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에서 말하는 영혼(신)의 세계
보이지 않는 조화의 손길,神道(영혼세계의 힘)
영혼세계. 귀신 세계 우리는 정말 신들의 세계를 얼마나 이해 하고 있는 것일까요? 영혼 세계는 인간의 이성으로 보인다 보이지 않는다고 말할수 있는 계제가 되지 못한다. 왜 냐면 이미 존재하기 때문이다. 존재하고 있는 영혼세계에 대하여 우리는 논하고자 한다.
神道(영혼의 세계)는 인간의 이성만으로 인식되지 않는 초합리의 세계 이다. 우리 삶에서 부딪히는 크고 작은 모든 현상은 자연 이치와 영혼(신)의 세계가 일체로 작용하여 드러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자연 이법을 탐구하는 위대한 과학자들도 작가나 예술가와 마찬가지로 결정적인 순간에는 형언하기 어려운 (영적)신적 감응에 이끌린다고 고백한다.
지하신(地下神) 지구에서 사역하는 신명 이 천상에 올라가 모든 기묘한 법을 받아 내려 사람에게 '알음귀'를 열어 주어 세상의 모든 학술과 정교한 기계를 발명케 하여 천국의 모형을 본떳나니 이것이 바로 현대 문명이라. 서양의 문명이기 는 천상문명을 본받아 것이니라. (증산도 도전 )
동성양을 막론하고 고대의 철인들은 대자연의 질서와 함께 그 속에 깃들어 있는 영의 세계 (신성)를 추구했다. 그러나 근대에 이르러 서구의 과학 문명의 이성주의의 칼을 들고 신도세계(영혼세계)를 진리와 인식의 세계로 부터 단절, 추방시켜 버림으로써 단순한 유물론으로 흐르고 말았다.
진리의 근본에서보면 현대 문명은 신성에서 밀려나고 이성의 합리주의로만 기울어진 절름발이 문명인 것이다.
예를 들면 미국의 발명가로 천구, 전신, 축음기 등 1300 여가지의 발명품을 고안한 에디슨은 "천재란 99%의 노력과 1%의 영감으로 만들어진다"는 명언을 남겼다.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정성을 들이면 반드시 영혼(신도)에서 감응하여 신명(보호령,보호신,수호신)이 그사람의 무의식에 알음귀(영적인 힘)을 열어주는 것이다.
정말 놀랍지 않습니까.
누구나 이런 영적인 힘을 받고 살고 있습니다. 절박한 상황에서도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는
사람들은 사실 영혼의 세계의 존재적 힘을 믿었고 영적인(신)의 도움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