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 원주민 호피족 예언 The HOPI PROPHECY
by Thomas Banyacya (Reference to the times we are in right now ...)
… 사람들이 우리 내부를 태우는 불처럼 불타기 시작할 것이며 우리는 만일 오래전 가르침을 기억하지 않는다면, 또 옛날 방식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면 열망과 모순과 함께 타버릴 것이다.
옛 방식을 기억하는 지구 위의 사람들에게 주어진 전문이 있다. 그 전문은 살아있는 돌위에 써있는 것으로 발견될 것이고 크랍 서클이란 신성한 밭위에 쓰이기도 하고 물에도 쓰여질 것이다.
이런 전문이 모든 살아있는 것 위에서 발견될 것임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또 우리 인체 내부나 우리 혈액 방울 내부에서도 발견될 것이다. 그것이 사람들의 태도를 바꿀 마지막 기회이다. 우리가 겪는 모든 일은 모두 선택의 문제이다. 이 마지막 때에 많은 자들이 영혼을 잃어버린 것처럼 나타날 것이다.
변화의 성질은 우리가 영혼없이는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에 매우 극심해진다. 영혼없는 자는 이런 것을 알지 못할 것이다. 그들은 어떤 목적으로도 사용할수 없는 공허한 그릇과 같기 때문에 사라져버릴 것이다. 인간의 삶이 도시에서 견디기 어려워지므로 많은 이들이 이 계를 떠나려 할 것이다. 일부 사람들이나 땅은 만연한 광기로부터 구제의 길을 발견할 것이다. 이 시기에 많은 자들이 영적으로 공허할 것인데 그들은 삼파쿠라는 상태가 된다. 삼파쿠는 공허한 눈에 생명력이 없을 것이고 육체는 어둠이다.
도시에는 유령처럼 배회하는 자들이 있을 것이며 그들은 사람이 조성한 도시 건물의 틈바구니를 드나든다. 이 장소를 걷는 자들은 매우 무거운 걸음걸이를 걷는다. 그들은 매걸음이 거의 고통스러운데 왜냐하면 그가 영혼으로부터 끊어져있고 지구행성과도 연결이 끊어져있기 때문이다. (나는 매번 이것을 본다.)
게중에는 지구 인류의 몸이 아닌 자들이 걸어다닌다. 왜냐하면 지구인류를 보호하던 문호 중 많은 것이 열려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많은 혼란이 벌어진다. 생명이 매우 변태되어진다. 그들에게는 사회 질서가 없다. 이 시기에 많은 이들이 스스로 산에 올라가서 비참한 생애를 마감하려 뛰어내릴 것이다. 그래도 아직 사람들은 그 일에 대해 보호받는다. 그들은 처음 가르침을 기억할 자들이고 양심과 영혼에 연결되어있는 자들이다.
많은 일들이 벌어지나 이해될수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현실이 바뀌었고 꿈에서 깨어난 상태처럼 보일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수많은 경고를 받는데 이는 우리가 땅 아래에서나 땅위에서 삶의 방식을 바꾸라는 것이다. 어느 한순간에 어느날 아침에 온다. 우리는 붉은 새벽으로 깨어난다. 하늘은 핏빛으로 물들어있을 것이다. 많은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현실은 이전의 것이 아닐 것이다. 인류의 품성은 우리가 걷던 시기와는 생경스러워진다. 어떤 살아있는 것도 보호받지못한다. 이 때의 삶의 방식은 들은바처럼 우리의 양심에서 알려진다. 또 진정한 모습과 연결된다. 그것은 단순해지고 지구행성과 조화되는 삶으로 돌아가는 것이며 행성의 모든 생명과 어울어진다.
기억하라 우리가 보호자임을, 우리가 영혼의 불의 지킴이임을.
The HOPI PROPHECY by Thomas Banyacya
( Reference to the times we are in right now ...)
... People will start burning like fires that burn within us, and we will burn up with those desires and conflicts if we do not remember the original teachings, and return to the peaceful way of life. There is messages to those on Earth who remember the old ways. The messages will be found written in the living stone, through the sacred grains, ( crop circles ) and even the waters.
It is important to understand that these messages will be found upon every living thing, even within our bodies, even within a drop of our blood. It will be our final opportunity to change our ways. Everything we experience is all a matter of choice. Many will appear to have lost their souls in these final days.
So intense will the nature of the changes be that , for we are nothing without spirit those who are weak in awareness. They will disappear, for they are just hollow vessels for any thing to use. Life will be so bad in the cities that many will choose to leave this plane. Some in whole groups. The Earth shall find relief from the madness that will be all around us. Many of people in this time will be empty in Spirit they will have Sampacu. ( No life force in their eyes. Darkness in the flesh )
.
There will be those who walk as ghosts through the cities, through canyons they will have constructed in their man made mountains. Those that walk through these places will be very heavy in their walk, it will appear almost painful as they take each step for they will be disconnected from their spirit and the Earth. (I see this all the time)
There will be those who walk in the body that are not from this reality, for many of the gateways that once protected us will be opened, there will be much confusion. Life will get very perverted, and there will be little social order, in these times Many will ask for the mountains themselves to fall upon them just to end their misery. Still others will appear as if untouched by what is occurring. The ones who remember the original teachings and have reconnected their hearts and spirit.
Many things will begin to occur that will not make sense, for reality will be shifting back in and out of the dream state
We will receive many warnings allowing us to change our ways from below the Earth as well as above. Then one morning in a moment. We will awaken to the Red Dawn. The sky will be the color of blood, many things will then begin to happen, much of reality will not be as it is now. The nature of mankind will appear strange in these times we walk between worlds. Nothing living will go untouched. The way through this time it is said is to be found in our hearts, and reuniting with the true self. Getting simple and returning to living with and upon the Earth and in harmony with her creatures. Remember that we are the caretakers, the fire keepers of the Spirit.
바빌로니아의 개벽관
인류의 소멸과 재출현에 대한 이러한 순환 관념은 역사 문화 속에도 보존되어 왔다. 기원전 3세기에 베로수스는 칼데아인들의 대년(大年)설을 전 헬라세계에 - 나중에는 로마와 비잔틴까지 퍼져나갔다.- 보급시켰다.
대년설에 의하면 우주는 영원하지만 <대년>마다 주기적으로 파괴, 복원된다 (수천년에 해당하는 그 주기는 학파마다 다르다 ). 그리고 일곱개의 혹성이 해좌(蟹座 , 큰겨울)에 모일때 대홍수가 발생한다. 또한 산양좌(山羊座)에 모이면 (즉 대년의 하지 때 ) 우주 전체가 불에 타 버린다. 주기적인 우주 대 화재설은 헤라클레이토스도 믿었던 듯 하다. 어쨌든 우주 대화재설은 제논의 사상과 스토아 학파의 우주론 전체를 지배하였다. 우주 대화재의 신화는 기원전 1세기와 기원후 3세기 사이에 로마-동방 세계전역에 걸쳐 크게 유행하였고 비슷한 사상들이 인도와 이란에서도 발견되고, 유카탄 반도의 마야족과 멕시코의 아즈테카인들에게서도 발견된다.
이 문제는 나중에 다시 다루겠지만. 앞서 언급한 낙관주의적 특성만은 이제 분명히 말할수 있을것 같다. 이 낙관주의란 것은 주기적인 대재앙의 필연성에 대한 의식, 대재앙에 어떤 의미가 있다는 확신, 무엇보다도 그 재앙이 결코 종말적이지 않다는 확신으로 요약된다.
------------------------ 미르치아 엘리아데의 영원회귀의 신화 내용 --------------------------
위의 내용을 100% 받아들이지 않는다 하더라도 중요한 사실들을 발견할수 있다.
1. 우주는 주기적으로 파괴, 복원된다.
2. 지구1년보다 더 큰 <대년> 이라는 주기가 있다.
3. <대년>이라는 주기성을 지구1년의 4계절의 특성과 같이 인식했다는 것이다.
즉, 큰 여름, 큰겨울 등으로 더운 여름은 불로, 추운 겨울은 물로 인식했다는점
이는 증산도의 우주1년을 알면 쉽게 풀린다.
4. 결코 종말론적인 내용이 아니라 새롭게 열리는 복음의 소식이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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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로수스(Berossus) : 기원전 3세기 바빌로니아의 역사가, 점성가. 베로소스(Berossos)라고도 한다. 시리아의 왕 안티오코스 1세에게 바빌로니아 역사인 《바빌로니아지(誌)》(3권)를 그리스어로 저술하여 바쳤다.
제1권에서는 바빌로니아 역사의 시작에서 대홍수의 기원(起源)까지를, 제2권에서는 나보나사로스왕의 시대(BC 747)까지를, 제3권에서는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죽음까지를 다루고 있는데, 에우세비오스나 F.요제푸스의 작품에 부분적으로 인용되어 있을 뿐 그 대부분이 산일(散逸)되었다. 바빌로니아의 역사와 천문학을 그리스 세계에 소개한 점에서 중요한 자료이다.
* 칼데아 : 서양 역사와 문화의 시초라고할수 있는 수메르 문명이 최초로 일어난 곳, 갈데아-우르가 수메르 문명의 중심이라고 한다. 유대족의 조상 아브라함도 이 지역에서 살다가 현재의 이스라엘 땅으로 이주했다. 그런데 이 문명이 연구되면서, 우리나라 고대 문명과 깊은 연관을 가지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속속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