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의 문명사'란 책을 보면 한가지 놀라운 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윤석현이란 분이 쓰신 책인데 역사를 과학적으로 구체적인 데이타로 분석을 쭈욱 해봤더니
인류문명이 주기적으로 질병으로 멸망했다 성장했다를 순환 반복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항상 질병에는 전쟁과 더불어 왔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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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리프킨이란 유명한 문명비판가도 문명이 크게 성장했다가 다시 무너지고 건설된다는 얘기와 지금의 현대문명이 비약적 성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주의 여름철..극한 성장의 시대이기에 그런것이겠죠...
여기서 중요한것은 실제로 몇년간 전쟁과 괴질이 아주 뚜렷히 나타났다는 겁니다..
그러면 몇년간의 전쟁과 괴질의 데이타중 조금만 실어 보겠습니다..
2000년
9/16 광우병이 인간에게 똑같이 적용된다는 충격적 사실 밝혀짐.
10/26 팔레스타인들이 지하드조직에400만명이 지원후 전에 없던 이.팔 전쟁 발생.
2001년
9/17 미국 탄저균 소동,국내 콜레라 확산
9/11 미국 9.11테러
2002년
5월 국내 최초 구제역 발생
6/29 서해교전
2003년
3월 중국에서 사스 발생
3/20 미국,이라크 침공.
예언가와 성서에서 그 예들을 발췌해 보면 이렇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
무서운 전쟁이 서양에서 전쟁이 준비되면
다음해에 돌림병이 찾아오리라.
너무도 두려워하리라,젊은이도 늙은이도 동물도
피,불,수성,화성,목성은 프랑스로
춘산채지가-->
혈기 믿는 저 사람아 허화난동 조심하고 척신난동 되었으니 척신 받아 넘어간다.
남북풍(남북전쟁)이 일어나니 만국성진(세계전쟁)이 되었구나.
성약성서-->
보라,추수기는 지금이다.
진정한 평화는 투쟁 뒤에 오노라.
평화의 님은 먼저 투쟁의 님이여야 한다.(113:10)
요한 계시록-->
아마겟돈 전쟁....(너무나 잘아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