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변화의 물결이 다가오고 있다
이번 중국 쓰촨성 대지진을 두고 혹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인류 역사상 있었왔던 무수한 지진 중에 하나일 뿐이라고..
하지만, 수많은 예언가나, 영능력자들 그리고 종교 경전들을 들여다 볼 때, 요즘 일어나는 징조들은 지구가 거대한 변화의 소용돌이 속으로 들어가고 있음을 절로 느끼게 한다.
비단, 예언이 아니더라도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은 이제 우리 피부로 직접 느낄 정도가 되어 버렸다.
사실, 지구도 거대한 생명체이기 때문에 부단히 정화의 과정을 거친다. 이제는 지구 스스로도 변화해야만 살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다가오는 변화를 알아야만, 철저히 준비할 수 있고 또한 소중한 생명들을 더 구할 수 있다.
이번, 중국 대지진에서도 느꼈을테지만, 사람의 생명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이 소중하다. 아무리 쟁쟁한 권력과 재산을 가진 사람이라 할지라도 자연의 재앙으로 가족을 잃었을 때 오열하는 모습들은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 없었다.
과연, 이러한 참사가 나와는 아무런 상관없는 머나먼 이국땅의 비극이기만 한 것일까.
문제는 그렇지 않다는 것!
이번 중국 지진 정도는 지구가 재채기 한번 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앞으로 지구는 극심한 열병을 앓게 될 것이라고 수많은 이들이 경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앞으로 지구상의 인류에게 어떤 변화의 충격이 다가오고 있을까!
놀랍게도 루스몽고메리 여사는 그때의 실상과 살아남는 사람의 숫자까지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미국의 뉴욕시는 물밑으로 사라져 버릴 것이다. 플로리다 지역은 대부분이 가라앉아 점점이 떠 있는 섬 지대로 바뀔 것이다. 서부 지역은 캘리포니아 일대가 격렬한 파도 속으로 사라질 것이며, 5대호의 일부지역은 바다가 되어 버릴 것이다. 워싱턴 D.C.는 황폐화되지만 완전히 파괴되지는 않는다.”
“러시아, 유럽, 캐나다 북부 지역의 얼어붙은 불모지는 따뜻하고 습기 있는 땅으로 바뀌어 농경지가 되고 또한 동물들이 살아가기에 적당한 넓은 땅이 생긴다.”(『이것이 개벽이다』(상) 112쪽 ; 원문출처 -『우리들 사이의 이방인』)
개벽 후 지구상에는 몇 명이나 살아남는가?
“지구상에서 살아 남을 사람의 숫자는 1만 명에 한 명을 더하여 1만을 곱한 것이다.” (『이것이 개벽이다』(상) 115쪽 ; 원문출처 -『미래의 문턱』)
약 일억일만 명 정도가 생존한다는 것이니, 70억 지구 인구의 약 1/70정도만이 다가오는 새 세상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 변국이 얼마나 충격적으로 전개되는가를 짐작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그러면, 지구의 정화과정이 마무리된 후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
루스몽고메리 여사의 말을 빌면, 누구라도 가고 싶어하는 조화낙원의 세상이 온다고 한다.
극이동 후의 새 시대
“극이동 후 펼쳐지는 새 시대(New Age)는 최상의 기쁨과 행복의 시대가 될 것이다. 극이동의 시련기를 겪고 살아 남은 사람들은 오늘날의 인간과는 다른 신체 구조를 가질 것이며, 서로가 잘 되기를 도와주면서 절대자에게 순종하며 살아갈 것이다.
새 시대의 사람들은 죽음 후의 생명의 존재 의미를 깨닫고, 물질로 되어 있든 에테르체로 되어 있든 그것은 단지 진동 수준(vibratory level)의 차이 뿐이란 것을 깨닫는다. 두 영역(물질계와 에테르계 즉 인간계와 영혼계) 사이의 의사소통 장벽도 사라질 것이다.” (『이것이 개벽이다』(상) 113쪽 ; 원문출처 -『미래의 문턱』)
세상의 묵은 관념에 찌들어 있다면, 그러한 사람은 결코 새 세상의 빛을 볼 수 없다.
자신이 알고, 보이는 세상만이 전부일거라고 믿는 사람들은 자신의 고정관념으로 볼 수 있는 영화 필름이 얼마 남아있지 않았다는 사실을 하루빨리 깨달아야 한다.
이때! 나도 살고 내 가족도 살리는 길이 있다.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다음 세상으로 가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마음을 열어놓는 여유가 필요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