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와 계사년의 국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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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雷復(지뢰복) : 주역 24번 괘
동지를 상징하는 지뢰복괘
번영으로 돌아온다.
가던길을 돌아오는데 7일만에 돌아온다. 이것은 천도의 순환법칙이다.
나의 진정한 뜻이 현실로 나타나는데 일곱단계의 어려움을 거쳐 반드시 나탄난다.
복괘는 크게 번영하고 발전하는 것을 상징한다. 양의 기운이 돌아온다. 양의 기운이 발동하려하니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좋다. 복괘는 끝없이 생성하고 화육하는 천지의 마음을 보여준다. 복괘는 겉으로는 유순하여 우주로부터 벌어지는 모든 일들을 받아들이며 안으로는 흔들리지 않는 주관이 확립되어 있는 모습니다. 천지의 법칙에 순응하여 운행하니 왕래에 흔들림이 없고 장애가 없다. 이는 천지자연의 뜻을 받아들여 펼치는 사람에게는 모든 장애가 오히려 전화위복이 된다는 뜻이다.
천지자연이 보여주는 경외감은 놀라운 생명의 힘이다. 꺽일듯 꺽일듯하면서도 시련을 딛고서 고목끝에서도 새순이 돋는다. 복괘는 땅속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어머니 곤토의 강한 생명의 힘을 보여준다. 홀로 애쓰는 일양의 힘을 우레와 같다고 했다. 이는 진괘이고 진은 동방 한민족을 상징한다고 할수도 있다. 복괘는 작은 기적이 놀라운 큰 기적으로 변해가는 자연의 이치를 보여주는 희망의 괘이다.
이번 선거와 계사년의 국운
(1) 1953년(2013년) : 계사년
1953년 계사년 뱀의 해에 6.25는 끝나고 휴전을 하게 된다.
역학적으로 보면 “흑룡이 승천하는 해는 천자가 바뀐다”고 한다. 임진은 흑룡을 뜻한다.
전세계적으로 많은 대통령이 바뀌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 그래서 흑룡기운을 가진
후보가 대운을 거머쥐게 된다.(박근혜 후보는 임진생)
(2)한동석선생의 예언
목기와 화기가 연합하여 정권을 잡고 남북을 통일한다. (목기:박, 화기:남방 3리화)
(3)격암유록의 예언
자자단신(子子單身) 무배우자(無配偶者) 육십일세(六十一世) 명진사해(名振四海)
혈혈단신의 배우자 없는 사람이 61세에 이름을 전세계에 떨친다
(박근혜후보의 당선을 암시하며 남방 3리화 관련이 있음)
모춘삼월(暮春三月) 용산(龍山)으로 사시불변(四時不變) 장춘야(長春也)
(내년 용산박물관 홍산문명전의 앞날을 예언한 구절)
용사적구(龍巳赤拘) 희월야(喜月也)로 천하취기(天下聚氣) 운회선(運回鮮)이
호토용사 상회일과 관련 있는 구절(호토용사 상회일에 무고인민 만일생)
용사적구의 기쁜달에 천하의 기운이 조선으로 돌아온다
열방제민(列邦諸民) 부모국(父母國)에 태고이후(太古以後) 초낙도(初樂道)
세계의 만백성이 부모국에 와서 태고이후에 처음으로 즐거운 도를 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