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빌로니아의 역사가 베르소스
현대의 천문학자, 지질학자, 해양학자들이 점차 강하게 주장하고 있는 것이이 최악의 상태는 놀랍게도 2300년이상 거슬러 올라가 바빌로니아의 점성학자이며 역사가인
베르소스에 의해서도 언급이 되었다.
다음은 로마의 시인이였던 세네카가 저술한 것이다.
"이들 사건은 별이 거쳐가는 코스가 원인이 되어 발생한다. 그것은 확실히 일어나는 것으로 `대화재와 대홍수의 시대` 라고 이름을 붙여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참고] 황도12궁(Zodiac) : 황도 12궁은 태양과 행성들이 지나가는 길목에 있는 12개의 별자리를 말한다 황도 전체를 30°씩 12등분하여 각각에 대해 별자리의 이름을 붙인 것.
그의 주장은 현재의 제각기 다른 궤도를 진행하고 있는 게자리에 집합하여, 전 천제를 통틀어서 하나의 직선을 그을수 있는 배열을 이루었을 때 지구상의 만물이 멸망하리라는 것이다." [출처 : 죽음의 날 38-39쪽]
여기서도
"물[水]과 불[火]에 대변국"을 말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대재난의 근본 원인이 여러 행성들의 궤도 수정에 의해 일어난다는 것이다. 그 시점은 행성의 직렬현상이 일어나는 이후부터라는 것이다.
이러한 고대의 예언들은 현대의 지구 극이동과 지구의 공전궤도의 변화, 그리고 종교와 예언, 역철학에서 말한 지구의 대변국의소식과 일맥상통하는 것으로 알수 있다.
고든 마이클스칼리온의 말처럼 "
예언의 시점은 틀릴수 있으나 반드시 일어난다"는 말과 같이 이러한 대변화는 우주가 생겨난 때부터 존재하는 자연변화 현상의 하나라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