀신이 자기를 따라가야한다고 계속 괴롭히고 남편은 전혀 눈치채지를 못한채로 계속 tv에만 열중합니다.
남편에게는 귀신이 안 보였던 겁니다....그런데 밖에 있던 개는 그 귀신을 보고 저녁내내 짓습니다...
사람은 못봐도 개의 눈에는 신명이 보이는 법입니다.
원래 사람도 신명을 볼 수 있지만 지금 사람들은 정신이 탁해져서 못 보는 것이죠..
영안이 트인 사람들이 신명을 오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개도 역시 신명을 보고 짓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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