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루스 몽고메리가 말한 대변화이후의 세계.
머지않아 있을 지축변동은 피할 수 없으며, 이 변동은 인간이 만들어낸 공해와 자기의 이익만을 위해 이웃을 속이고 있는 탐욕스런 영혼들을 지구에 서 깨끗 하게 쓸어내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과정이다. 지축변동은 자연섭리 로서 지구 자체의 자정(自淨, Cleaning)을 위한 필연적 과정이다. 지축변동이 있은 후에 지구상에는 정말 살기 좋은 황금 시대가 열리는데, 그 때가 되면 과거에 신(神) 으로 숭배되던 우수한 영혼들이 지구에 돌아와 살아 남은 사람들이 새 질서의 사회에 적응하도록 도울 것이다. 또한 우주 의 존재들이 전기로 폭풍을 일으켜 오염된 구름을 흩어 버리고 나면, 지구 의 대기는 또다시 신선하고 정말 살기 좋은 상태가 된다. 지축 변동에 대한 어떤 공포에서도 벗어나기를 바란다. 왜냐 하면 지축변동 과 더불어 앞으로 아름다운 시대가 열리게 되기 때문이다. (루스 몽고메리, 『미래의 문턱(Threshold to Tomorrow)』 중에서) |
1.지축이동과 대혼란후 새 시대의 초기에 현자가 출현한다.장차 정치와 종교가 하나(政敎一致)가 된다.
2. 새 시대가 되면. 이 지구는 단일 정부, 단일언어,그리고 단일 화폐등으로 통일된다.
3.모든 전쟁무기는 사라질 것이다.
4.돌아온 레무리안인들 때문에 정신감응을 통해서 사람의 마음을 읽는 능력은 급속히 전파되어 옛날의 통신시스템은 구식이 될것이다.
5. 새시대는 영적교류시대가 된다. 다른사람들이 자신의 사상을 읽고 이해할 수 있게 되므로 거짓말하거나 속이는 것이 불가능해진다.
6.마음의 문이 열려, 새 시대로 넘어간 사람들은 지축변동 이전의 시대에 자신들이 저지른 행동을 다시 한번 반성할 것이다.
7.극이동 후 시기의 사람들은 오늘날의 인간과는 다른 신체구조를 가질 것이며, 투쟁과 증오라는 것을 모르고, 평화를 추구하며 영적인 성숙을 위해 매진할 것이며, 절대자에게 순종하며 살 것이다.
8.새 시대 사람들은 육체의 죽음 후 생명의 존재의미를 깨다게 된다. 물질체(육체)로 되어 있는 에테르체(영혼)로 되어 있든, 그것은 단지 진동수의 차이에 의한 것일뿐이라는 것을 알게 되며, 이 두 영역(물질체와 에테르체) 사이의 의사소통에는 아무런 장벽이 없을 것이다.
9.자기 에너지와 태양 에너지가 화석연료(석유,석탄, 천연가스)를 대체할 것이다.
10. 지구 구석구석을 우주선으로 여행할 수 있는 새 교통, 통신수단이 확립될 것이다.
11.살아남은 사람들은 극이동 전의 과거를 회상하는 것이 마치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의 전설 이야기를 하는 것과 같을 것이다.