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포기설, 송하비결 "이국천도, 광랑입경" 실현되는가

일본의 도쿄 수도 포기설

일본의 도쿄 수도 포기설이 솔솔 흘러나오는 모양이군요.

日?新聞は以下のような報道をしています。 <닛케이 신문>은 다음과 같은 보도를하고 있습니다. 

《首相官邸》 "수상 관저" 
昨夜２０時６分石井一選?委員長 : 今ここで必要なのは副首都をつくることだと?理に?えた。 어젯밤 20시 6 분 이시이 한 選?

위원장 : 지금 여기에서 필요한 것은 부 자본을 만드는 것이라고 총리가 전했다. 首相は「今すぐじゃないが?民にとって必要なこ

とだ」という意味のことを言っていた 총리는 "지금 아니지만 국민에게 필요한 것"이라는 의미의 것을 말한 

東京が放射能で汚染され住めなくなり、東京を放棄することを想定した動きが政府?部で出てきたと言えます。 도쿄가 방사능으

로 오염되어 살 수 없게되어, 도쿄를 포기하는 것을 상정 움직임이 정부 내부에서 나온다고 할 수 있습니다. 

この副首都は大方は大阪と考えるでしょうが、大阪は【汚染マップ（改訂版）】汚染範??となっておりありえません。 이 하부

자본은 대부분 오사카라고 생각 하겠지??만, 오사카는 [오염지도 (개정판)] 오염 범위로되어있을 수 없습니다. 

송하비결의 일본 수도 이전 언급

일본이 수도 도쿄를 포기한다는 건 엄청난 사건이 되겠지만, 문제는 이것이 송하비결에 언급이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송하비결 2006년 대목을 봅니다.

 “...........................

  隣家有災 이웃집에 재난이 있으니

  決堤波浪 제방이 터져 해일이 넘쳐흐르리니

  移國遷都 나라를 옮기고 도읍을 옮기리라.

  狂浪入京 미친 파도가 도읍으로 밀려드니

  黃中變白 누런 것이 흰 것을 변화시키리니

  不然則災 그렇지 않으면 재앙이 있으리라.

  寇賊射弧 외적이 활을 쏘아대리니

  先乖后偕 먼저는 어그러지고 나중에는 함께 하리라

  世行毒疾 세상에 지독한 괴질이 창궐하여

  人命多傷 많은 사람이 죽으리라

  怪變連出 괴변이 연이어 일어나니

  以避繁華 번화한 곳을 피하라

  蜘者入山 거지같은 자는 산으로 들어가고

  愚者入谷 어리석은 자는 계곡으로 들어간다

  火泉二神 불이 나오는 샘의 두 신이

  相殺皆亡 서로 죽여 모두 망하리라."

송하비결 2006년 대목을 가지고 왜 떠들석하냐고 반문하시는 분이 있겠지만, 실상은 좀더

아랫글을 읽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송하비결 2006년 대목의 그 밑 측주에는 다음과 같은

설명이 붙어 있습니다.

“광랑입경狂浪入京부터 시작되어 상살개망相殺皆亡까지의 본문은 원래 분명한 연도 표시

가 없이 2006년과 2007년 원문 사이에 끼어져 기술된 채로 있었다. 본 저자의 판단으로는

양해년도에 걸쳐 발생하는 사건의 경우 송하노인이 명확한 연도 표시 없이 양해 연도 사이

에 끼어서 서술해 놓은 것으로 보여진다. 따라서 위 본문은 2006년과 2007년 양년에 걸쳐

일어나는 사건으로 이해할 수 있다.”

송하비결의 저자 황남송 씨등은 “광랑입경狂浪入京부터 시작되어 상살개망相殺皆亡까지의

본문”이 분명한 연도 표시가 없이 2006년과 2007년 사이에 끼어져 있는 걸 발견했다는 것

이다. 그래서 황남송 등은 그 대목을 송하비결 출판할 때, 2006년 대목에 삽입했다는 내용

입니다.

그런데 송하비결 2011년 대목에는 2006년의 광랑입경狂浪入京과 비슷한, 광랑입성狂浪入城

이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그렇다면 혹 연도 표시 없이 2006년 조에 끼워져 있던 광랑입경

대목은, 2011년에 붙여서 읽는 게 옳지 않느냐는 겁니다.

그래서 2006년 조의 광랑입경狂浪入京 이하의 글귀를 송하비결 2011년 광랑입성의 부분에

대입시켜, 읽어 봅니다.

  白兎之歲 흰 토끼의 해(2011년)에는

  隣家有災 이웃집에 재난이 있으니

  決堤波浪 제방이 터져 해일이 넘쳐흐르리니

  移國遷都 나라를 옮기고 도읍을 옮기리라.

  狂浪入京 미친 파도가 도읍으로 밀려드니

  黃中變白 누런 것이 흰 것을 변화시키리니

  不然則災 그렇지 않으면 재앙이 있으리라.

  寇賊射弧 외적이 활을 쏘아대리니

  先乖后偕 먼저는 어그러지고 나중에는 함께 하리라

  世行毒疾 세상에 지독한 괴질이 창궐하여

  人命多傷 많은 사람이 죽으리라

  怪變連出 괴변이 연이어 일어나니

  以避繁華 번화한 곳을 피하라

  蜘者入山 거지같은 자는 산으로 들어가고

  愚者入谷 어리석은 자는 계곡으로 들어간다

  火泉二神 불이 나오는 샘의 두 신이

  相殺皆亡 서로 죽여 모두 망하리라.“

"2011년, 신묘년에는 이웃집 일본에 재난이 있으리니 제방이 터져 지진해일이 넘쳐흐르니리

 백성들이 피난을 가고 도읍을 옮기리라."

절묘하기도 하고 놀랍기도 합니다. 2011년에 이웃집 일본에 제방이 터져 수도를 옮길 수도

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