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풍백화점 붕괴사건의 미스테리
아는 사람이 실제로 겪은 이야기입니다(펌)
삼풍 백화점 의류매장에 근무하는 어떤 여자분이 계셨거든요 그런데 삼풍 백화점이 무너지기 며칠전부터 자꾸 이상한 꿈을 꾸었더랍니다.
꿈에서 조상님이 나타나셔서는 "얼른 일자리를 바꿔라! 안그러면 안좋은 일이 생긴다!"
이렇게 계속해서 며칠동안 꿈을 꾸었더랍니다. 그래두 그런 꿈을 꾸었다고 누가 직장을 옮기겠어요 그래서 그냥 이상한 꿈이려니 하고 지나치고 여느 날처럼 그날 아침도 백화점에 출근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근무시간에 일하고 있는데 갑자기 매장에 왠 빨가벗은 사람이 막 뛰어다니는게 보이더랍니다. 그여자분 눈에.. 그래서 그여자분이 다른 동료들한테
"어머나~! 저기 왠 미친놈이 뛰어다녀!"
그랬더니 주위 동료들은
"무슨 소리야 얘~ 얘가 헛걸 봤나~"
그러더랍니다. 그런데 분명히 자기 눈에는 미치광이가 옷을 다 벗고 뛰어다니는 게 보이더랍니다.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자기가 그 미치광이를 잡으려고 뛰어갔는데 그 미치광이가 건물 밖으로 나가더랍니다.
그래서 그 미치광이를 잡으려고 건물을 따라 나왔는데 그 순간에 백화점이 와르르 무너졌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그 여자분은 한동안 아찔해 있었다고 합니다.
사실 그 미치광이는 자신의 후손이 다 죽게 생겨서 계속해서 현몽을 해서 꿈에 나타났지만 후손이 못 알아듣자 죽게 생겨서 자기가 미치광이 모습으로 후손의 눈앞에 나타나서 살려 낼려고 한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잘 모르지만 천상의 조상 선영신들은 항상 자손들때문에 노심 초사를 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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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참사가 척신(隻神)이 행하는 바이니라. 삼가 척을 짓지 말라. 만일 척을 지은 것이 있으면 낱낱이 풀고 화해를 구하라.
이제 모든 선령신들이 발동(發動)하여 그 선자선손(善子善孫)을 척신(隻神)의 손에서 건져 내어 새 운수의 길로 인도하려고 분주히 서두르나니 너희는 선령신의 음덕(蔭德)을 중히 여기라. (증산도 도전 중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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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백화점 붕괴사건
일 시 : 1995.6.29(목) 오후 5시 55분경 장 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685-3 피해 현황 - 인명피해 : 사망 502명, 부상 937명 - 재산피해 : 2,700억원(추정) - 차량피해 : 372대 - 피해업체 : 878업체 사고원인 : 설계, 시공, 감리 및 유지관리단계 부실 복합 요인으로 백화점 2개동 중 북측 A동 완전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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