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와 불교의 공통점은
인류를 구원하시는 누군가가 오신다는 것이다.
먼저 관련 예언을 살펴보자.
기독교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요한 5:43)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오,
그가 나를 보내셨음이라. (요한 7:29)
내가 스스로 온 것이 아니로다. 나를 보내신 이는 참이시니,
내가 스스로 아무 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대로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나의
오직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의 명하신 대로 행하는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함이로다. (요한 14:31)
내가 아버지께로 나와서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가노라. (요한 16:28)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요 오메가요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분을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요한계시록 20:11) |
불교
우리 나라가 1961년까지 사용하였던 북방불기에 따르면 불기가 3000년이 넘었다면, 바로 멸법의 시대로 들어선 것이다.
『월장경』은 6세기에 인도 사람인 「나랜드 라야사(那連堤耶舍)」가 한문으로 번역한 것으로, 말년의 석가모니 부처님이 죽음을 앞두고 설법한 것입니다.
나의 수명은 이제 얼마 길지 않다.
그 때에 부처가 세상에 출현하리니 이름은 「미륵」이라 하리라. 『장아함전륜성왕경』 |
기존 북방불교의 정설을 따르면 갑인(甲寅, 1974)년이 불기 3000년이므로, 금년(2005년)은 불기 3031년입니다.
부처님의 말씀대로라면, 지금은 불교의 도통맥이 끊어지고 세계구원의 가능성을 상실한 『말법시대』입니다.
말법시대에 들어서면 태양도, 달도 그 빛을 볼 수 없게 되고 별들의 위치도 바뀐다.
흰 무지개가 태양을 꿰뚫을 것 같은 불길한 전조가 나타나면,
대지는 진동하고 물은 말라 버리고 때아닌 폭풍우가 인다.
굶어죽는 자가 끊이지 않고, 정치가는 어찌할 바를 모르게 된다.
부모와 자식이 서로 다투고, 국민들은 위정자와 대립한다.
고약한 병들이 잇달아 번지고, 거리 전체가 불탄 폐허로 되어 버린다.
사람과 사람이 서로 죽이고 죽음을 당하게 되면 그 틈을 타서 적국이 침공하여 쳐들어 온다. 사원은 파괴되고 스님들도 살해된다. 『월장경』
『미륵경 하생경』을 보면 석가 부처께서 우바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신 성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미륵께서 미래의 세상에 있어서 마땅히 중생들을 위하여 크게 귀의할 곳을 이루실 것이니, 미륵부처님에게 귀의하는 자가 있으면 마땅히 알리라.
* 정보에 밝고 미래를 준비하는 자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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