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에 계신 조상님으로부터 영감을 받아서 진리를 찾아온 이야기
사람들이 천지만 섬기면 살 줄 알지마는 먼저 저희 선령에게 잘 빌어야 하고,
또 그 선령이 나에게 빌어야 비로소 살게 되느니라.
이제 모든 선령신들이 발동(發動)하여 그 선자선손(善子善孫)을 척신(隻神)의 손에서 건져 내어
새 운수의 길로 인도하려고 분주히 서두르나니,
너희는 선령신의 음덕(蔭德)을 중히 여기라. (증산 상제님 말씀, 道典 7:19:3∼5)
◆∽ 전날 밤 꿈에 어머니가 나타나시어 “오늘 서점에 가거나, 등산을 하면 좋은 일이 있을 것”이란 말씀을 하시어, 집 근처의 한겨레 서점에 갔습니다. 서점은 한산하였고 저는 2층에서 이런 저런 책을 보고 있었는데, 4시간 동안 한 사람도 2층으로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4시간 만에 한 사람이 2층으로 왔는데, 그 사람이 좋은 책을 소개시켜 준다기에 흔쾌히 승낙하였습니다. 그 분은 증산도 이야기를 하였고 책을 여러 권 소개시켜 주었습니다. _여, 45세, 인천 부평
◆∽ 중국에서 10년 넘게 조상신 단군을 모시고 수련생활을 하였습니다. 백두산에서 200일 동안 칠성기도를 올릴 때, 신명계의 높으신 분이 칠성 성신을 모시고 내려오는 상을 보았습니다. 삼신 할머님을 모신 도문땅 삼신산에 기도 올리고 백두산 천지에 가서 천신기도와 칠성기도 올린 후에는 신몽에서 대개벽이 온다는 계시는 받았지요. 헌데 때마침 한국에 와서 패널활동하는 분들을 만나서 깨우침을 받았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_여, 62세, 서울 신대방
◆∽ 본래 조부님(杜在千 聖徒님)께서 강증산 상제님을 신앙하셨기에 ‘시천주’에 대해 들어보았지만 진리에 대해서는 듣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늘 마음속에는 증산상제님에 대한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목동역 앞에서 패널활동하는 현장을 발견하고 『개벽 다이제스트』 『개벽을 대비하라』『이것이 개벽이다』《월간개벽》등을 빌려보게 되었지요. _남, 75세, 서울목동
◆∽ 2000년 1월 1일 밤에 꿈을 꾸었습니다. 꿈에 하늘을 보았는데 하늘은 암흑이었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굉장히 두려움을 느꼈으며 동시에 살려달라는 소리를 외쳤습니다. 그리고 매년 초마다 이상한 꿈을 꾸었습니다. ‘때가 오면 지구촌에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사라질 것이며, 땅이 육지가 되고 육지가 바다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소멸된다’는 예언책에서 본 구절과 ‘하늘이 무너져도 살 길은 있다’‘살아남으려면 소울음 소리를 찾으라’ 그리고 ‘전라도 모악산 금산사를 언급하였던 내용 등을 떠올렸습니다. 그후 증산도 도장을 방문하였지요. 증산도 도장 벽에 걸려있는 ‘以道耕世, 以義報本’(이도경세 이의보본)이라는 문구를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_남, 41세, 서울 동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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