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무료책자
상담신청
미스테리5.gif

인간과 귀신, 영혼, 신도세계


 

이 글은 1945년경 중국의 유명한 재판관인 여주선생이 구술하고 임유양이 기록한 것으로,
여주선생이 실제 살아서 저승에 가서 명부 재판관을 지냈다는 믿기 어려운 실화입니다.

 

-원제 : 유명문답록(幽冥問答錄)-

 
⊙ 저승에서는 어떻게 이승 사람을 써서 저승으로 데려갑니까?
부유하고 고귀한 사람들은 그 저택에는 항상 많은 신들이 수호하고 있고, 그 사람의 좌우에서 심부름하는 사람들은 오랫동안 날쌔고 힘이 장사이어서 양기(陽氣)가 왕성하기 때문에, 저승사자가 그 사람 병상에 접근할 수 없습니다. 비유하면 장군이 병영 안에서 병들어 죽으면 그 4주 동안은 경위가 삼엄하고 창과 대포가 죽 늘어서 있으며, 영내의 병사들은 또 모두 소년들이어서 양기가 펄펄 끊고 있어서 저승사자 귀신이 그 앞에 가까이 갈 방법이 없기 때문에 반드시 산 사람의 혼을 써서 그를 끌어갑니다.
 
⊙ 칼로 목이 잘려 죽거나 기타 참혹하게 죽은 귀신들은 그 몸뚱이와 머리가 온전치 못한데, 그 영혼들은 보통 병들어 죽은 귀신들과 구분이 있습니까?
그 영혼만은 모두 온전하여 보통 귀신과 다름이 없습니다. 오직 그 얼굴 모습만이 조금 모호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그 상처에 핏자국이 남아 있고, 용모가 참척하여 고통이 있는 것 같습니다.
 
⊙ 사람이 처음 죽을 때 영혼이 육체를 떠날 적에 역시 고통이 있습니까?
사람이 죽을 때는 모두 질병이 있고, 영혼이 육체를 떠날 때는 마치 방문을 열고 외출하는 것 같아서 처음에는 곤란이 없습니다. 지금까지의 아프고 괴로운 고통을 되돌아보면 도리어 편안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가 처자식들을 불쌍히 여기고 또는 두고 온 재산에 미련을 두어 마음속에 간직하고 숨이 떨어지지 못하면 영혼이 쉽게 육체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이 때가 가장 고통스럽습니다.
만약 이 사람이 타고난 성품이 맑고 깨끗하여 욕심이 없고, 처자식과 재산에 대해서 또한 미련과 끌리는 욕심이 없다면, 영혼이 육체를 떠날 적에 곧바로 옷을 벗듯이 훌훌 떠나 가는데, 조금도 힘을 허비하지 않습니다.
⊙ 사람이 죽은 뒤에 그 귀신의 뜻은 얼이 빠져 꿈속 같은 것이 아닙니까, 그렇지 않으면 맑고 성성하여 평상시와 같습니까?
맑고 성성하여 살아 있을 때와 같습니다.
 
 
 
⊙ 저승에도 낮과 밤이 있고, 해와 달, 별들이 있습니까?
저승에도 역시 낮과 밤이 있어 이승과 똑 같습니다. 그러나 오직 해와 달, 별들은 절대로 볼 수 없습니다. 그 정황의 모습은 마치 사천(四川)에 큰 안개가 낀 것 같고 회북(華北)에 뿌연 항사 덮인 날씨와 같아서 이승의 밝은 세계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귀신들은 따스한 8시 이후부터 11시까지에 이르러서야 활동을 그칩니다. 그리하여 귀신들은 양기가 터지기 시작하면 모두 어둡고 그늘진 곳으로 피하여 숨습니다. 오후에 그늘이 점점 많아지면 외출합니다.
 
⊙ 저승에서는 어떤 책력을 씁니까? 음력입니까? 양력입니까? 그리고 모든 공문서에 역시 년, 월, 일을 씁니까?
예, 만청(滿淸)시대에는 만청시대의 책력을 썼고, 공문서에서 쓰는 년, 월, 일도 이승과 똑 같습니다.
 
⊙ 저승에도 또한 비, 바람, 눈, 서리가 있습니까?
보지는 못했습니다. 다만, 이승의 비, 바람, 눈, 서리를 만날 때 저승의 모든 귀신들이 역시 그 추위에 덜덜 떨면서 괴로워하고 또 잔뜩 웅크리고 오그라들어 편치 못한 상태를 보입니다.
 
⊙ 저승에도 춥고 덥고,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다만 여름에는 이승 같은 무더위가 없고 겨울에도 이승 같은 매서운 추위에 비해 덜 춥숩니다.
 
⊙ 저승에도 음식점이 있습니까? 그리고 이승 사람이 만든 종이돈을 저승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까?
예, 음식점이 있지요. 거기에는 나물 음식 종류가 많습니다. 이승 사람이 만든 종이돈을 저들도 또한 사용해서 물건을 살 수가 있습니다.
 
⊙ 저승에도 시가지가 있고, 상점이 있습니까?
예, 있지요. 그러나 규모가 매우 작아서 여기 인간 세상의 작은 점포와 다름이 없습니다. 거기서 파는 것은 음식과 잡용품들이 많고, 다만 웅장하고 화려하고 넓고 큰 인간세계의 큰 백화점 같은 것은 없습니다.
 
 
 
⊙ 저승에서도 매일 세끼 밥을 먹습니까?
거기에서는 매일 한끼만 먹어도 여러 날 배부를 수 있어서 날마다 꼭 세끼를 먹지 않습니다.
 
⊙ 이승에서 만든 음식을 귀신들도 먹습니까?
그렇습니다. 오직 그 기(氣)만을 흠향할 뿐이요, 진짜로 먹지는 않습니다. 만약 여름철에 식품이 두 그릇이 있어서 한 그릇은 귀신에게 제공을 했고, 다른 한 그릇은 제공하지 않았다면 귀신에게 제공한 음식이 반드시 먼저 부패합니다. 그것은 귀신이 이미 그 음식의 기를 섭취하였기 때문입니다.
--->제사를 지낼 때 실제 조상님들이 제사음식을 흠향함을 알 수 있음.
 
⊙ 저승의 음식을 이승의 것과 비교하여 어떤 게 더 좋습니까?
아마 이승의 것에 미치지 못할 것입니다.
 
⊙ 저승에서도 역시 해마다 그 명절과 휴가가 있습니까?
예. 이승과 다름이 없습니다. 음력 설날과 청명, 한식, 단오, 추석, 동짓날 등을 만나면 역시 반드시 며칠을 쉽니다. 그러나 단 아직 일, 월, 화, 수, 목, 금, 토 등의 주일은 없었습니다.
 
⊙ 저승에서도 잠을 잡니까?
예, 거기에도 역시 침상과 잠자리, 요, 이불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잠자는 것은 보지 못했습니다. 겨우 가다가 잠깐 벽에 기대든지, 눈을 감고 조금 쉬든지 하면 곧 수면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이승사람들처럼 매양 점잘 때 꼭 7~8시간씩 자는 것은 아닙니다.
 
⊙ 귀신도 그 분묘에 가서 살고 쉬고 하는 것으로 삼습니까?
그렇습니다.
 
 
 
⊙ 저 구름 한 점 없는 푸른 하늘에 해와 달이 밝게 비치고 있는데, 어찌 저 저승(幽界)에는 비치지 못하는 것입니까? 이것은 어떤 물건이 가로막고 있는 것입니까? 그리고 만일 이승과 저승이 다른 지역이라면 어떻게 또 사람과 귀신이 함께 길을 갈 수가 있습니까?
항상 구름과 안개가 막아 가리웠기 때문에, 저 푸른 하늘과 밝은 태양을 보지 못합니다. 다만 귀신들은 밝은 데서 어둡고 그늘진 곳으로만 갈 수 있고 더욱이 그 밤 사이에 활동하기 때문에 사람과 귀신이 동행할 수 있습니다.
 
⊙ 귀신과 사람의 수효가 어느 것이 많고 어느 편이 더 적습니까? 그리고 사람들은 귀신을 무서워하는데, 귀신도 사람을 무서워합니까?
귀신세계의 귀신의 수효는 인간세계의 사람들의 수효에 비해 그 숫자가 훨씬 많습니다. 오고 가고 가고 오고 울타리에 맞대고 담벼락에 붙어 있어 가는 곳마다 모두 다 귀신들입니다. 사람들이 다니는 길에도, 귀신들은 길 한 가운데보다는 도로 양편 곁으로 많이 걸어 다닙닌다. 사람들은 밝은 곳보다는 도로 양편 곁으로 많이 걸어 다닙니다. 사람들은 밝은 곳을 따라 다니는데, 귀신들은 어두컴컴한 곳을 따라 다닙니다.
 
그런데 사람도 귀신을 무서워 하지만 귀신도 또한 사람을 무서워합니다. 그리하여 귀신도 사람이 오는 것을 보면 또한 반드시 피하여 달아나 버립니다. 정직한 사람과 군자는 귀신들조차도 반드시 공경하지만 그 귀신들이 없신 여기고 농락하는 자는 모두 심성이 바르지 못하거나 시운이 쇠미해진 사람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간들은 오후부터 해질 무렵 저녁 늦은 시간까지는 길을 걸어갈 때에 절대로 길 양편 가장자리나 어두컴컴한 그림자 진 곳은 걷지를 말아야 합니다.
저녁 늦은 시간에 문밖에 나설 때에는 반드시 느린 걸음으로 천천히 걷되 가끔씩 기침소리를 내어서 그들로 하여금 피해 달아나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뜻밖에 나오면 귀신과 대질러서 그 충격으로 거꾸러지는 일이 발생합니다.
사람 몸도 역시 오싹 한기가 끼치고 겁내어 떨리게 되는데, 이것은 음과 양이 서로 상충되어 피차가 모두 불평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 귀신이 걸어 다니는 것과 산사람이 걷는 것과 구분이 있습니까?
귀신의 발 부위는 분명치 못하여 마치 안개 속을 걸어 다니는 것 같고 걸음걸이가 매우 빨라서 사람의 느린 걸음과는 다릅니다.
 
⊙ 귀신이 닭울음소리를 무서워하는 것은 무슨 까닭입니까?
햇빛이 밝아오면 영혼이 불안해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햇빛을 피하여 달아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것은 마치 우리가 불이 달궈진 큰 기계의 용광로 열기를 무서워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몸가짐이 품행 있는 귀신은 역시 닭울음소리를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 귀신은 어떻게 그 모습을 바꿀 수 있습니까?
모든 귀신들은 모두 마음대로 변환(變幻)할 수가 있습니다. 다만 반드시 저승 법정의 허가를 얻어야 됩니다.
 
⊙ 귀신들도 역시 생각이 있어서 이승의 아내와 여자 아이들을 그리워합니까?
예, 귀신들도 역시 매우 그리워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러나 시일이 오래가면 자연 담백해집니다.
 
⊙ 소의 머리를 하고 말 얼굴을 한 귀신이 정말 있습니까?
모두 가면의 도구를 쓰고 흉폭한 혼령들을 공포케 하려고 한 것입니다. 만약 어질고 착한 혼령들에게는 이런 흉칙한 모습은 절대로 보이지 않습니다.
 
⊙ 새, 짐승의 혼령은 역시 새, 짐승의 형상을 하였습니까?
이것은 따로 한 부에서 맡아서 관할한 바로써 나에게는 관계치 않았기 때문에 나는 모르는 일입니다.
 
⊙ 귀신의 말소리와 우리 인간의 말소리와 어떻게 다릅니까?
귀신의 말소리는 날카롭고 짧고도 급합니다.
 
⊙ 산 사람의 혼과 죽은 사람의 귀신이 그 형상과 그 얼굴 빛이 차별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나는 그 때 거기에 대해서는 마음에 두지 않었었는데, 당연히 조금은 분별이 있지요?
 
⊙ 귀신도 역시 어떤 감상을 가지고 있습니까?
예. 그들도 역시 감각이 있어 심히 괴로워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들의 말은 몹시 슬픈 것이 많습니다.
 
⊙ 귀신들도 또한 서로 응수(應酬)하고, 애경사에 경축하고 조문하는 예절이 있습니까?
예, 이승과 다름이 없습니다.
 
⊙ 향촉(香燭)은 어디에 쓰입니까?
촛불은 그 광명(光明)을 취하고, 향은 그들을 불러오게 하는 데 쓰입니다.
 
⊙ 폭죽은 어디에 쓰입니까?
귀신들은 폭죽을 무서워합니다. 그러므로 적의하게 쓰일 데가 없는 것 같습니다. 
 
 


조회 수 :
186
등록일 :
2008.11.06
23:03:32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missionsos.kr/xe/b23/1199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공지 완전호흡법과 태을주 수행,병란에는 태을주가 유일한 약이다. [1] file 진리의 빛 20327 2009-03-24
공지 죽음 직후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file 태일[太一] 21100 2009-03-14
51 [동영상]개는 영혼을 본다 실화 내용 file 진리의 빛 193 2009-04-27
[동영상]개는 영혼을 본다 실화 내용 TV'위험한 초대'에 방영되었던 실화입니다. 새 집에 이사온 날 부터 혼령에게 시달림을 당하는데 , 하루는 남편이 축구중계를 보고있는 가운데 여자귀신이 자기를 따라가야한다고 계속 괴롭히고 남편은 전혀 눈치채지를 못...  
50 종교 떠나 제사 잘 모시면 후세에 은덕 file 태일[太一] 64 2009-04-20
종교 떠나 제사 잘 모시면 후세에 은덕  서구식 사고방식이 자리를 잡으면서 제사나 차례를 지내는 사람들이 줄고 있다. 바쁘고 번거롭다는 이유도 크지만, 종교적인 이유도 한몫한다. 어차피 제사나 차례도 조상의 은덕에 감사하자는 의미이니 추모회나 기...  
49 구한말 권력 실세 민영환 자결로 과오 씻고 충절 남기다 file 태일[太一] 285 2009-04-16
구한말 권력 실세 민영환 자결로 과오 씻고 충절 남기다 기사입력 2009-04-15 00:58 |최종수정 2009-04-15 01:07 [중앙일보]  1905년 11월 17일 을사조약으로 조선은 허울만 남은 나라가 되었다. 같은 달 30일 충정공 민영환(1861~1905)은 왕조의 몰락에 책...  
48 원혼이 된 단종의 분부   file 태일[太一] 107 2009-04-16
원혼이 된 단종의 분부    단종은 문종의 아들로 어린 나이에 권좌에 올랐으나, 숙부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상왕위(上王位)에 있던 중 1456년(세조2년) 성삼문 등이 꾀한 상왕복위계획이 탄로나는 바람에 동년 6월 22일 노산군으로 강봉되어 영월 ...  
47 종교 떠나 제사 잘 모시면 후세에 은덕 태일[太一] 45 2009-04-16
종교 떠나 제사 잘 모시면 후세에 은덕  서구식 사고방식이 자리를 잡으면서 제사나 차례를 지내는 사람들이 줄고 있다. 바쁘고 번거롭다는 이유도 크지만, 종교적인 이유도 한몫한다. 어차피 제사나 차례도 조상의 은덕에 감사하자는 의미이니 추모회나 기...  
46 영혼을 부르는 사람 file 진리의 빛 197 2009-04-12
[영혼세계] 영혼을 부르는 사람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 세상이 귀신들에게 통제받고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내용을 담은 책이 출간되어 화제다. [실화소설 '영혼을 부르는 사람'의 표지(左)와 책 속에 등장하는 저자의 매형이 신들린 채 썼다는 신...  
45 삼풍백화점 붕괴사건의 미스테리 1 file 진리의 빛 334 2009-04-12
[영혼세계] 삼풍백화점 붕괴사건의 미스테리 1 삼풍백화점 붕괴사건의 미스테리 아는 사람이 실제로 겪은 이야기입니다(펌) 삼풍 백화점 의류매장에 근무하는 어떤 여자분이 계셨거든요 그런데 삼풍 백화점이 무너지기 며칠전부터 자꾸 이상한 꿈을 꾸었더랍...  
44 TV 토요미스테리프로....영혼이 찍힌 동영상 file 태일[太一] 134 2009-03-26
토요미스테리에서 취재한 사진입니다  
43 엘리베이터 할머니귀신 [동영상] file 태일[太一] 91 2009-03-26
 
42 9일간의 저승체험 file 태일[太一] 220 2009-03-22
이 이야기는 퍼온 내용 입니다. 실화 라네요 제가 아는 분이 이번에 저승에 다녀오는 신비한 체험을 해서 들은대로 적어봅니다. ^^ 평범한 직장인인데.. 어느날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차와 충돌.. 심하게 사고가 났습니다. 심장만 뛰는..중상을 입어서 급...  
41 사람속으로] 성안스님의 재미있는 귀신이야기. file 태일[太一] 207 2009-03-06
<귀신아 이젠 너의 길을 가 환생하거라!> 지난해 늦가을 한 방송국의 시사프로그램에서는 믿지 못할 내용이 방영되고 있었다. 한 젊은 스님에 의해 귀신이 쫓겨나가는 장면이 방영됐던 것. 사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너무나 멀쩡하던 여인이 목탁소리와...  
40 유체이탈한 영혼 촬영 file 태일[太一] 169 2009-02-20
유체이탈한 영혼 촬영 사후세계를 연구한 조지 W. 믹 사후세계와 영혼의 존재 및 EVP 분야에 흥미를 갖는 사람이라면 미국 메타사이언스 재단에서 제작한 사후세계 영혼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스피리콤' 이란 전자 통신장치를 통해 1979년에 초현상 연구가 윌...  
39 영화로 보는 신명神明의 세계 file 태일[太一] 70 2009-02-04
영화로 보는 신명神明의 세계    뮬란 (Mulan)  아픈 아버지를 대신해 전쟁터로 나간 파씨 가문의 외동딸 ‘뮬란’이 용맹과 지혜를 발휘해 외적으로부터 나라와 황제를 구한다는 중국의 전설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전쟁터로 나가는 뮬란을 보호해줄 가문...  
38 영혼 세계의 비밀을 알려드려요 (동영상강의) file 태일[太一] 93 2009-01-20
영혼 세계의 비밀을 알려드려요 (동영상강의) <<..소책자클릭,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_^...  
37 저승길에도 음식이 있습니까? 태일[太一] 93 2008-12-16
저승길에도 음식이 있습니까? 저승길에도 음식이 있습니까? 예, 있습니다. 그러나 다만 음식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저승 재판관의 복장은 어떻습니까? 그리고 또 그 공문의 격식은 어떻습니까? 내가 저승판관으로 있을 때는 아직 청나라가 있을 무렵이었습...  
36 몸ㆍ마음ㆍ영혼의 치료사 file 태일[太一] 40 2008-12-08
몸ㆍ마음ㆍ영혼의 치료사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 이유를 알 수 없는 강박증, 기피증, 우울증. 주변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는 증세들이다. 병원을 가도 원인을 알 수 없는 그런 병들은 도대체 어디서 생겨난 것일까? 또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할까?  무대...  
35 저승사자 체험 태일[太一] 152 2008-11-27
저승사자 체험 진주에 사는 이** 님의 체험 저는 증산도를 처음 접합때부터 신명에 관해 특히 관심이 많았습니다. 왜냐구요? 저는 어릴적부터 시골에서 부엌에 불을 때며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 '정말 저세상이 있을까?' '나는 죽고 싶지 않아, ...  
34 어느 부모님의 인연이야기 태일[太一] 48 2008-11-16
어느 부모님의 인연이야기 우리 부모님의 대략적인 상황 우리 부모님은 모두 1950년대에 태어나셨다. 어린 시절 중공의 문화대혁명을 따라다니다 청춘과 학업의 시간을 허비하였다. 모친은 날 때부터 소아마비를 앓았고 나중에 후유증으로 한쪽 다리가 좀 짧...  
33 죽음의 세계는 저승사자들이 관할하는 영역이다. 태일[太一] 156 2008-11-10
죽음의 세계는 저승사자들이 관할하는 영역이다. 죽은 이는 염라대왕이 불러서 저승으로 가는 것이고 저승사자들은 죽은 이를 저승으로 데려간다. 상주는 저승사자들을 위해 상을 차린다. 밥 세 그릇과 반찬, 술, 짚신, 세켤레, 노잣돈 등으로 사자상을 차리...  
» [저승문답기] 저승세계의 생활 모습 file 태일[太一] 186 2008-11-06
이 글은 1945년경 중국의 유명한 재판관인 여주선생이 구술하고 임유양이 기록한 것으로, 여주선생이 실제 살아서 저승에 가서 명부 재판관을 지냈다는 믿기 어려운 실화입니다. -원제 : 유명문답록(幽冥問答錄)- ⊙ 저승에서는 어떻게 이승 사람을 써서 저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